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총은 롯데호텔에서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방한 기업인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및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겸 시장 등 베트남 측 2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손 회장은 “베트남은 무역과 투자는 물론 인적 교류...
손 회장은 25일 롯데호텔에서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방한 기업인 오찬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겸 시장 등 베트남 측 24명과 경총 회장단 및 주요 기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한-베 경제협력 강화와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손 회장은 "작년 수교 30주년을 맞은 양국...
23일 중국 관영 신화사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제19회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방중한 한덕수 국무총리를 포함, 각국 지도자급 인사들을 초청해 주재한 환영 오찬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시 주석은 한 총리를 비롯해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푸슈파 카말 다할 네팔 총리, 조하리 압둘 말레이시아 하원의장 등을...
한 총리는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재하는 참가국 대표 오찬에도 참석한다.
장소, 의제 등 추가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양자면담 종료 후 외교부에서 현지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한국 고위급이 시진핑 주석을 만나는 것은 지난해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이뤄진 한중 정상회담 이후 10개월 만이다.
또 이달...
한 총리는 이날 시 주석이 주재하는 참가국 대표 오찬에 참석하고 개막식 시작 전 시 주석과 면담할 예정이다. 외교당국은 면담 시간과 장소, 의제 등을 막판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총리는 시 주석과 면담에서 한·중·일 정상회의의 조속한 개최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한중 정상회담에서 언급한 시...
윤 대통령은 이날 파라과이의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 부부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에서 "파라과이가 한·메르코수르(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로 구성된 관세동맹) 무역협정 협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향후 협상에서 호혜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지난달 취임한 페냐 대통령은...
김 차장은 "오늘(19일) 오찬을 가진 가나, 목요일(21일) 오찬을 함께할 파라과이는 각각 아프리카와 중남미의 대표적인 개발협력국"이라며 "어제(18일) 만난 스리랑카, 목요일에 만날 네팔과 같은 나라는 아시아에서 개발협력 분야에서 우리의 중요한 파트너"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내년부터 활동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제의 상당수가...
전날 뉴욕 현지에 도착해 9개국 정상들과 회담을 가진 윤 대통령은 이날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과 부부 동반 오찬 겸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엑스포 유치전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먼저 아쿠포아도 대통령과 만나 "가나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중점 협력국이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전략적 협력국으로, 서아프리카 내에서 핵심적인...
브리핑에서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이) 뉴욕 공관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사실상 베이스 캠프로 삼고 유엔본부를 오가며 최전선에서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뉴욕에 머무는 동안 38개 나라 정상(18일 접수 기준)과 양자 회담을 갖는 데 이어 그룹별 정상 오찬과 만찬을 연이어 주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은)...
윤 대통령은 19일 서아프리카 핵심 협력 대상국인 가나 대통령 내외와 오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 등 양자 외교 일정을 이어간다. 같은 날 저녁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리셉션에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함께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20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전후로 양자 정상 외교 일정을 이어간다. 21일도 다수 국가와 양자...
김 여사는 동물보호단체 관계자와 오찬에서 ‘임기 내 개 식용 종식을 노력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8월에도 동물보호단체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개 식용 종식을 촉구하기도 했다.
◇ '명칭 논란' 계속…與 “이름 딴 법, 홍보 쉬워” vs 野 “기괴하다”
‘개식용금지법’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뒤따른 건 ‘명칭 이슈’다. 여당이 관련 법안...
구테흐스 사무총장 면담에 앞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가나 대통령 내외를 만나 오찬할 예정이다. 가나는 서아프리카 핵심 협력 대상국이자 모범국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높은 수준의 협력 잠재력을 국가로 꼽힌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콜롬비아, 모나코 등과 양자 회담을 한 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내외 주최 리셉션에 부부 동반으로 참석할...
추 부총리는 제7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38개국 아프리카 국가 중 주요국 재무장관들과 13일 양자면담 및 오찬 환담을 가졌다.
추 부총리는 면담에서 한국이 과거 국제사회로부터 받은 지원을 보답하는 의미에서 2030년 부산엑스포를 유치하려 한다고 강조한 뒤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아프리카...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뉴델리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에 방문한 10일 (현지 시각) 뉴델리 시내 호텔에서 현지 진출 기업인 12명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자동차, 전자, 기계ㆍ섬유, 의료기기,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 제조기업들과 물류, IT, 소프트웨어, 모바일게임 등 서비스 기업이 참석했다.
오찬 간담회에서는 인도 시장 상황과 진출 전략을...
“국가과학기술 원로 오찬서 나눠먹기식 예산 지적 나와”“대통령 아이디어 받아 지시...부처서 빨리 이행 못한 것”
7일 열리고 있는 경제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연구개발(R&D) 예산이 갑자기 깎였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이 ‘대통령...
김 여사와 정상 배우자들은 인도네시아 어린이들과의 합작으로 그림을 완성하는 체험 활동을 하고 인도네시아 전통 예술·무예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각지의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제작한 전통공예, 예술품, 패션 소품 등을 둘러본 뒤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으로 오찬을 나눴다.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함께 해준 의원님들께서 한국의 자동차산업과 현대자동차그룹에 더 많은 애정을 가져주시고, 성장과 발전 위한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진 참석 의원과 현대차 임원진 오찬에서도 미국과 중국 등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국내 입법 지원이 절실하다는 얘기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우럭탕, 전어구이 등 수산물로 오찬을 하는 등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 잠재우기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우럭, 꽃게, 전어 등 우리 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면서 상인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수산물을 포함한 메뉴로 주례회동을 겸한 오찬을 갖고 추석 물가 안정에 역점을 둬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추석 물가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둬 달라"고 총리에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과 총리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수산물을 포함한 메뉴로 주례회동을 겸한 오찬을 갖고 추석 물가 안정에 역점을 둬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추석 물가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둬 달라"고 총리에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과 총리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