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외장재 역할을 하면서도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 시스템을 비롯 자연환기 시스템, 외벽 단열 등의 패시브 하우스 적용 기술들을 개발 중이다.
E+그린홈은 국내 최초로 독일 패시브하우스협회에서 인증하는 ‘패시브 하우스(PH)’ 주거 부문 인증을 받기도 했다. E+그린홈은 다양한 패시브 기술과 태양열, 지열시스템 등 에너지 생산기술을...
PC는 휴대폰·노트북 등 첨단 IT기기 외장재와 자동차용 내외장재 등에 주로 쓰이는 고부가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의 한 종류다.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S3의 백(Back) 커버용 소재에도 제일모직의 PC가 전량 사용되고 있다. 이번 2공장 준공으로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제일모직은 이번 2공장 준공으로 규모의 경제를 통한...
PC는 휴대폰·노트북·모니터 등 첨단 IT기기의 외장재와 자동차용 내외장재, 광학용 재료 등 첨단소재 분야에 사용되는 고부가 합성수지로 투명하면서도 충격과 열에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3 휴대폰의 백(Back) 커버용 소재에도 제일모직의 PC가 전량 사용되고 있다.
제일모직은 이번 2공장 준공을 통한 높은...
한편 혜종건업은 독일의 벰베(BEMBE)와 이태리 타부(TABU), 이트라스(ITLAS)와 독점계약을 맺고 원목마루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 아게톤(ArGeTon)의 테라코타 파사드와 프랑스 FP BOIS의 버니랜드(Verniland) 제품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해 다양한 내·외장재를 판매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청도공장에서 생산하는 휴대폰 내?외장재 역시 전년대비 30%를 웃도는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에스코넥은 주고객사의 신제품 출시로 2분기 이후 부품 공급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올해 목표 매출인 1,300억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휴대폰 업황이...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은 이태리 이트라스(ITLAS)사의 ‘5 밀리메트리’(cinque MILLIMETRI)를 본격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5 밀리메트리’는 천정이나 벽, 가구 등 다양한 공간에 빠르고 쉽게 설치할 수 있다. 9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마루와 같이 판넬을 끼워 넣기형(male and female) 시공이 가능하다. 6개월간 자연건조한 OAK(참나무)로 휨이나 크랙...
100인분 이상의 밥을 짓는 파세코의 업소용 취반기는 국내 최초로 열반사 내장재와 차열 외장재, 슈퍼울 단열제 등 3중 저복사열 단열 구조로 설계됐다. 외부로 나가는 열을 최대한 방지했기 때문에 피부가 제품의 표면에 닿아도 뜨거운 느낌이 적다. 여름에도 주변 공기가 비교적 쾌적하다. 취사시간은 5분 정도 단축된다.
유 대표는 “빌트인 주방가전 제조 및...
자동차 내장재, 외장재, 조명, 엔진룸 등에 쓰이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의 전체 제품군을 선보여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제일모직은 차이나플라스를 통해 중국에 생산거점을 둔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토털 솔루션 소재기업으로 자리잡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기기에 주로 사용되는 폴라카보네이트(PC) 제품과 고투명 수지...
지난달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국내 최초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DSSC)를 적용한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창호를 시공했다.
고단열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은 건물의 외장재에 태양광을 적용하는 시스템을 총칭하는 것으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다른 태양전지에 비해 BIPV시장에서 경쟁력이 우수하고 그 적용 가능성이 높아 활발한 연구가 이뤄져 왔다.
병원·반도체 생산공장 크린룸부터
초고층 빌딩에 상용되는 외벽까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세계 최고 수준
실내건축 시공능력 국내 1위 고수
삼우이엠씨는 지난 1977년 삼우산업으로 설립돼 이듬해 법인으로 전환된 내·외장재 전문 기업이다. 199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삼우이엠씨는 20년이 넘게 국내 실내건축 시공능력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금속창호...
등을 쉽게 관통해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고압의 미분무관통장치와 이산화탄소(CO²)를 방출할 수 있는 장치를 탑재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골목형소방차는 화재 시 신속한 파괴작업이 필요한 문화재, 고층건물의 외장재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특히 건물외부에서 1차 화재진압이 가능해 소방대원들의 안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스코넥 관계자는 “3분기 매출 증가 요인으로 주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가 호황을 꼽을 수 있다”라며 “또한 태블릿PC와 두랄루민 노트북 등 PC내?외장재와 금형부문 공급이 늘었고 원가절감과 환율 급등으로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하면서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폰에 이어 주고객사의 태블릿PC 신제품 판매도 해외시장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모두 4억원 흑자를 냈다.
-마지막으로 주주분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에스코넥은 올해 반드시 매출 1000억원 시대를 달성할 것이다. 또한 금속물 내·외장재 기술력을 세계에 알려 거래처를 늘려나가 해외시장에서 손색없는 IT제품 내·외장재 전문회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 진출 = 에스코넥은 주력사업인 휴대폰 내·외장재 부품 외에도 신성장동력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에스코넥이 진출하기위해 준비하는 헬스케어 부분은 진단기 부분으로 현재 유비쿼터스 소변분석기 개발을 진행중이다.
유비쿼터스 소변분석기는 자신의 소변을 분석해 결과치를 데이터베이스(DB)서버에 관리하고 가정은 물론...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중국의 건축 외장재 전문업체인 완리에 대해 4분기 신공장 가동으로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부터 본격 가동되는 장저우 신공장을 통해 테라코타패널과 도자태양열타일 시장에 신규로 진입한다”며 “제품 다각화와 함께 추가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완리는 건축 외장재 전문업체로 안정적인 실적 시현을 지속하고 있다”며 “4분기부터 본격 가동되는 장저우 신공장을 통해 테라코타패널과 도자태양열타일 시장에 신규로 진입, 제품 다각화와 함께 추가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만승 동부증권 연구원은 “중국은 선진국의 경기불황으로 수출이...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완리는 건축 외장재 전문업체로 안정적인 실적 시현을 지속하고 있다"며 "4분기부터 본격 가동되는 장저우 신공장을 통해 테라코타패널과 도자태양열타일 시장에 신규로 진입, 제품 다각화와 함께 추가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현재 차이나디스카운트로...
지난 1977년 1월에 설립된 중견 내·외장재 전문 기업인 삼우이엠씨.
지난해 영업손실 낸 삼우이엠씨는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빠르게 경영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분기에는 21억원의 흑자를 거뒀다.
삼우이엠씨 관계자는 “저가수주방지를 위해 수주심사위원회 활동을 통해 저가수주방지에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를 통해 주력 사업인 크린룸...
또한 외벽타일은 기존의 도료, 페인트, 대리석, 기타 외장재와 비교할 때 수명이 길고 가격이 저렴해 경쟁우위가 있다. 대리석 가격의 수십 분의 일밖에 안 된다. 또한 한국의 경우 고층 건물이 많아 타일이 선호되지 않지만 중국의 경우 농촌지역 개발을 통한 건축 경기가 활성화 되고 있기 때문에 상당기간 외벽타일이 건축자재로 활용될 것이다"
-외벽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