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속도를 무기로 삼는 외식업은 '페퍼런치' 외에도 또 있다. '삼초삽삼겹살'은 이름 그대로 초 단위로 익힌 삼겹살을 내놓는다.
삼겹살을 주문하면 생고기를 그대로 내놓는 것이 아니라 숯불가마에서 700∼8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초벌구이를 통해
거의 다 익힌 삼겹살을 가져와 삽만 분리해 손님상에 올려놓는다.
따라서 손님들이 불판 위에 고기를...
이 소장은 "그동안의 창업시장은 대중적인 외식과 서비스업종에만 집중해 이들의 등장을 간과했다"며 "최근에는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를 통한 동호회 모임이 활성화돼 분야별로 사세 확장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애완용 토털 브랜드인 '얍스터'는 한발 앞서 틈새를 노린 신선한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색을 지닌 애완용 가재와...
유 씨는 "사장이라면 누구나 직원들이 '내 점포'처럼 일해주기 바라지만 직원들은 사장과 똑같은 마음가짐을 가지기 어렵다"며 "특히 외식업매장처럼 단순노동을 하는 경우 직원들은 하지만 소사장 제도의 도입은 '내가 일하는 점포의 사장이 될 수 있다'는 목표의식으로 동기부여가 돼 직원들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을 하게끔 만들었다.
유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