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상은 유덕종(56) 우간다 마케레레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수상했다. 유 명예교수는 23년간 아프리카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우간다에서 제자 2000여명을 키워냈고, 병원 설립을 위해 힘쓴 ‘우간다 의사들의 스승’으로 불린다.
사회봉사상은 국내 최초의 전화상담기관으로 39년간 139만여회 전화상담 활동을 펼치는 등 자살예방사업과...
둘째, 금융산업의 국제경쟁력이 IMD(국제경영개발연구원, 61개국) 평가 31위(종합 25위), WEF(세계경제포럼, 140개국) 87위(종합 26위)로 우간다(81위), 나이지리아(79위), 가나(76위)보다 못한 평가를 받고 있을까?
기업인, 금융회사 CEO, 금융소비자를 대표하는 시민단체 등 현장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진행한 현장간담회와 국회 토론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구체적인 금융개혁...
안랩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15 개도국 고위공무원 전자정부 연수’ 의 일환으로 온두라스, 베트남,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보츠와나, 태국, 우간다 등 17개 국가 전자정부 관련 국장급 공무원 9명을 초청해 기업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서 안랩은 참가 연수생을 대상으로 최신 보안 트렌드 및 개도국...
하지만 마다가스카르가 올림픽 불참을 선언하며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될 뻔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우간다’ 피켓걸로 참여하며 가족, 그리고 쌍문동의 자랑이 된 것이다. 제작진이 “1988년도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 사고들을 극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에피소드로 풀어낼 것”이라 밝혔다.
‘응답하라 1988’1회가 6.8%의 높은 시청률로 출발한...
'응답하라 1988' 혜리가 마다가스카르 불참에 피켓걸이 좌절됐지만 우간다 피켓을 들고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회에서는 혜리(성덕선)가 피켓걸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혜리는 올림픽에서 국가 피켓을 들고 입장하는 학생으로 뽑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혜리는 마다가스카르의 피켓을 들고...
최근에는 우리나라가 낙농 기술을 전수해주고 있는 우간다의 주요 일간지에 한국 낙농산업 발전에 대한 특집기사가 보도되는 등 우유 품질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수준이다.
그렇다면 이렇듯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 국산 우유는 과연 어떻게 관리되고 있을까? 국내 우유 생산 과정은 다음과 같은 8단계 과정을 거친다.
① 계량, 수유검사 – 수유 전에 5종류의...
러시아 외무부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6명의 승무원들 가운데 항법사 1명이 러시아인으로 보여 남수단을 관할하는 우간다 주재 러시아 대사관 영사를 현지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고기는 현지 화물 운송 전문 항공사 '얼라이드 서비스'(Allied Services)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영업하는 러시아 항공사들은 자사 화물기들 가운데...
2년 동안 진행된 이 캠페인은 약 2백만 유로(약 25억원)를 모금하였으며, 이 모금액은 우간다와 앙골라에서 진행된 유니세프의 'Right to Play' 프로젝트에 사용되었다. Right to Play는 이름 그대로 어린이의 놀 권리를 찾기 위한 프로젝트로 어린이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 세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케아는...
농림축산식품부는 동아프리카 우간다에 인공수정용 국내산 젖소 정액 4,000개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출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와 함께 지난해부터 우간다 ODA사업(낙농기술전문가 양성 및 우량 젖소 생산사업)과 연계하여 국내산 젖소정액 수출을 추진해 왔다.
올해에도 판매 및 홍보용으로 냉동정액 4000개 수출, 현지시간으로...
최 부총리는 지난 11일 “오후 4시면 문 닫는 은행이 어디 있느냐”며 우간다와 한국의 금융 수준을 비교, 은행권의 금융개혁을 질타했다.
하지만 최 부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현실과 동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이미 시중은행 대부분이 영업시간을 늘린 변형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은행원들은 마감 후 시재나 대출 영업 등의 업무로 오후 9시 이후 퇴근하는 일이...
국내 금융산업이 경쟁력이 없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최근 우간다보다 못하다는 평가가 나왔는데 그것이 잘못됐다고 말해주기보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제발표는 △자산운용산업 국제화의 필요성과 방향 △해외투자 확대와 자산운용중심지 구축 △자산운용회사 해외수요 창출을 위한 과제와 전략 등 세부분으로...
앞서 최 부총리는 지난 11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오후 4시면 문 닫는 은행이 어디 있느냐"며 "입사 10년 후에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도 일 안 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한국 금융이 우간다보다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앞서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역시 최 부총리의 발언 이후 은행 영업시간...
앞서 최 부총리는 11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오후 4시면 문 닫는 은행이 어디 있느냐”며 “입사 10년 후에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도 일 안 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한국 금융이 우간다보다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 부총리는 이어 “금융개혁이 기대에 많이 못 미친다”면서 “노조의 힘이 너무 강해 역동성을 확보하지...
우간다보다 못한 국내 금융권의 현실을 꼬집으며 금융기관장과 가진 만찬에서 건배사를 ‘우간다를 이기자’로 했다고 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금융권에서는 현실을 모르는 소리라는 즉각적인 반응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 부총리는 작심한 듯 금융권의 고비용 인력 체제와 직원들의 노동생산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했다. 청년실업이 심각한 국내...
우리 금융산업의 경쟁력이 우간다보다 낮게 나온 것에 대해 그는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평하고 “다만 개혁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하 회장은 자본시장을 이용해 새로운 산업으로 넘어가는 ‘선순환 구조’를 확보하는 것이 금융개혁의 숙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금융개혁의 숙제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죽음의 계곡(데스밸리)를...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우간다를 이기자’로 건배사를 했다고 전했다. 최근 금융시장의 경쟁력이 우간다, 가나보다도 낮게 나온 것을 빗댄 것이다.
조사 방법이 기업인들의 설문조사가 대부분이고,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이에 대해 최 부총리는 “(금융권이) 조사 대상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설득하려는 노력도 안 해본 것 아니냐”며...
이 수치는 우간다 81위, 나이지리아 79위 등 아프리카 국가들 외에도 인도네시아 49위, 베트남 84위 등 아세안 국가들보다 못한 수치여서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
금융위는 이에 대해 WEF의 평가는 기업의 CEO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여서 한계가 있다는 발표를 했다. 물론 설문조사의 한계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문제는 이 조사에서도 2007년 27위, 2009년 58위, 2014년 80위...
임직원이 모은 성금은 중증장애아동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 지원, 종로구 소외계층 집수리사업 및 난방유 지원, 재난구호 구호세트 및 임시보호소 지원, 우즈벡 저소득층 지원 및 거주환경 개선, 우간다 난민 태양광 렌턴 지원, 인도네시아 빈민 식수개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 사업에 사용된다.
또한 현대건설은 2010년 부터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 캠페인을...
최근에는 우리나라가 낙농 기술을 전수해주고 있는 우간다의 주요 일간지에 한국 낙농산업 발전에 대한 특집기사가 보도되는 등 우유 품질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수준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우유를 어떻게 관리하고 생산하고 있을까.
체세포 수와 세균 수가 적은 우유일수록 높은 등급을 받아 고품질유로 분류된다. 체세포 수는 젖소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