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는 "대회 기간 착오 없이 안전하게 식자재를 운반하겠다"며 "올림픽 조직위와 협의를 통해 플렉시블(flexible: 융통성 있는)하게 물류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무엇보다 안전한 대회가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꼼꼼하게 식재료 위생관리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식재료 공급업체와 선수촌 식당 사전 점검에 나섰다. 대회가 8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관계 업체들에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를 강조했다.
오 식약처장은 12일 경기도 안성 소재 동원홈푸드 일죽물류센터를 방문해 "성공적인 대회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식중독 사고가...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서정숙, 신현영 의원과 함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등 정부 인사가 함께했다. 이외에도 윤성태 휴온스 회장, 신영섭 JW중외제약 사장, 최용주 삼진제약 사장,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 세 가지 방향의 정책에 역점을 두고 ‘위기는 새로운 기회로, 환경변화는 도전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선 식약처는 과학에 기반한 규제와 전문성으로 ‘식‧의약 안전에 신뢰’를 더할 방침이다. 오 처장은 “민간과 정부의 규제과학 전문인력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다양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오유경 처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에게 연탄과 쌀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대신해 진행됐다. 겨울을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위를 나는 데 필요한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식약처 직원 5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의약품 부작용 피해 구제제도 활성화를 위해 14일 피해구제 제도 업무를 수행하는 경기 안양에 있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피해구제를 실제로 받은 환자와 환자단체 등 관련 단체 실무자들이 함께했다.
오유경 처장은 “정상적인 의약품 사용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은 예기치 못하게...
이날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체결식에 오유경 식약처 처장과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해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신세계프라퍼티는 그동안 스타필드, 스타필드 시티, 더 샵스 앳 센터필드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식음료(F&B)매장 총 430여 점포의 식품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국제적으로 공통되는 가이드라인을 우리가 주도해서 만들고, 이 가이드라인이 세계에서 통용된다면 우리의 기준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될 수 있습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28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 식약처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꼽은 성과를 규제혁신이다. 지난해 5월 취임한 오 처장은 같은 해 8월...
제노포커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식약처장이 건강기능식품관련 규제혁신 진행상황 점검을 위해 자회사 지에프퍼멘텍의 비타민K2 생산현장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식약처가 올해 6월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2.0과제의 일환이다. 해외 주요국에서는 이미 사용하고 있으나 한국에선 허용되지 않았던 건기식 영양성분 원료를 확대하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비타민 K2를 제조하는 지에프퍼멘텍을 15일 방문해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영양성분 확대와 관련한 규제혁신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식약처는 올해 6월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2.0과제’의 일환으로 제외국에서는 이미 사용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허용되지 않았던 건강기능식품의 영양성분 원료 확대에 나섰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의약품 e-라벨 표시 및 정보제공 서비스’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해 올해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동아에스티 천안공장을 13일 방문했다.
이 서비스는 의약품 용기나 포장에 QR코드 등으로 표시(e-라벨)하고 기업의 웹사이트 등과 전자적으로 연계해 의약품의 첨부문서로 제공되는 안전 정보를 휴대폰 등으로 손쉽게 확인하도록 하는...
오유경 식약처 처장은 “대한민국 식약처의 WLA 등재는 우리 정부의 의약품·백신 분야 규제시스템의 우수성과 국내 의약품·백신 제조업체가 신뢰할 수 있는 의약품·백신을 생산하고 있음을 전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이번 WLA 등재와 별개로 의약품 분야 ‘시판허가’ 기능도 현재 진행 중인 평가 절차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5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사장이 사퇴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과 한정애 의원은 김 이사장의 행태를 문제 삼으며 사퇴 여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하라고 오 처장에게 요구했다.
이에 오 처장은 “(퇴임은) 본인이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이사회에서...
2019년에는 퇴사율이 64%에 달했다. 안정적인 업무가 불가능한 상태로 전문성이 결여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오유경 식약처장은 “의료용 마약류와 관련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기 때문에 범정부적으로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종합대책을 만들고 있다. 마약류 관리에 대해 디지털 기법 등을 접목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고 답변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희소·긴급도입 의료기기 공급신청 간소화’에 대한 의료현장의 체감도와 적용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추가로 필요한 개선사항을 모색하기 위해 21일 강북삼성병원을 방문했다.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란 희귀·난치질환자 등의 수술·치료에 필수적이나 국내 공급되지 않는 의료기기를 국가가 수입해 공급하는 의료기기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생리대에 점자 및 음성·수어영상변환용 코드(바코드)를 표시하고 있는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에 20일 방문했다.
올해 12월부터 시작될 예정인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는 시·청각 장애인, 어르신 등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의약외품을...
오유경 식약처장은 국내·외 마약 문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있는 UNODC 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 세계적으로 지난 10년간 마약사범이 23% 증가했고, 한국 정부도 최근 마약과 전쟁을 선포하는 등 국내·외 마약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양 기관이 상호 경험과 역량을 공유해 마약...
이날 함께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제약바이오산업계가 기부활동을 통해 민간외교를 적극 펼치는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국내 제약업계의 자발적인 의약품 등 기부 동참은 우리나라 국위를 선양하는데 크게 기여함은 물론 우크라이나의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식의약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벨기에와 오스트리아를 12일부터 14일까지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 오 처장은 유럽에 방문해 유럽연합(EU)과 국제연합(UN)의 식의약안전 규제기관과 행정 약정 등을 체결하고 정책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오 처장은 EU의 보건식품안전총국(DG SANTE)‧무역총국(DG TRADE)과 식품 전자위생증명 협력에...
요리 시연에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식약처)도 함께 했다. 지난해 대회 수상자인 ‘건강남녀’, ‘패밀리가 떴다’, ‘우승은 저염’과 인플루언서 김미진씨도 함께 음식을 만들었다.
본격적인 시연에 앞서 싱크대에는 음식을 만들 재료들이 미리 준비돼 있었다. 하지만 요리에 결코 빠질 수 없는 소금이나 설탕은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소금 대신 레몬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