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가나·우간다 경제사절단 파견

입력 2013-05-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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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3일부터 6일간 아프리카 가나, 우간다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아프리카 시장개척을 위해 파견된 이번 사절단은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현대건설, 현대종합상사, GS건설, 효성, 나노트로닉스, 평화엔지니어링 등 국내 대·중소기업 관계자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14일(현재시간) 가나에 도착해 가나투자청과 가나상공회의소 주요 인사와 ‘가나시장 진출전략 간담회’, ‘한-가나 경제인 오찬’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가나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SOC확충 계획과 에너지 자원개발 프로젝트에 관한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16일에는 우간다 캄팔라로 자리를 옮겨 ‘한-우간다 수교 50주년 기념하는 비즈니스 포럼’을 갖고 민간 경제협력 교류 증진을 위한 ‘대한상의-우간다상의 경제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올리베 자이튼 키공고 우간다상의 회장, 아메리아 키암바데 우간다 산업부 장관, 샘 카함바 쿠테사 우간다 외교부 장관, 프랭크 사보와 우간다 투자청장 등 우간다 고위인사들이 참석해 우간다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설명하고 한국기업의 투자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포럼에 이어 ‘1 대 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우간다 사업발굴 가능성을 타진하고 오후에는 현지 대사관이 주최하는 ‘한-우간다 수교 50주년 기념 환영리셉션’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무역투자진출을 위한 애로사항과 사업노하우 등의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대한상의 측은 “이번 사절단은 국내 기업들의 아프리카 무역·투자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급성장하고 있는 가나·우간다의 에너지, 건설·인프라, 무역·투자 분야에 관한 투자협력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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