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벌어지는 집회에 대해 "윤 대통령은 욕설 시위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며 "이미 사인으로 돌아간 전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확성기 틀고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저주를 퍼붓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다. 대통령의 발언으로 불필요한 갈등이 확산되고 경찰에게도 욕설 집회를 허용하는 신호가 될 수도...
이 과정에서 장씨는 욕설을 했고, 특히 가만히 있을 것을 요구하는 여성 경찰관에게 "X까세요, XX년아"라고 말한 사실이 1심 재판 증거조사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검찰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과 공무집행 방해, 상해 등 혐의로 장씨를 구속기소했다. 이후 2월 25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음주운전 등으로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한 점을 고려해달라...
하지만 B씨는 지난달 중순 “A씨가 ‘왜 만나주지 않느냐’라며 욕설을 한다”라며 경찰에 신고했고 스마트워치 지급과 함께 신변보호 조치를 받고 있었다.
또한 B씨는 사건 전날인 지난 7일에도 거주 중인 빌라 공동현관에서 만난 A씨가 현관문을 가로막고 욕설을 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처벌법) 위반...
이어 “또한 그로 인한 직원의 제재 시 직원에게 고함이나 욕설은 절대 삼가 주시길 바란다”며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충남 아산의 한 카페도 ‘케어키즈존’ 안내문을 설치했다. 안내문에는 “고객님들께서는 자녀를 적극적으로 케어해주시길 바란다.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카페는 법적 책임을 지지...
묵념할 땐 잠깐 (우비) 모자라도 벗든지”라고 하며 욕설을 섞어가며 비판했다. 이 네티즌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비 오는 날에 우비는커녕 우산도 쓰지 않고 참배를 하고 묵념을 한다며 해당 사진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황씨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 부부와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를 직접적으로 비교한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황씨가 올린 사진 속에서 문...
조금 올드해서 사람들이 좋아할지 모르겠다”고 의견을 전했고, 이를 들은 A대표는 글쓴이에게 욕설과 폭행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쓴이는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오른쪽 뺨을 4대 왼쪽 뺨을 2대를 순간적으로 폭행 당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XX 모자 벗어’라는 말과 함께 반강제적으로 모자를 벗긴 뒤 정수리를 주먹으로 2대 더 내리쳤다”고...
조금 올드해서 사람들이 좋아할지 모르겠다”고 의견을 전했고, 이를 들은 A대표는 글쓴이에게 욕설과 폭행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쓴이는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오른쪽 뺨을 4대 왼쪽 뺨을 2대를 순간적으로 폭행 당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XX 모자 벗어’라는 말과 함께 반강제적으로 모자를 벗긴 뒤 정수리를 주먹으로 2대 더 내리쳤다”고...
시위대가 차량에 설치한 스피커로 음악을 크게 틀거나 욕설을 해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경찰과 몸싸움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제8조 5항은 주거지역 집회로 피해가 발생하거나 사생활 평온을 해칠 우려가 있으면 집회를 금지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의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집회금지 통보에 대해...
양산경찰서 관계자는 “코백회가 앞서 진행한 집회에서 욕설 등의 언어폭력을 사용해 시위를 진행했었고 자제를 요청하는 경찰과의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는데 주민들의 평온을 침해한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코백회가 경찰의 집회 금지 통고를 무시하고 집회를 개최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 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앞서 경찰은 집회...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특정 정당 대통령 후보 예정자에 대해 허위 사실을 발언해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했고, 발언 내용에 욕설과 원색적인 비난이 함께 섞여 있는 등 허위성의 정도나 발언 형식에서도 범죄 정황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최 전 교수에게 공직선거법 위반죄 및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반면 2심...
