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약처장은 “최근 미래 주역 세대인 10대와 20대에서 마약사범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청소년 등 미래세대 마약류 중독자가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하기 위한 사회 재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식약처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청소년의 마약류 중독 예방을 위해 웹툰을 개발하고...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마약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식약처와 경찰청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정부 차원의 공조를 더욱 긴밀히 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마약범죄 척결의 최전선에 있는 양 기관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최근 천일염, 가공소금의 공급 부족 우려가 제기되자 가공소금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정제소금의 시장 공급 상황 점검에 나섰다.
오 처장은 27일 울산시 남구에 있는 주식회사 한주에 방문했다. 한주는 정제소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업체로 국내 공급량의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오 처장은 정제소금 가공 현장을 점검하고...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21일 ‘식의약 규제혁신 2.0 과제’를 발표하며 과제 발굴이 현장에서 시작됐다는 점에 대해 강조했다.
오 처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난해 8월 발표한 규제혁신 1.0(100대 과제)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그동안 식약처를 원점에서 검토하자는 차원에서 내부 간담회, 끝장토론을 벌여서 만들었다. 2.0은 현장에서...
오유경 식약처장은 그간 ‘혁신의 길, 현장에서 듣는다’는 슬로건 하에 식의약 업계 CEO, 관련 협·단체, 미국 진출 기업 등과 100여 회 이상 간담회·현장방문 등을 진행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 생각함’ 등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했고, 식품‧의약품 분야별 규제혁신 국민 대토론회를 실시해 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의견을...
오유경 식약처장은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고 불법 마약류 폐해를 알리기 위해 청소년용 영상을 제작해 방송·유튜브 등에 송출했음에도 청소년의 관심을 끌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청소년들에게 사랑받는 황민현이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 마약류 오남용 예방 정책을 적극 홍보해 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황민현은 “이번...
오유경 처장은 “식약처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국민이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원칙과 절차에 따라 철저히 검사하고, 소비자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방사능 안전 정책이 현장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수입식품 방사능 안전관리를 철저히 실시하고 위해 우려가...
협약 참여 업체가 목표한 재생 원료 사용 비율을 달성할 경우 연간 약 441톤(t)의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유경 식약처 처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식품용기 등 안전한 재활용 기반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재생원료의 안전기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1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아프라스(Asia-Pacific Food Regulatory Authority Summit, APFRAS)’의 초대 의장에 선임됐다.
식약처는 10~11일 양일간 서울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7개 나라가 참여한 제1회 ‘아프라스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아프라스 회원국 호주·뉴질랜드·베트남·필리핀...
오유경 식약처장은 “식약처 ‘마약류 오남용 감시단’의 지속적인 기획점검이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억제하고 정부가 마약과 전쟁에서 승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마약류 오남용 감시단’을 주축으로 의료용 마약류의 다양한 오남용 의심 사례를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기획점검을 실시할...
또한, 지난 3월 오유경 식약처 처장과 로버트 칼리프 기관장 면담의 후속조치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의료제품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험 공유 △효과적이고 안전한 의료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혁신기술 활용 촉진 방안 논의 △식약처와 미국 FDA가 공동으로 주도하는 AI를 활용한 의료제품 규제조화 추진 등을 하게 된다.
최근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장상윤 교육부 차관, 오유경 식품의약안전처장 등이 참석했다.
당정협의회에서 김 대표는 마약범죄와 관련해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빨리 최선의 대책과 최고 강도로 높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도...
휴림로봇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자율주행 휠체어 기술을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한 주요 정부 관계자 앞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휴림로봇은 21일 인천 부평에 소재한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에서 AI 자율주행 휠체어에 대한 기술설명회를 갖고 관련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시연 현장에는 오 식약처장을 비롯해 의료기기안전국장 등 인허가와...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취임 후 지속적인 규제 혁신과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 부평구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를 방문해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시연과 시험·연구 현장을 참관했다. 오 처장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 부평구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를 방문해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시연과 시험·연구 현장을 참관했다.
이번 방문은 자율주행 휠체어를 연구·개발하는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인공지능, 라이다(주변 사물을 인식하기 위해 레이저 신호를 이용하는 기술), 레이더, 로봇 기술 등 디지털 기반의...
오유경 식약처 처장은 “온라인 구매, 해외직구 등 소비 환경변화와 신기술 개발에 따른 새로운 유해물질을 사전에 예측하고 차단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유해물질 안전관리에 대한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식약처는 올해부터 사용자 중심으로 인체적용제품의 유해물질 총량을 평가하는 통합 위해성 평가를 본격적으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0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미국의 주요 식의약 규제·연구기관 등을 방문해 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 글로벌 선도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식의약 규제·안전혁신, 수출 지원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29일 밝혔다.
오 처장은 로버트 칼리프(Robert M. Califf)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관장과 만나 디지털·AI 기반 혁신제품, 위기 시 의약품...
‘치료용입자선조사장치’로 한시적으로 분류하고 향후 품목명으로 인한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국내 중입자치료기 첫 허가·도입은 난치성 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진에게 암 치료를 위한 추가 수단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국내 암 치료에 새로운 길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취임 1주년을 앞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현장과 스킨십을 늘리며 규제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를 두루 돌며 목소리를 듣는 한편, 해외까지 보폭을 넓혀 기업과 소비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19일 식약처에 따르면 오 처장은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식·의약 정책 현장을 찾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유경 처장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혁신제도를 벤치마킹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식·의약 정책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규제과학 생태계를 보유하고 식품·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를 선도하는 미국의 FDA 등 규제기관과 함께 혁신제품 개발 지원, 마약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