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28ㆍ스리본드)는 159포인트를 얻어 3위를 마크했고, 와타나베 아야카(23)와 류 리쓰코(29ㆍ이상 일본)는 각각 152포인트와 129포인트로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김하늘은 이번 대회 3위를 차지하며 900만엔(약 9000만원)의 상금을 획득, 시즌 상금 4157만엔(약 4억2000만원)으로 이보미(3923만엔ㆍ약 4억원)를 2위로 밀어내고 상금순위 1위로 도약했다....
김하늘은 8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끝난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우승자 렉시 톰슨(미국ㆍ13언더파 275타), 2위 와타나베 아야카(일본ㆍ11언더파 277타)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첫날 3오버파를 친 김하늘은 둘째...
박성현과 톰슨, 일본의 장타왕 와타나베 아야카는 이번 대회 시작 전부터 최고의 흥행카드였다. 특히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은 와타나베와 세계랭킹 3위 톰슨의 대결은 첫날부터 1만명 이상의 갤러리를 동원하는 데 일등공신이었다.
비록 현지 골프팬들에게는 널리 알져지지는 않았지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3승 박성현의 출전도 적지...
이보미는 8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렉시 톰슨(미국),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챔피언 조로 출발, 5번홀과 8번홀(파4)에서 각각 보기를 범하며 2타를 잃은 채 후반 라운드를 시작했다. 중간 합계 6언더파다.
반면 톰슨은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중간...
이보미는 8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톰슨,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챔피언 조에 편성, 오전 9시 40분 티오프한다.
이보미와 와타나베는 3라운드까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위를 마크했다. 반면 톰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3ㆍ넵스)과 미ㆍ일 장타왕 렉시 톰슨, 와타나베 아야카의 드라이브샷 비거리 대결이 흥미를 더하고 있다. 그 뜨거운 무대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이다.
박성현은 7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로써 이보미는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공동 2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 톰슨(13언더파 203타)과는 5타차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이보미는 와타나베, 야오 포에베(대만)와 마지막 조로 출발, 5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며 살얼음 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이보미는 6번홀(파3)과 7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경기...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장타왕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다.
이보미는 7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3라운드에서 와타나베...
이이어 이보미는 (최종 4라운드는 어버이날인데) 우승이 가장 좋은 선물일 것 같다. 좋은 딸이 되고 싶다“며 다시 한 번 우승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이보미는 7일 열릴 이 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2위 와타나베 아야카(일본), 단독 선두 에베와 마지막 조에 편성, 오후 12시 10분 티오프한다.
2위는 와타나베 아야카(일본)로 275.5야드를 날렸고, 박성현은은 269야드로 3위를 차지했다.
JLPGA 투어 대회에 처녀 출전한 박성현은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8위위에 올랐고, 6일 열린 2라운드에서는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홀아웃했다.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1위에 오른 톰슨은 첫날 2언더파 70타로...
이로써 이보미는 1ㆍ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렉시 톰슨(21ㆍ미국), 와타나베 아야카(23ㆍ일본)와 함께 동타로 홀아웃, 오전 조 선수 중 가장 낮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톰슨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고, 와타나베는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다.
기쿠치 에리카, 류 리쓰코(이상 일본)와 1번홀(파5)에서 출발한 이보미는 첫...
그 중심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의 장타와 박성현(23ㆍ넵스)과 렉시 톰슨(21ㆍ미국), 와타나네 아야카(23ㆍ일본)가 있었다. 실제로 이날 가장 많은 갤러리를 끌어 모은 조는 오후 12시 9분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톰슨과 와타나베 조다. JLPGA가 대회 흥행을 감안해 첫날부터 계획적으로 마련한 이벤트가 성공한 셈이다.
경기 내용도...
공동 3위에는 와타나베 아야카, 기쿠치 에리카, 후지타 사이키, 요코야마 도모코(이상 일본)가 자리했다.
미카시마 가나(일본)와 야오 포에베(대만)는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 그룹에 한 타차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1언더파 71타를 쳐 배희경(24), 전미정(34ㆍ진로재팬) 등과 공동 14위를 마크했고, 신지애(28ㆍ스리본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3ㆍ넵스)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왕 렉시 톰슨(21ㆍ미국), 그리고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왕 와타나베 아야카(23ㆍ일본)가 주인공이다.
세 선수는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 박성현(23ㆍ넵스)과 톰 왓슨(미국),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의 이야기다.
박성현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1라운드에서 이지희(37), 모기 히로미(일본)와...
올 시즌 JLPGA 투어를 양분하고 있는 김하늘(하이트진로),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를 비롯해 LPGA 투어 장타왕 렉시 톰슨(미국), 일본의 자본심 와타나베 아야카(23), 우에다 모모코(30) 등 톱랭커들이 모두 출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놓고 양보 없는 샷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1ㆍ2라운드 동반 플레이어가 만만치 않다. JLPGA 투어 통산 20승의...
이번 대회에는 JLPGA 투어 상금순위 1ㆍ2위 이보미(혼마골프)와 김하늘(이상 28ㆍ하이트진로)을 비롯해 LPGA 투어 상타왕 렉시 톰슨(미국), 일본의 자존심 와타나베 아야카, 우에다 모모코, 하라 에리나, 류 리쓰코(이상 일본) 등 JLPGA 투어 대표 주자들이 총 출전한다.
무엇보다 한ㆍ미ㆍ일 3국의 장타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톰슨과 박성현은 미국과 한국...
이 대회에는 이보미, 김하늘을 비롯해 신지애(28ㆍ스리본드), 이지희(37), 안선주(29), 테레사 루(대만), 와타나베 아야카, 우에다 모모코, 하라 에리나, 류 리쓰코(이상 일본) 등 JLPGA 투어 대표주자들이 총 출동, 양보할 수 없는 샷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거기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왕 렉시 톰슨(미국)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스타...
류 리쓰코, 와타나베 아야카(이상 일본)와 같은 조로 출발한 이보미는 2번홀(파4) 버디 후 5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7번홀(파4)과 8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3번홀과 15번홀에서 각각 버디를 추가하며 전날 공동 23위에서 20계단이나 끌어올렸다.
후루야 교코, 아오키 세레나(이상...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니시야마 유카리, 요시다 유미코, 와타나베 아야카(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23위를 마크했다.
김하늘과 시즌 세 번째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 신지애는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로 강수연(40), 이 에스더(30ㆍSBJ은행), 우에다 모모코(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