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신평면 아파트값도 올들어 11.27%나 급등했다. 신평면 단일B단지 76㎡가 올들어 7백만원 올라 3천8백만~4천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최근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어지면서 매물이 나오는대로 바로 계약으로 연결되고 있고, 매수인은 대부분 투자 목적으로 가진 외지인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 대표는 대운하 건설과 관련해 최근 대운하 내륙 터미널 후보 지역의 땅값이 급등하고 외지인들이 매수가 늘고 있다는 점으로 볼 때, 새로운 대운하 관련주로 대운하 내륙 터미널 관련 부지 근처에 토지를 보유한 기업들이 새롭게 부각될 가능성이 크고, 그런 점에서 경부운하의 필수 코스인 문경 쪽에 토지를 보유한 SIMPAC에 관심을 가져보기를 권했다...
양주시는 고읍지구 분양 및 덕계역 개통을 앞두고 투자수요가 활발한 가운데 주로 현지인보다 외지인들의 수요가 많다. 시흥시는 군자매립지 개발로 꾸준한 강세를 보였다. 개별단지로는 양주시 백석읍 가야3차, 시흥시 정왕동 대림2차 등이 올랐다.
반면 고양시는 매수약세가 지속되자 호가가 높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세가 하향 조정됐다. 풍동 쌍용...
이중계약서 작성 등 사기ㆍ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세금을 포탈한 경우에는 조세범처벌법을 엄격하게 적해 전원 고발하고 외지인이 토지거래 허가를 얻기 위해 현지인 명의를 빌려 토지를 구입하는 경우 등 명의신탁 적발시 전원 통보할 방침이다.
또한 미등기전매, 등기원인 허위기재사실 적발시나 영농목적 없는 외지인이 농지취득을 하는 경우, 그리고 분양권...
부평구는 구도심 재개발로, 연수구는 송도신도시 개발로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아시안게임 유치 이후 외지인들의 투자문의가 크게 늘었다.
◆전세시황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가 2005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일제히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이는 매매시장의 장기침체 여파와 봄 이사철 종료로 전세 거래가 줄면서 수도권 전역에 걸쳐...
또 그간 지속적인 지가 상승으로 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았던 토지시장 역시 거래허가 강화 및 양도세 60% 중과 등의 규제로 외지인의 투자가 사실상 차단됨에 따라 투자 메리트가 크게 줄어들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스피드뱅크 김은경 리서치팀장은 "하반기 대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경쟁적으로 싼 아파트 공급에 나서고 있어...
따라서 외지인이 그린벨트 내 기존구옥을 구입하여 증, 개축을 하든가 이축권을 구입하여야 한다. 즉 원주민의 이름으로 증, 개축하거나 이축권을 한 후 자신의 명의로 소유권을 이전하면 60평 주택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이축권은 일명 용마루라고도 불리며 인근 2㎞이내 지역으로 집을 옮겨 지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만약 그린벨트 내에 기존 건물을 카페나...
재경부는 "구리시의 경우 비주거용 토지거래 및 외지인 거래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에 비춰 지가상승세가 지속될 우려 있어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 의정부시는 담보인정비율(LTV)이 60%에서 40%로 하향 조정되고 6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해 총부채상환비율(DTI) 40% 한도 대출, 동일차주 대출건수 제한 등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