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전 비용도 거짓말, 취임식 명단을 파기했다는 것도 거짓말이었다"며 "욕설과 비속어를 했음에도 기억이 안 난다고 하는데 그 거짓말 누가 믿냐"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이만희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해 "여당을 가리켜 '거짓말 정부'라고 단정적으로 말하면서 제시한 내용을 보면 있지도 않은 사실이나 논란이 많은 내용...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 욕설과 폭언을 서슴지 않는 남편이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국제결혼 중개업체를 통해 부부가 된 한국인 남편과 우즈베키스탄인 아내가 출연해 부부 갈등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국제결혼 중개업체를 통해 만난 지 이틀 만에 결혼에 성공했다. 13세의 나이 차를 딛고 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드는 그 뻔뻔함”이라고 맞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보도가 아니라 욕설을 한 대통령 때문에 국격이 땅에 떨어졌다”고 책임 소재를 따져 물었다. 이어 “국민 60~70%가 ‘바이든’으로 들린다고 한다”며 “차라리 바이든으로 들리는 모든 국민을, 그 국민의 귀를 고발하라”고 비판했다.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욕설만 남은 외교참사를 막지 못한 것도, 대통령이 빈손으로 돌아오도록 한 무능도 모두 박진 장관과 외교라인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오늘에 이른 무능한 외교를 앞으로도 고수하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박진 장관 해임 건의안을 수용하고 대통령실 외교라인 역시 즉각 쇄신하기...
성과는 욕설 논란과 국민들의 청력 테스트뿐이었다. 0점도 부족해 ‘마이너스 점수’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런던에서의 무례와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대화 후 욕설 논란이 국내외 언론매체에 장식된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마음이 아프고 참담하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오히려 국격을 무너뜨린 희대의 순방이었고 ‘알맹이 빠진 빈껍데기’ 순방”이라고...
박홍근 원내대표도 "굴욕과 빈손 외교도 모자라 욕설 파문으로 국격을 깎아내더니 급기야 거짓 해명으로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며 "거짓말은 막말 외교참사보다 더 나쁜, 국민이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실 해명이 알려지자 국민은 밤사이 또 돌려 들으면서 기막혀하고 있다. 저도 백번은 들은 것...
이 밖에도 ‘비상시 방독면으로 사용 가능한 브래지어 발명’이란 주제로 공중 보건상을 받은 연구팀도 있고, ‘욕설 시 고통을 덜 느낀다’는 내용이 이그 노벨상 수상 업적으로 선정된 적도 있다. 1995년 영양학상을 받은 ‘루왁 커피’ 즉, 고양이의 배설물 속의 커피 원두로 만든 루악 커피의 발견은 사향 고양이들이 커피 생산을 위해 야생에서 포획돼 철창에...
부모 형제들 잃어버려본 적 없는 놈들이 그딴소리 하는 거지.”
‘국가보안법철폐, 우리 민족끼리 화목하게 삽시다’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지하철에서 소리 높여 통일을 주장하던 김영식 씨에게 또래 노인의 욕설이 비수처럼 날아든다. 재수가 좋지 않은 날은 시비 붙은 상대에게 얻어맞은 적도 있다고 했다.
한국 다큐멘터리의 대부로 불리는 김동원 감독이 지난...
다만 배달 앱 리뷰는 이름이 표시되지 않을 뿐 아니라 계정 일부가 가려져 있는 경우가 많아 사람들은 사장이 누구한테 욕설한 것인지 알 수가 없겠죠? 따라서 배달 앱에서는 사장이 욕설해도 그 사람이 누구인지가 특정이 되지 않은 상태라고 볼 수 있어 모욕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Q.업체 사장이 리뷰를 삭제하라고 압박합니다. 삭제 안 하면 고소하겠다고 하는데…맛...
과도하게 흥분하여 비방이나 욕설하는 것을 뜻한다.
☆ 유머 / 걱정이 할퀸 기쁨
딸이 손주를 순산해 축하 인사를 받은 할아버지가 시큰둥하자 친구가 “자네, 할아버지가 된 게 기쁘지 않나?”라고 물었다.
할아버지 대답.