적시한 위법행위는 욕설 및 허위사실의 반복적 유포로 인한 모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다. 또 집단적인 협박 등으로 공공 안녕에 위협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를 열어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경찰은 고소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문 씨는 “언급해주고 고소하면 더 후원받으니 더 좋아하고 그들 배불려주는거니 참으란다”며 “대체 세상에 어느 자식이 부모님에 대해 욕설하는 걸 버젓이 듣기만 하고 참나”라고 적었다.
이어 “쌍욕 하고 소리 지르고 고성방가와 욕의 수위가 세면 더 좋다고 슈퍼챗을 날린단다”라며 “이들 모두 공범”이라고 비판했다.
해당 영상에는 시위대가 원색적인 비난과 함께 욕설까지 퍼붓는 모습이 담겼다.
비서실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사저 앞 시위대가 “너한테 비판하면 싹 다 반지성이냐”, “살인 충동이 느껴진다”, “간첩” 등 비난과 욕설을 확성기 등을 통해 큰 소리로 내지르는 장면 등을 볼 수 있다.
이날 비서실은 “주민들의 일상이 파괴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삶마저 위협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평산마을에 극우 정치 성향의 집단이 확성기로 원색적인 욕설을 하는 등 시위를 하면서 문 전 대통령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평화롭던 마을이 한 순간 시끄럽게 되자 마을 주민들에게 피해가 갈 것이란 생각에 지체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퇴임 후 사저 인근 시위에 대해 불편을 토로해온 문재인 전...
이어 “집에 있던 저는 큰 소리가 나서 집 밖을 나가보니 그 사람이 저희 어머니께 욕설하고 있었다. 그걸 보고 눈이 뒤집혀 저도 그 사람한테 욕을 했다. 그러고 저희 어머니를 XXX 하길래, 제가 막다가 제 팔을 주먹으로 가격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저는 27살 여자이고, 그 PD라는 사람은 아저씨다. 경찰서에 신고접수는 한 상태”라며 응급처치를 한 팔과 경찰서...
공무원 B 씨는 이행강제금 관련 국토교통부에 이의제기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안내해드렸으나, 민원인은 그 자리에서 바로 욕설을 하며 해제처리해달라고 요구했다. 너무 심한 욕설이어서 옆에 있는 팀장이 제지했지만 듣지 않았다. 결국 청사 내 방호인력까지 와서 제지를 하고 나서야 돌아갔다.
한국행정연구원이 지난해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본청과 자치구...
심지어 문 전 대통령도 사저 앞 시위대에 대해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니 확성기 소음과 욕설이 함께하는 반지성이 작은 시골마을 일요일의 평온과 자유를 깨고 있다”라며 직접 불만을 표시했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17일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벌어지는 시위와 관련해 “자제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전 대표는 “어르신들이 많은 작은 시골...
목사 모녀는 경기 양주시의 한 고깃집에서 3만2000원어치를 먹은 후 ‘옆에 노인들이 앉아 불쾌했다’는 이유로 막무가내 환불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모녀는 협박과 욕설을 퍼부었다. 이후 A씨는 식당 측과 나눈 문자에서도 “너희같이 가난한 XX들을 협박하면 대체 얼마 줄 건데?”라며 폭언했다. B씨는 식당방문 허위 예약, 별점 테러 등 사이버 공격을 가하기도 했다.
만취 짤’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이라며 “포토샵을 할 거면 좀 티 안 나게 하시던가”라고 반박했다.
박 대변인은 “정작 이재명 후보 형님 욕설 녹취록은 목소리 ‘딥페이크’라고 부정하셨죠?”라며 “참 편리한 사고회로를 가지고 계시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이런 분들께는 법의 매운맛을 보여드리는 게 가장 빠른 해결책”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우울증이 아닌가 싶을 때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검찰에 따르면 3월 16일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침을 뱉은 A씨는 피해자의 항의를 받자 욕설을 하면서 다퉜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A씨의 가방끈을 잡고 놓지 않아 화가 난 A씨는 휴대전화 모서리 부분으로 피해자의 정수리 부분을 때리고 정강이를 발로 차는 등 상해를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