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노조는 31일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했다. 조합원 5871명 중 5306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투표참여 인원 중 2699명이 찬성했다.
임단협 타결을 촉구하며 11일 새벽 거제 옥포조선소 1도크 크레인에 올라간 신상기 노조 지회장은 잠정합의안이 가결된 직후 크레인에서 내려왔다.
이 회사 노사는 27일 기본급 2만1000원 인상...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선박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대형 LNG운반선은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엔진과 재액화시스템, 연료저감장치 등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선박의 가스 증발률은...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선박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34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천연가스 추진엔진(ME-GI)과 완전재액화시스템(FRS)이 탑재돼 기존 LNG운반선 대비...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천㎥급 대형으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의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가 탑재돼 기존 LNG운반선 대비 연료 효율은 30%가량 높고 오염물질 배출량은 30% 이상 적은 것이 강점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LNG운반선 14척...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실시된 제 18대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과반수 지지를 받은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은 11일 오전 노조위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대우조선해양 18대 노조위원장 및 집행부 선거에는 '실천하는 현장 노동자연대(현장연대)', '대우조선노조민주화 추진위(노민추)', '새로운 노동운동을 향한 현장의...
우리나라는 바다를 통해 발전해 온 해양국가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건조된 3000톤급 차기 잠수함 ‘도산안창호함(KSS-Ⅲ)’ 진수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현재 우리나라 수출입 상품 99.7%가 바다를 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다시 해양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세계 1위...
대우조선해양이 노르웨이 씨탱커스(Seatankers Management)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3400㎥급 대형 LNG운반선이다.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n System)가 탑재돼 기존 LNG운반선 대비...
100척의 선박 중 82척이 인도됐고, 18척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안젤리쿠시스 그룹, 머스크 그룹 등이 특정 조선소에 발주를 지속적으로 한다는 것은 기술력을 포함한 모든 제반사항에 대해서 조선소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선주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높은 품질의 선박을 제때...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계약한 선박의 옵션 물량으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하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3400㎥급 대형 LNG운반선이다. 선박에는 천연가스 추진엔진(ME-GI)과...
마곡 시대가 무산된 이후 대우조선해양은 새 연구 센터로 옥포조선소 내 남는 부지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지만, 구조조정과 맞물려 결국 서울대 시흥캠퍼스로 낙점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새 연구 센터로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선택한 것도 입주 비용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2016년 서울대가 시흥캠퍼스에서 대우조선해양이 필요한 연구시설 부지를 20년 무상 임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53개, 자회사 신한중공업에서 28개 모듈을 제작한다. 이번에 출항한 모듈 2개는 신한중공업에서 제작됐다. 2020년 7월까지 나머지 79개 모듈을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TCO 프로젝트는 금액뿐 아니라 규모에서도 역대 최대 수준이다. 81개 모듈 전체 무게만 약 20만 톤에 달해 1.5톤 규모 중형승용차 약 13만대 무게와 맞먹는...
2007년 12월 26일에는 제1차 남북 조선·해운협력분과위 대표단이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를 찾아 조선협력단지 건설을 위한 남북 간 대화를 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사업 추진이 중단됐다. 2008년 1월 이명박 대통령직 인수위가 이 사업을 '비핵화 진전에 대한 판단과 사업 타당성 확인 등을 거쳐 추진할 사업'으로...
대한해운으로부터 수주한 VLCC는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9년 말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올해 수주한 VLCC의 경우 모두 동일한 설계와 사양을 적용해 반복 건조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175척의 VLCC 수주...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알파가스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약 3억7000만 달러(3950억 원)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말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회사가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3400㎥급 대형 LNG운반선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엔진)...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발주된 14척의 LNG운반선 중 6척을 수주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약 4000억 원이다. 2척의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3400㎥급 대형 LNG운반선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 (ME-GI엔진)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VLCC는 길이 336m, 너비 60m 규모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한 고효율 엔진과 최신 연료 절감기술 등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기술이 적용되며,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까지 모두 충족하는 친환경선박으로 건조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에 걸쳐...
대우조선해양이 미주 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4000억 원으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상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엔진)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n...
전날 클락슨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과 현대중공업 울산, 삼성중공업은 12월 말 조선소 기준 수주 잔량 ‘톱3’를 기록했다. 다만, 남은 일감이 현대중공업을 제외하고 모두 감소세라는 점이 우려되는 부분이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컨테이너선과 LNG선 발주 회복 전망은 조선 ‘빅3’에게 낭보다.
올해와 내년의 컨테이너 발주...
문 대통령은 이날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래를 대비한 조선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친환경, 자율운항 기술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며 “기자재 실증, 자율운항 핵심기술과 선박개발을 지원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또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