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주호민은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내일 밤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공지했다.
앞서 주호민은 지난해 7월 자폐 아들 A 군 폭행 혐의로 초등학교 특수교사 B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해 재판 중이다. 주호민은 2022년 9월 A 군이 일반학급에서 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 됐을 때부터 지속해서 불안 증세를...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군이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동섭 현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연구원장,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 회사 안팎 인사 6명으로 압축됐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31일 8차 회의를 열고 '파이널 리스트' 6명을 확정했다고...
정보관리원은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조직 및 인사체계 전반에 대한 조직 진단을 실시한다.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핵심 운영업무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정보통신(IT) 전문인력 채용을 위해 연봉상한을 폐지 적용하고, 전문직위를 늘려 우수 전산직 공무원의 인사 교류와 행정응원을 활성화한다.
행안부는 이번 종합대책이 실제로...
네이버가 뉴스혁신포럼 외부 인사 확정 이후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뉴스 서비스 투명성, 공정성 제고에 나선다.
네이버는 3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뉴스 혁신포럼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으로 최성준 위원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뉴스혁신포럼'은 네이버의 뉴스서비스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KoDATA는 지난 2022년 인사 제도 개편과 관련하여 외부 컨설팅을 받았다. 이후 2023년 3월 노사합동 인사혁신 TF를 구성, 업무 효율성 강화 및 조직체계 개선 등을 논의해왔다. 같은 해 7월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호동 KoDATA 대표는 "이번 인사제도 개편으로 상하좌우로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유연한 조직문화가 정착하길...
내부 승격과 외부 영입, 모두를 염두에 두고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종범 코치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KIA는 지난 29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종국 감독을 해임했다. 당초 KIA는 28일 직무정지 조치 뒤 검찰 수사 경과를 지켜보며 최종거취를 결정하려 했으나,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오후 늦게 해임을 전격 결정했다.
이에 따라 KIA...
비(非) 철강인 출신인 최정우 회장이 기업 시가총액을 3배가량 끌어올린 만큼 ‘순혈주의’ 문화를 타파하고 외부 인사가 영입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포스코 출신 후보로는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등이 거론된다. 업계에서는 철강산업은 자동차ㆍ조선ㆍ건설 등에 필수인 기간 산업인데다, 포스코그룹 실적의 65%가...
이번 인사는 일반 검사 정기인사와 사직, 외부기관 파견으로 등에 따른 고검 검사급 검사 전보 인사다.
법무부는 “지난해 9월 대규모의 고검 검사급 검사 인사 이후 약 4개월이 경과된 시점으로 조직의 안정을 위해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서 고검검사급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검사 인사는 대검찰청과 각급 청 기관장의 인사 의견을 최대한...
롱리스트 18명에 대해 외부 인사 5인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자문단’에 전달했다.
포스코가 후보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여러 인사가 세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비(非) 철강인 출신인 최정우 회장이 기업 시가총액을 3배가량 끌어올린 만큼 ‘순혈주의’ 문화를 타파하고 외부 인사가 영입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분야별 외부 전문 인사 5인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지난 1주일간 후추위로부터 받은 롱리스트 후보 전원의 자기소개서와 평판 조회서 등을 토대로 심사 작업을 진행했다.
후추위는 이들 12명에 대한 추가 심층 심사를 거쳐 31일 개최 예정인 다음 회의에서 후보자를 5명 내외로 압축할 방침이다. 이후 후추위는 이들 후보자에 대해 집중적인 대면 심사를 통해 2월 중...
대표가 외부 인재 수혈에 공을 들이며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영역에서 빅테크에 뺏긴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가 지난해 11월 본사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시작으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하며 김영섭 체제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가장...
또 다른 협회 관계자는 "증권업계에서 직급 연차와 무관하게 성과에 중점을 두는 파격적인 인사 문화가 반영된 것"이라며 "다만 협회는 3년마다 업계 외부 임원이 오고, 자율규제본부장도 금융감독원에서 오는 자리라서 내부 출신 임원 자리가 많지 않다. 증권운용 업계 대표라는 특성상 한국거래소나 증권금융처럼 일반 사기업에 가기도 어렵다"고...
그는 국민 시각에서 보면 우려를 일으킬 수 있다고 외부에 처음으로 언급했다. 당 일각에서도 김 여사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분위기를 고려한 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앞서 김경률 비대위원은 17일 JTBC 유튜브에 출연해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장면이 담긴 영상이 국민들의 감성을 폭발시킬 수 있으니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영입인사인...
네이버는 18일 뉴스혁신포럼에 참여할 외부 인사를 확정하고 1월 중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뉴스 서비스 개선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뉴스혁신포럼에는 언론, 산업, 법률, 학계 등 미디어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명망 있고 신뢰성 높은 외부 전문가 7인이 참여한다. 명칭 또한 ‘네이버 뉴스혁신준비포럼’에서 ‘네이버 뉴스혁신포럼’...
국민의힘 외부 영입인사들은 잇따라 ‘김건희 리스크’를 언급하며 적극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 위원은 비대위 내에서도 김 여사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며 “사죄드리고 국민들의 감정을 가라앉힐 수 있게 바짝 엎드려서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엔 조금 이야기되고 있다. 제 생각과 다 비슷하지 않을까”라며 “다만 정치의 표면이라는...
후추위는 숏 리스트 확정에 앞서 산업계·법조계·학계 등 외부인사 5인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자문단에게 롱 리스트에 오른 후보들에 대한 자문을 의뢰할 예정이다.
이후 후추위는 자문단의 평가 결과를 반영해 숏 리스트를 확정하고 이어 이달 말에 심층 면접을 거쳐 파이널 리스트도 확정하게 된다.
CEO후보추천자문단은 심사 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후추위는 이날 확정한 롱리스트 18명에 대해 외부 인사 5인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자문단’에 전달했다. 산업계, 법조계, 학계 등 분야별 전문 인사로 구성된 후추단은 심사 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후추단은 후추위에서 제공하는 롱리스트에 속한 후보자들의 자기소개서, 평판 조회서 등을 토대로 포스코홀딩스 회장 후보 5가지...
아울러 대학 소속 교원양성위원회가 교육과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때, 재학생의 의견을 미리 듣도록 하고, 위원 중 외부인사 위촉 시 해당 학교의 졸업생을 우선 위촉하도록 해, 교육과정에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교육청 등 교육행정기관 소속 순회교사의 교육경력 인정 근거를 마련해 학교 소속 교사와의 형평성을...
감사원은 2016년 금융위 기관운영감사 이후 7년간 장기간 조직․인사 등 기본업무를 점검하지 못해 이번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 금융위 5급 사무관 135명은 개인용무 시간을 시간외근무시간에 포함하는 등의 방법으로 2020년부터 3년간 2365회에 걸쳐 총 4600만 원이 넘는 시간외근무수당을 부정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부정수령액 100만 원 이상은...
천 변호사는 최근 공수처의 한 부장검사가 지도부를 비판하는 칼럼을 외부에 기고한 것을 거론하며 “처장의 권한이 처 전체를 관할하게 돼 있기 때문에 마치 작은 지청처럼 부서 배치와 인사 등을 수시로 움직이는 상황 같다”며 “지도부의 관장 범위를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도 있어 보인다”고 했다.
공수처 부장검사 출신인 예상균 변호사는 “수사처 운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