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분석】에스코넥 "3분기 실적 개선 스마트폰 호황 덕분"

입력 2011-11-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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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넥(대표 박순관)은 3분기 실적을 잠정적으로 집계한 결과 매출액 379억원, 영업이익 19억원, 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부분별로 살펴보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두배이상 급증했다. 순이익은 대규모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에스코넥측은 이번 실적은 연결 기준으로 정리해 자회사인 커리어넷과 중국공장의 실적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에스코넥은 자회사를 제외한 매출은 301억원으로 직전분기보다 50억원 가까이 늘었고 자회사를 제외한 영업이익도 18억원으로 직전분기(15억원)보다 20% 가량 증가했다.

에스코넥 관계자는 “3분기 매출 증가 요인으로 주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가 호황을 꼽을 수 있다”라며 “또한 태블릿PC와 두랄루민 노트북 등 PC내?외장재와 금형부문 공급이 늘었고 원가절감과 환율 급등으로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하면서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폰에 이어 주고객사의 태블릿PC 신제품 판매도 해외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4분기에도 쾌속 순항을 이어가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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