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지난달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진된 것을 포함해 23일 현재까지 총 69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47건이 양성, 20건이 음성, 나머지 2건(강화,군위)은 정밀 검사 중이다.
인천 강화 농장의 돼지와 경북 군위 농장의 젖소에 대한 구제역 정밀 검사 결과는 23일 오후나 24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매몰 대상...
강화군 농장은 890마리의 돼지를 사육중이다.
검사결과는 23일 저녁에 나올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진된 것을 포함해 23일 현재까지 총 68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46건이 양성, 18건이 음성, 나머지 4건(양양,횡성,철원,강화)은 정밀 검사 중이다.
한편 지난달 28일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다음날 확진된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은 실제로는 최초 신고일보다 5일이 빠른 23일 농장주가 안동시에 의심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져 초동 대응이 부실했다는 비난을 면케 어렵게 됐다.
농식품부 고위관계자는 “지난달 23~28일 방역대가 안쳐져 있었다”고 말해 구제역 의심 신고가 관계 당국에 접수...
지난달 29일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농장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확진된 이후 22일 현재까지 총66건의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44건은 양성 판정을, 18건은 음성 판정을 4건(춘천,원주,양양,횡성)은 정밀 검사중에 있다.
4건에 대한 검사 결과는 22일 오후나 23일 오전 중에 나올 예정이다.
예방 접종을 실시할 경우 청정국 지위는 예방 접종 중단 후 1년이 지나야 회복된다.
한편 지난달 28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이후 22일 현재까지 총 65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44건은 양성 판정을 , 18건은 음성 판정을, 3건(춘천,원주,양양)은 정밀 조사 중에 있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이후 22일 현재까지 총 65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44건은 양성 판정을 , 18건은 음성 판정을, 3건(춘천,원주,양양)은 정밀 조사 중에 있다.
한편 22일 오후 4시부터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열리고 있는 가축방역협의회에서 예방 백신 접종...
지난달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진된 후 경기 김포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김포시는 지난 20일 구제역 양성이 확인된 경기 파주시 교하읍 산남리 한우 농장에서 동쪽으로 10.7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로써 지난 28일부터 22일 현재까지 구제역 의심신고는 62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44건이 양성 판정을, 18건이 음성...
평창군 한우 농장은 지난달 29일 구제역이 확진된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북쪽으로 102km나 떨어진 지점에 있다.
강원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어서 청정지역으로 분류돼왔던 강원도 축산 농가도 안심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강원도 지역은 스키장이 대거 밀집해 있기 때문에 농가와 관련 없는 사람이 구제역을 옮길 가능성도...
평창군 한우 농장은 지난달 29일 구제역이 확진된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북쪽으로 102km나 떨어진 지점에 있다. 강원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어서 청정지역으로 분류돼왔던 강원도 축산 농가도 안심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강원도 지역은 스키장이 대거 밀집해 있기 때문에 농가와 관련 없는 사람이 구제역을 옮길 가능성도 배제할...
신2리 농장은 27마리의 한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구제역이 처음으로 확진된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북쪽으로 102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
한편 통계청이 지난 9월 1일 발표한 '가축동향'에 따르면 강원도는 1만3921가구에서 총 23만2116마리의 한우·육우를 기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젖소는 240가구 1만6643마리...
대흥2리 농장은 사슴 32마리를 보유중이며 지난달 29일 구제역이 확진된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서쪽으로 136.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
검사결과는 22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충남에서도 구제역이 양성이 확인될 경우 인접지역인 전북도로 번질 가능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달 23일 처음 구제역을 신고한 안동 와룡면 돼지 집단농가는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결과가 나온 29일까지 6일동안 정부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 그 사이 구제역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 지난달 28일 안동에서 처음 구제역이 확진된 후 888개 농가 17만5541만마리가 매몰됐거나 매몰될 예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던 2002년의 경기 안성·용인 구제역 당시의...
이로써 지난달 28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돼지농가에서 최초로 구제역이 신고된 것을 포함해 총 48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예천,봉화 등에서 34건의 구제역 양성이 확인됐으며 14건은 음성으로 조사됐다.
구제역 발생 대상인 우제류(발굽이 두 개 달린 동물) 가축에 대한 매몰은 전체 15만2462마리 중 14만8497마리가 살처분이 완료돼 97.6%의 진행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써 지난달 28일 경북 안동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최초로 구제역이 발생한 후 안동,예천,영양,봉화,영주,영덕 등 총 36곳에서 구제역이 확대됐다.
한편 13일 현재까지 매몰 상황은 628개 농장 14만7173마리 중 617개 농장에서 14만6383마리의 돼지·소가 살처분돼 99.5%가 진행됐다.
영주 한우 농장은 21번째로 구제역이 발생한 와룡면 태2리 농장에서 최근 한우 1두를 구입한 사실이 있어 예방 매몰 처리한 농장이다.봉화 한우 농장 역시 예찰과정에서 임상 증상이 관찰돼 예방 매몰 처리한 농장이다.
이들 농장은 각각 한우 40두씩을 보유 중이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발생농장 500m내에서 사육 중인 우제류 가축을 전두수 매몰 처리할...
7일 고령군 개진면 부리 농장의 한우가 침흘림과 콧물 등의 증세를 보여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8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농장에서 처음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8일 현재까지 구제역 발생지역은 총 31곳이며 경북 예천군,영양군 한우 농가를 제외한 29곳 모두 안동의 한우·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병했다.
청도군 한우농가는 다행히 구제역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고령군 한우 농장의 검사 결과는 8일 오전 중에 나올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농가에서 처음 구제역이 발생한 이래 8일 오전 현재까지 총 31곳의 한우와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병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6일 안동시 와룡면 서현 양돈 농가에서 최초로 구제역 의심 신고한 것을 포함, 총 42건의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2일과 3일에만 각각 15건, 12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돼 이틀 동안 전체 신고의 88%에 해당하는 접수가 이루어졌다.
구제역은 소,돼지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게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농장에서 처음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6일 현재까지 구제역 발생지역은 총 30곳이며 경북 예천군 한우 농가를 제외한 29곳이 모두 안동의 한우·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병했다.
6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곳은 오후 2시인 현재까지 한 곳도 없으며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잇따라 판정이 나면서 구제역은 다소...
보령 지역은 지난달 26일 구제역 최초 발생지점인 안동시 와룡면의 서현양돈단지를 방문한 한 수의사가 보령 돼지농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예방 차원에서 돼지 2만191마리를 살처분했다.
해당 수의사가 보령을 방문하기 전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은 다음 차량도 다른 것을 이용했으나 최초 발생 농장에서 신었던 신발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