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를 지나던 캄보디아 국적 화물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외국인 선원 1명이 숨지고 3명의 소재가 불분명하다. 나머지 선원 5명은 해경에 구조됐다.
7일 오전 6시50분께 부산 태종대 남서쪽 2마일 해상에서 캄보디아 국적 화물선 윤싱호(1400t급, 승선원 9명) 조타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깁급 출동한 소방정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김씨는 “당장 조업을 해야 하는데 연안부두에서는 연평도 출신은 물론 우리나라 사람은 누구도 연평도쪽에서 일을 안 하려고 한다”며 “결국 외국인 노동자들을 선원으로 데려왔다”고 했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이후 불똥이 백령도로 튀고 있다.
천안함 사태에 이어 연평도 포격까지 북한의 잇단 도발로 관광객 발길이 뚝 끊긴 백령도 주민들은 생업에 막대한...
덴마크를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이 갑작스런 사고나 재난을 당했을 경우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강한 나라이기도 하다.
'상인의 항구'라는 뜻을 지닌 코펜하겐은 덴마크의 수도이자 스칸디나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코펜하겐의 상징 '작은 인어상'과 제1차 세계대전에서 사망한 덴마크 선원들을 추모하기 위한 '게피온 분수대', 현재 덴마크 왕실의...
가축방역 당국은 일단 이 농장의 가축과 사람, 차량 등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예방적 살처분 조치를 내리지는 않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해당 농장은 소를 사고팔거나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정밀검사 결과 후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오면 살처분에 들어가면서 방역대를 설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5척, 고려해운 4척, 장금상선 2척, 코리아앨엔지트레이딩 2척이고, 그 외 7개 선사에 각 1척씩이다.
국가필수국제선박으로 지정되면 외국인선원 승선이 6명으로 제한되고, 이에 따른 손실은 정부에서 보상하게 된다.
한편, 국가필수국제선박 지정제도는 2006년 30척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돼 2007년 30척, 2008년 50척, 2009년 70척으로 운영돼 왔다.
이 중 해외 외국선박에 취업한 수는 4235명으로 59명이 증가하였고, 국내 취업은 128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말 대비 외국인 선원은 5.2%증가한데 비해 내국인 선원은 0.4%증가에 그쳤는데, 이는 국내경기침체에 따른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선원직의 특수성으로 인해 여전히 승선 선호도가 낮은 것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증가추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