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추도식 전 사저에서 권양숙 여사와 문 전 대통령,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이 전 대표, 한명숙 전 총리 등과 함께 오찬을 했다.
오찬에서 권 여사는 이 대표에게 무궁화 접시 도자기와 노 전 대통령이 집필한 ‘진보의 미래’ 그리고 ‘일본 군부의 독도 침탈사’ 등 세 가지 선물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무궁화 접시 도자기는 노 전 대통령이 2006년 4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 일본 히로시마 슈케이엔에서 진행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기시다 여사와 오코노미야키 오찬을 함께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G7 정상회의 의장국인 일본의 총리 배우자 기시다 유코 여사가 주관한 행사에는 영국, 독일, EU, 인도네시아, 브라질, 코모로 등의 정상 배우자들이 함께 했다. 김 여사는...
9일 러시아 전승절 당시 식이 끝나자마자 바로 자리를 뜨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최한 오찬에도 불참하면서 그를 두고 건강 이상설이 돈 것이다. 그로부터 6일 만인 15일 루카셴코 대통령은 다시 공식 석상에 등장했지만, 어색한 표정과 붕대 감은 손 등으로 의문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본지는 18일 동유럽 전문가들에게 위중설 진위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두 대학의 공동연구는 시카고 시장 출신의 람 이매뉴얼 주일미국대사가 지난해 7월 도쿄대학교 총장과의 오찬자리에서 미국 기업들이 후원하는 공동 연구를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들은 10년 내 10만 큐비트의 양자 컴퓨터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한 컴퓨터로, 기존 컴퓨터와 달리 1개의 처리장치로 수많은...
추 부총리는 17일 서울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연맹 등 6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와 소비자단체 간 소통 활성화 및 정책 제언 수렴 등을 위해 작년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추 부총리는 "최근 14개월만의 소비자물가 3%대 진입(3.7%), 19개월만의 생활물가 3...
윤 대통령이 이날 청사 오찬간담회에 초청한 은사는 이승우 전 대광초등학교 교장, 손관식 전 대광초 교감, 최윤복 전 충암고 교감이다. 그 외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현장교원 22명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선생님 고맙습니다’라 적힌 칠판 모양 배경 앞에 마련된 단상에 서서 모두발언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저희...
소비자단체 오찬 간담회(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군부대 현장방문 및 경제교육관리위원회 개최(비공개), 14: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서울청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석간)
△최상대 제 2차관, 군 부대 현장방문 및제13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 개최
△부총리-소비자단체 오찬 간담회 개최 결과
△한국경제의 오늘과 내일’...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은 동화사 관계자들과 만나 오찬을 갖고 지지자들과 만나 악수를 하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후에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예방 등 외부 일정을 이어나갈 예정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만나는 등 전임 대통령 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1주년을 맞은 10일 경남...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사에서 국무위원, 여당 지도부, 참모진과 ‘잔치국수 오찬’을 가지고 “지난 1년 동안 우리 국민이 변화와 개혁을 체감하는 데 시간이 모자랐다”며 “2년차에는 속도를 더 내서 국민이 변화를 직접 체감토록 해야 한다. 강 위에서 배를 타는데 속도가 너무 느리면 앞으로 가는 건지 모른다. 속도가 나야 체감할 수...
윤 대통령은 현충원을 떠난 뒤에 별도 기자회견은 가지지 않고 동행한 국무위원, 당 지도부와 함께 ‘잔치국수 오찬’을 가졌다. 잔치국수를 식사 메뉴로 택한 건 자축하는 분위기는 피한다는 윤 대통령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2일 대통령실 청사 앞 ‘파인그라스’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용산 스태프들(참모진)에게 자화자찬은 안 된다고 해놔서...
그는 퇴장 전 장예찬 최고위원은 대통령실과 여당 지도부 오찬 참석 대상에 최고위원이 배제됐다는 점에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태 의원은 △대통령실 공천 언급 발언 녹취록 논란 △제주 4‧3사건이 북한 김일성 지시설 △JMS 민주당 발언 등으로 당 윤리위 징계 대상으로 올랐다. 당 윤리위는 8일 약 5시간 동안 태 의원의 징계 처분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위원들과 함께하는 오찬 회동에 국민의힘 지도부도 참석하는 것으로 9일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하는 오찬에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국무위원, 여당 지도부와 함께...
구자열 회장, 日 관서 경제동우회와 간담회"한일 관계 훈풍…관서지역과 협력 강화 희망"카쿠쿠모토 대표 간사 "무역협회와 협력 확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이 9일 일본 오사카에서 일본 관서 경제동우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일 양국 간 민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두 차례 양국 정상회담 이후...
이도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선수단 초청 오찬에 나서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취임 1주년을 맞이해 더 힘이 나고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성찰을 얻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많은 국민들이 여러분들의 도전과 성공을 보고 용기를 갖게 된다”며 “여러분들이 도전하고 성취를 이루고 자아를...
탕평채 또한 조선 시대 각 붕당의 장파를 조화시키고자 했던 영조의 마음이 담긴 음식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 내외가 외빈을 상대로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을 제공하는 건 처음이다. 작년 11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방한 당시 관저에서 오찬을 함께 한 바 있다. 정상급 외빈이 관저를 찾는 것은 기시다 총리가 두 번째다.
특히 윤 대통령은 전날 출입기자단 오찬에서 한미 핵협의그룹(NCG) 창설이 골자인 워싱턴선언에 대해 중국이 반발하는 데 대해 “한미 간 워싱턴선언을 해 핵 기반으로 안보협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걸 (중국이) 이의를 제기하고 비판하려면 핵 위협을 줄여주든가 적어도 핵 위협을 견제하는 안보리(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결의는 지켜줘야 한다”며 중국에...
“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응답은 18.0%에 그쳤다.(자세한 사항 데이터리서치 홈페이지 참조)
이를 의식한 듯 김기현 대표는 28일 있었던 당 상임고문단 오찬에서 “사실 당의 새로운 지도부 출범 초기에 여러 현안들이 있었고, 그것 때문에 걱정스러운 상황들이 생겼다는 것을 잘 유념하고 있다”며 “심기일전해서 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화 국민의힘...
이어 김 여사는 한미 정상회서 발표된 양국 청년들 간 교류 확대의 일환으로 한국인 보스턴 유학생들, 한국과 인연이 있는 현지 학생들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그는 학생들과 한국에서 일하고 공부한 경험,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한 관심, 학생들의 전공 분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 나흘째인 27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공동 주최한 국빈오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미 국무부 청사에서 진행된 국빈오찬에서 "세계 외교부의 중심부인 이곳 국무부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두려움 없는 해리스 부통령, 한미 동맹의 강력한 지지자들과 함께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