“글쎄, 그것뿐이라면 괜찮지만, 앞으로는 ‘할머니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견딜 수가 없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주요 구속사례를 보면 한 유튜버는 올해 5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집회 중 48회에 걸쳐 욕설, 지난해부터 올 3월까지 대선 후보자의 '욕설' 영상을 수회 상영해 후보자 비방 및 모욕 혐의로 7일 구속 기소됐다. 또 다른 대선 예비후보자(불출마)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원봉사자 21명에게 선거운동 대가로 합계 8716만 원 제공 등 매수 혐의로...
이에 서수진 측은 해당 동창과 전화로 다투는 과정에서 욕설을 한 적은 있으나 학교폭력을 가한 사실은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였고, 이후 서수진은 폭로자 측과 만나 폭로자와 다투는 과정에서 욕설을 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한 바 있습니다.그러나 서수진은 폭로자에게 폭행을 행사하거나 금품을 갈취한 사실은 없었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할 수도, 사과를 할 수도...
안 씨는 법원 출석 당시 "투쟁의 형식과 방식에 있어서 욕설 부분이 너무 부각됐다"면서 "원래 전달하고자 한 집회 취지가 퇴색돼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5월 10일 문 전 대통령 퇴임 직후부터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서 차량 확성기를 이용해 욕설하는 등 문 전 대통령 부부를 모욕한 의혹을 받는다. 사저가 정면으로 보이는...
이에 대해 정동수는 “최근 저를 오랜 시간 응원해주신 팬분께 순간적인 감정으로 부적절한 욕설을 했고, 큰 상처를 드렸다. 제가 정말 한심했고, 잘못됐다”라며 “개인적인 사과를 먼저 드렸지만, 이 자리를 빌어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다시 전해드리고 싶다. 마음에 상처를 드려 말할 수 없이 죄송하고, 잘못한 점을 깊이 새기고 살겠다”라고 사과했다....
영상에서 A씨는 아이들을 이불 쪽으로 큰 소리가 날 정도로 집어 던졌고, B씨는 우는 아이에게 욕설을 하며 베개로 얼굴을 짓누르거나 머리를 발로 자는 등 학대했다.
C씨는 “직업 특성상 집에 잘 들어오지 못했다. 내가 집에 잘 못 들어간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저렇게 학대했다”라며 “아내는 아이들을 때리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기분을 맞추지 못하면 또...
검찰은 A 씨가 상대방을 괴롭히려는 의도로 반복적 욕설 시위를 자행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집회의 자유로 허용되는 범위를 넘었다고 보고 그를 '스토킹 범죄'로도 법률을 적용해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5월 양산 사저 인근에서 총 65회에 걸쳐 확성기를 이용해 문 전 대통령 부부에게 욕설과 폭언을 일삼았다. 8월에는 양산 사저 인근에서 A 씨의 욕설 시위에...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페이스북은 당시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욕설과 소음으로 가득 찼던 평산에서 마을 분들을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며 “새내기 주민인 문재인 대통령님 내외분은 두 번째 줄에 앉아 음악을 감상했다”고 전했다.
대통령 경호처는 이달 22일부터 경호구역을 기존 100m에서 300m로 넓혔다.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100m...
말씀은 늘 감사하고 좋았지만, 차마 활자로는 옮길 수 없는 ‘날것’ 그대로의 욕설이 귓가에 박힐 때면 가끔 당황스러울 때도 있었다. 구수하다 못해 팔팔 끓여진 사골 육수 같은 뜨거운 멘트에 마치 입천장을 덴 느낌이었다.
사장님들 저마다 정치적 견해는 조금씩 다르다. 420만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생각이 같은 게 오히려 이상하다. 한데 내가 만나 본 사장님들의...
당시 재판부는 도주 우려를 고려해 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 이 말에 흥분한 한 씨가 법정 내에서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한 씨는 법리오인, 사실오인,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증거에 비춰 판단한 내용이 정당하다며 한 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도 원심의 판단이 문제가 없다고 보고 지난달 28일 한 씨의 상고를...
이 전 차관은 2020년 11월 서울 서초구 아파트 자택 앞에서 술에 취한 자신을 깨우려던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이틀 뒤 택시기사에 연락하면서 폭행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하며 합의금 1000만 원을 건네 증거인멸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사건 당시 서울 서초경찰서는 택시기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