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비서관에 박원주 전 특허청장,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에 최재용 인사혁신처 차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박원주 신임 경제수석은 행시 31회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과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 등을 지냈다. 광주 송원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최재용(54)...
TF팀은 안일환 청와대 경제수석을 팀장으로 하고 정책실과 국가안보실의 관련 비서관들이 팀원으로 참여한다.
TF팀은 요소수 수급 안정 시까지 일일 비상점검체제로 운영되며 경제·산업·국토·농해수·기후환경·외교 등 관련 분야별로 주요 대응실적을 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청와대 내 TF팀은 정부 부처에서 운영중인 대응TF와 상호 긴밀히...
비서관을 지냈다. 특히 외무고시에 합격했으며 해외에서 공부 후 정치권에서 외교·안보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선진국'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으나 1차 컷오프에서 탈락했다.
윤 후보는 박 의원의 지지 선언으로 부족한 부분인 외교·안보 분야에 보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후보는 외교·안보 정책을 야심...
금융위원회는 29일 이같이 밝히며 김 내정자가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금융정책국장,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 금융의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구조다.
김 내정자는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총무처, 재무부, 재정경제부, 외교통상부,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실 등을 거쳤다....
강권찬 시민참여비서관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문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을 지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에 들어와 국정기획상황실, 기획비서관실에서 일했다.
김정회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행시(37회) 출신으로, 산자부 미주통상과장·자동차조선과장·산업기술융합정책관·자원산업정책관을 역임했다.
김이탁...
최근 신설된 직능총괄본부의 본부장에는 김명연 전 국민의힘 의원이 본부장을 맡고, 김석원 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이 부본부장으로 영입됐다.
이외에도 김규현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외교안보특보에, 육동일 전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을 지방자치특보에 임명했다. 또 국방·상임정책 특보도 각각 임명했다.
장 의원은 “이번 인선은 외연확장과 호남에...
1985년 외교부에 입부한 이 전 본부장은 북핵외교기획단장, 주세르비아 대사, 청와대 외교비서관 등을 지냈다. 2017년 9월 문재인 정부의 초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 발탁돼 지난해 12월까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외교·안보·통일 분과에는 이 전 본부장을 비롯해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2차관, 김천식...
1985년 외교부에 입부한 이 전 본부장은 북핵외교기획단장, 주세르비아 대사, 청와대 외교비서관 등을 지냈다. 2017년 9월 문재인 정부의 초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 발탁돼 지난해 12월까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외교·안보·통일 분과에는 이 전 본부장을 비롯해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2차관, 김천식...
정무 상임특보에는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보건의료 상임특보에는 재선 국회의원 출신의 박인숙 서울 아산병원 소아심장과 명예교수가, 장애인정책 상임특보에는 이정선 전 의원이 임명됐다.
또 공보 상임특보에는 청와대사회비서관과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을 역임한 유성식 수원대 특임교수가, 외교 상임특보에는 김수권 전 핀란드 대사와 허철 전...
통상산업부 WTO과에서 통상 업무를 맡아왔고, 이후 외교통상부에서 FTA 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2010년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사무국 파견 등 업무를 수행했다.
지난해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로 WTO 사무총장에 도전, 결선까지 오르며 한국의 통상 저력을 세계에 보여줬다.
유 본부장 후임으로는 여한구 청와대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이 임명됐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등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신남방·신북방 비서관으로 재임 중인 통상 전문가다.
박수현 수석은 "국제통상·경제 협력 전반에 대한 정책 수립과 조정 능력이 뛰어나고 협상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통상질서 재편에 대한 대응 및 디지털 무역 전환 등 당면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등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신남방·신북방 비서관으로 재임 중인 통상 전문가다.
박수현 수석은 "국제통상·경제 협력 전반에 대한 정책 수립과 조정 능력이 뛰어나고 협상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통상질서 재편에 대한 대응 및 디지털 무역 전환 등 당면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기헌 신임 비서관은 민주당 충남도당 사무처장 추신으로 2018년 10월 국가안보실 외교정책비서관실 재외동포담당관으로 청와대에 입성해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을 거쳤다. 구 행정관은 2019년 11월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구속된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면회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할 당시 직접 자신의 차량으로 운전을 해 줬던 인물로 알려졌다....
실제 박 의원은 김영삼 문민정부의 청와대 비서관으로 5년 간 일하며 수 많은 정상외교 현장을 경험했고 18대 국회에서는 외교통상통일위원장으로서 한미FTA를 통과시키는데 기여했다. 또 21대 국회 들어선 글로벌외교안보포럼과 미래정책연구회를 이끌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했고, 한미 백신협력 의원 외교를 통해 미국의 백신 제공과 이스라엘과의 백신...
최근 청와대 청년비서관 자리에 25세 박성민 전 최고위원을 임명한 것과도 대조적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일각에선 정말로 공정하냐는 문제가 나온다. 언론을 상대해야 하고 다양한 업무도 살펴야 할 대변인직을 단순히 토론배틀로 뽑으면 생길 논란에 대한 우려도 있다. 대중적인 관심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러 우려에도 이 대표는 ‘나는 국대다’...
청와대에 온갖 권력을 집중시키고 민정비서관이 죽창가를 부르며 외교 문제에 개입하는 코미디 정치가 되풀이된다면 우리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2. 검찰총장 국민 직선제를 도입하고 법무부는 폐지하겠습니다.정권이 바뀔 때마다 검찰을 사이에 두고 ‘내 편 무죄, 네 편 유죄’ 저질스러운 공방을 벌이는 소모적인 정치도 끝내야 합니다. 정권이 검찰을...
한국 측에서는 청와대 신남방·신북방비서관, 사회정책비서관, 외교정책비서관, 산업정책비서관, 방역기획관을 비롯해 보건복지부·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식약처·질병관리청·국립보건연구원 등에서 13명이 참석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유 비서실장은 그에 대해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출신으로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 사무총장,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ILO(국제노동기구) 이코노미스트 등 학계와 국제기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주노르웨이 대사, 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 등을 역임하면서 통상과 외교 정책에 대한 다양한 현장 경험도 갖추고 있어서 이론과...
유 비서실장은 그에 대해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출신으로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 사무총장,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ILO(국제노동기구) 이코노미스트 등 학계와 국제기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주노르웨이 대사, 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 등을 역임하면서 통상과 외교 정책에 대한 다양한 현장 경험도 갖추고 있어서 이론과...
20대 국회의원 출신인 신임 박경미 대변인은 1965년생으로 서울 수도여자고,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나왔으며 미국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대(Univ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수학 석사, 수학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책임연구원,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대통령비서실 교육비서관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