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퇴임 100일 동네 음악회 참석…“모처럼 치유와 위로의 시간”

입력 2022-08-29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역 음악회에 참석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페이스북)
▲지역 음악회에 참석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이 28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퇴임 100일을 기념하는 작은 행사를 가졌다.

문 전 대통령 부부와 주민들은 이날 저녁 평산마을의 한 주민 집 정원에 인근 보광고교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음악회를 열고 퇴임 100일을 기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음악회를 마친 뒤 페이스북에 “평산마을 작은 음악회. 가을의 문턱. 감나무 마당 별빛 아래 따뜻한 음악회를 마을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호사였다”고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막간에는 풀벌레 소리(가 들렸다)”면서 “즐거운 무대를 선물해주신 신한균 선생님과 양산의 음악인들께 감사드린다. 주민들께도 모처럼의 치유와 위로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페이스북은 당시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욕설과 소음으로 가득 찼던 평산에서 마을 분들을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며 “새내기 주민인 문재인 대통령님 내외분은 두 번째 줄에 앉아 음악을 감상했다”고 전했다.

대통령 경호처는 이달 22일부터 경호구역을 기존 100m에서 300m로 넓혔다.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100m 거리에서 시위하던 유튜버들은 경호구역 밖으로 밀려났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달 14일 퇴임 100일 행사를 준비했지만 집중호우가 계속되자 연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79,000
    • +0.41%
    • 이더리움
    • 3,041,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2.13%
    • 리플
    • 2,045
    • -1.3%
    • 솔라나
    • 127,600
    • -0.7%
    • 에이다
    • 389
    • -1.02%
    • 트론
    • 426
    • +3.15%
    • 스텔라루멘
    • 235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0.49%
    • 체인링크
    • 13,370
    • +0.83%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