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챔피언 전미정(34)은 요시다 유미코, 시노하라 마리아(이상 일본)와 18조에 묶여 오전 10시 33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
그밖에도 황아름(29), 배희경(24), 이나리(28)도 1번홀 티샷 준비를 마쳤다. 강수연(40), 강여진(33), 정재은(27ㆍ비씨카드), 김소영(29), 이에스더(30ㆍSBJ은행)는 각각 10번홀(파5)에서 출발한다. 이 대회 출전 예정이던 나다예(29)는 결장을...
둘째 날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지애(27)는 요시다 유미코와 같은 마지막 조에 편성돼 오전 10시 34분 티오프한다.
한편 J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이자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은 시즌 개막전부터 22일 끝난 다이오제지(大王製紙)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까지의 우승자들과 상금순위 25위 이내 톱 플레이어가 진정한 챔프를...
전미정은 요시다 유미코와 4조에 편성됐고, 김하늘은 오모테 준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관왕 전인지는 마에다 요코와 1조로 편성됐다.
다음은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출전 선수 및 첫날 조편성 표.
1조 전인지, 마에다 요코 (오전 9시)
2조 니시야마 유카리, 와타바야시 마이코 (오전 9시 8분)
3조 오모테 준코, 김하늘 (오전 9시 16분)
4조 요시다...
한국은 남은 6경기에서 이보미(26ㆍ코카콜라재팬), 신지애(26), 유소연(24ㆍ하나금융그룹)이 요시다 유미코, 우에다 모모코, 나리타 미스즈에 각각 승리했고, 전인지(20ㆍ하이트진로), 최나연(27·SK텔레콤),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오오에 가오리, 아나이 라라, 하라 에리나에게 각각 패했지만 승점 6점씩을 주고받으며 최종합계 25-1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안선주는 23일 일본 가가와현 미도요시의 에리에르 골프장(파72ㆍ6428야드)에서 끝난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9억4300만원)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이나리(26), 요시다 유미코(27·일본)와 함께 공동 8위를 차지하며 250만엔(2359만원)의 상금을 보탰다.
이로써 안선주는 시즌 상금 1억5256만엔(14억4000만원)을 챙기며 27일 개막하는 LPGA...
그러나 야마하 레이디스에서 요시다 유미코(27ㆍ일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힘겹게 우승, 상금순위 2위(2449만3000엔ㆍ2억5094만원)에 올라 있다. 1위 온나린 사타야반폿(태국ㆍ2484만엔ㆍ2억5449만원)과 34만7000엔(356만원) 차다.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크다.
코리아 낭자군은 안선주 외에도 2006년 이 대회 챔피언 이지희(35), 2008년...
이로써 안선주는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요시다 유미코(27ㆍ일본ㆍ4언더파 282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올 시즌 JLPGA투어 활약 코리아 낭자군은 우승 가뭄은 심각했다. 시즌 4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단 한 차례의 우승컵도 들지 못했다. 상금순위에서도 이보미(26ㆍ코카콜라재팬)만이 ‘톱10’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 뿐이었다....
이로써 안선주는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요시다 유미코(27ㆍ일본ㆍ4언더파 282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6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던 안선주는 7번홀(파3) 그린 주변 두 번째 샷이 그대로 컵에 들어가는 행운의 버디를 장식했다. 전반 라운드를 1언파로 마친 안선주는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5번홀(파5)까지 파로 막으며...
이로써 안선주는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요시다 유미코(27ㆍ일본ㆍ4언더파 284)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6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던 안선주는 7번홀(파3)에서 이날 경기의 첫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 라운드를 1언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5번홀(파5)까지 파로 막으며 안정감 있는 경기를 펼쳤지만 16번홀(파4)에서...
이로써 이나리는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요시다 유미코(26ㆍ일본ㆍ9언더파)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웨이 윤제(34ㆍ대만) 등 공동 3위 그룹과는 한 타 차다.
이틀 간 화려한 신들린 플레이를 선보인 이나리는 1번홀(파5ㆍ511야드)과 2번홀(파4ㆍ366야드)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6번홀(파3ㆍ168야드)과 7번홀...
정관장), 신현주(33), 김나리(28), 강수연(37) 등의 한국 선수들도 출전한다.
한국 선수들에 맞서 디펜딩 챔피언 사이키 미키, 현재 JLPGA 상금 순위 1위 모리타 리카코, 류 리츠코, 하토리 마유, 요시다 유미코, 이치노세 유키 등의 일본 선수들이 참가한다.
골프전문채널 J 골프가 이번 대회 2라운드, 마지막 라운드를 오후 3시부터 중계한다.
박인비가 1언더파 71타로 류 리쓰코를 2타 차로 따돌렸고, 유소연이 1언더파 71타로 요시다 유미코를 3타 차로 꺾으면서 우승의 쐐기를 박았다.
한국팀의 승리가 정해진 상황에서 최나연(1오버파 73타)과 신지애(4언더파 68타) 등도 각각 후도 유리와 나리타 미스즈를 제치고 2점씩을 올리면서 일본을 10점차로 대파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일본과의 역대...
히로미
2경기= 한희원 vs 바바 유카리
3경기= 전미정 vs 이세리 미호코
4경기= 김하늘 vs 요코미네 사쿠라
5경기= 김자영 vs 하토리 마유
6경기= 양희영 vs 오오에 카오리
7경기= 허윤경 vs 모리타 리카코
8경기= 양수진 vs 와카바야시 마이코
9경기= 박인비 vs 류 리쓰코
10경기= 유소연 vs 요시다 유미코
11경기= 최나연 vs 사이키 미키
12경기= 신지애 vs 나리타 미스즈
이들도 포섬으로 경기하며 일본의 요시다 유미코-나리타 미스즈 조를 상대했다. 최나연과 김자영은 3홀 남기고 4홀차로 승리하는 등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경기후 최나연은 “포섬 경기는 처음이고, 연습라운드도 하지 않아 살짝 긴장됐지만 (김)자영이가 워낙 잘 해줘 즐겁게 경기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자영은 “한일전은 이번이 처음이라 (최)나연...
최나연(25·SK텔레콤)과 김자영(21·넵스)는 요시다 유미코(25)와 나리타 미스즈(20)와 대결하고, 신지애(24·미래에셋)와 양희영(23·KB금융그룹)은 오오에 카오리(22)와 하토리 마유(24)를 상대한다.
이번 한일전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1라운드에 포섬 스트로크와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를 도입했다. 각국 대표팀은 2인 1조로 구성된 6개 조 선수들을 포섬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