이번 26기에는 13개 팀 총 393명의 대학생 및 교(직)원이 선발돼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우간다 등 9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이들은 이달 말부터 8월까지 2~3주간 각국 현지에 파견돼 교육 봉사, 재활 및 IT 특화 봉사, 노력 봉사, 문화 교류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단에 선발된 지호영, 이동현, 최기쁨씨는 시공간은 물론 국경을 넘어...
박 대통령은 “최근 아프리카 자원부국 모잠비크와 우간다 정상과 논의한 결과 우리의 에너지 정책이 좀 더 적극적으로 다변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확인했다”면서 “과거 에너지 정책 패러다임에 얽매이지 말고 국민행복과 창조경제에 걸맞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다음 학기부터 시작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 운영에 대해선...
미쓰비시는 올해 케냐 진출을 시작으로 잠비아 탄자니아 우간다 짐바브웨 등 동·중앙아프리카 각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스즈자동차도 지난해 자본·업무 제휴를 맺은 제너럴모터스(GM)가 케냐에서 이스즈 트럭을 조립해 주변국에 공급하는 등 아프리카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스즈는 태국 상용차 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내공을 쌓았다.
아프리카 트럭 시장은 지리...
통상·투자, 에너지 자원, 새마을운동, 개발협력, 공적개발원조(ODA),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 등 각종 분야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간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이 아프리카 지역 국가와 정상외교를 갖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 국내에서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지난달 30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의 정상외교에 이은 두번째 국내 정상회담이다.
박 대통령은 모잠비크와 수교 2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회담에서 통상·투자, 에너지 자원, 새마을운동, 개발협력, 공적개발원조(ODA),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모잠비크는 천연가스와 원유...
박 대통령은 전날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그 나라에서도 우리의 새마을운동을 배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었다”며 “이처럼 많은 나라에서 우리의 발전 경험을 배우길 절실히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대한민국의 소중한 경험이 한반도 안에만 머물러 있으면 안된다”며 “우리가 가난했던 시절 산간벽지를...
미래창조과학부가 우간다와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은 31일 루하카나 루군다 우간다 정보통신기술부 장관을 접견하고 양국간 ICT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종록 차관은 이 자리에서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선진국에 비해 브로드밴드 인프라가 크게 뒤쳐졌던 한국이 현재는 OECD 유무선 브로드밴드 1위 국가로 성장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우간다 대통령과 첫 국내 정상회담을 갖고 아프리카 국가와의 자원·개발 외교에 시동을 걸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 만나 통상·투자 및 에너지·자원 개발, 새마을운동 수출 등 다양한 분야의 관심사를 논의했다. 새 정부 들어 외국 정상이 공식 방한해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국내 중소기업의 우간다 지역 진출을 독려하고 나섰다.
김 회장은 29일 경제4단체 주최 무세비니 우간다 대통령 초청 만참 간담회에 참석해 “세계에서 성장률이 가장 높은 15개국 중 9개국이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일 정도로 성장 가능성이 높고, 특히 우간다는 최근 5년간 7.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과거 독재 국가의 틀에서...
우간다 대통령이 우리나라 녹색혁명과 선진 농업을 배우고자 농촌진흥청을 방문했다.
무세비니(H.E. Yoweri Kaguta Museveni) 우간다 대통령과 우간다 농축수산부 장관 등 방한 대표단 일행이 29일 농진청을 방문했다. 이번 우간다 대통령 일행의 농진청 방문은 우리나라의 농업·농촌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선진 농업기술 개발현장을 벤치마킹하고자 함이다.
무세비니...
박 대통령은 오는 30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 내달 4일 아르만도 게부자 모잠비크 대통령과 국내에서 잇따라 정상회담을 한다. 새 정부 들어 외국 정상이 공식 방한해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것은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주부터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정상외교를 시작한다”며 이 같은 국내...
박근혜 대통령이 우간다·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을 초청해 취임 후 첫 국내 정상회담을 갖고 자원외교에 본격 시동을 건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외국 정상이 공식 방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는 23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 아르만도 게부자 모잠비크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각각 5월 29~31일, 6월3일~6일 공식 방한한다”고...
알제리와 과테말라, 볼리비아, 에콰도르, 온두라스, 가나, 케냐, 레바논, 말라위, 오만, 파나마, 페루, 탄자니아, 우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ISO26000을 따르고 있다.
이는 ISO26000 개발 과정에서부터 선진국과 개도국이 함께 참여한 데다 발간 이후에도 개도국에서 수차례 워크숍을 개최해 이해를 높인 까닭이다.
정은주 KSA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이 사업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케냐, 르완다, 탄자니아 등의 국가정보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우간다, 가나, 코스타리카, 루마니아 등에 대한 정보화사업 사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 수출형 SW 제품화를 위해 중소SW 멘티기업과 현지 멘토기업을 매칭해 품질·현지화 및 마케팅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도 15개 과제 내외로 진행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3일부터 6일간 아프리카 가나, 우간다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아프리카 시장개척을 위해 파견된 이번 사절단은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현대건설, 현대종합상사, GS건설, 효성, 나노트로닉스, 평화엔지니어링 등 국내 대·중소기업 관계자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14일(현재시간)...
PULSE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2009년 발족한 이래 33개국 300여명의 GSK 직원이 자원해 49개국 70곳의 비영리단체에서 근무했다.
최근 진행한 PULSE 업무로는 곧 실행될 에이즈 백신 임상시험 준비를 위해 잠비아, 르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케냐 지역의 NGO 직원 훈련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무료 진료소의 서비스 질 및 효율성 개선 업무 등을 꼽을 수 있다.
김정화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김정화 양의 피앙세는 지난 2012년 정화 양이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를 출간하면서 녹음한 동명의 노래 ’안녕, 아그네스!’를 작곡한 작곡가이자 CCM 가수 유은성”이라면서 “‘안녕, 아그네스!’는 정화 양이 결연을 맺은 우간다의 딸 아그네스를 위한 노래로 정화 양이 직접 노랫말을 쓰고 유은성이...
이어 외교부는 “우리는 지난 7년간 15개 이상의 평화회담에 관여했다”면서 “여기에는 수단과 콜롬비아 스리랑카 우간다 네팔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이는 북한이 중립국인 스위스에서 미국 등 6자회담 참가국과 대화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사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가명으로 스위스 베른의...
새누리당 이경재, 민주통합당 최영희 의원 등 일행 9명도 2012년 4월7일까지 9박10일간 제126차 IPU(국제의원연맹) 춘계 총회 참석을 목적으로 우간다 캄팔라를 방문해 1억769만원을 사용했다.
큰 문제는 출장을 다녀온 의원 측에서 여비 사용 영수증을 제대로 제출하지 않는 바람에 실제 돈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파악하기 어려워 국민 혈세가 허투루 쓰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