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경연 대회 후에는 오세득 셰프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함께하는 요리 시연행사도 펼쳐졌다. 그동안 나트륨·당류 줄인 요리대회에 식약처장이 직접 참여해 요리 시연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새우를 활용해 나트륨·당류를 줄인 소시지를 만들어 선보였고, 푸드토크 시간에는 시연 음식 시식과 나트륨과 당류를 줄이기 위한 노하우를...
2024년 1월부터 개통·운영해 심야 시간에 취약했던 고위험군에 대한 마약류 중독상담이 가능해지도록 할 예정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2024년 마약류 안전관리 예산 증액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노력으로 예년보다 풍족해지는 자원을 적극 활용해 마약과 전쟁에서 빠르게 승리를 쟁취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모든 가용 역량을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유경 처장은 수산물 안전관리와 관련해 국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오염수 방류 후 식약처의 대응방안에 대해 오 처장은 “국민 불안과 염려가 많은 것으로 안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단호한 입장”이라며 “후쿠시마 인근 8개 현 수입금지 조치는 단연코 견고히 유지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 우려와 불안 해소를 위해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오 처장은 28일 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의 안전관리 현황 점검과 업계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인천 중구 소재 수협 인천가공물류센터를 방문했다. 오 처장은 “우리 국민이 수산물 안전에 대해 안심할 때까지 방사능 안전관리 등을 더욱...
참고로 우리나라는 국제기준(미국 1200Bq/㎏, EU 1250Bq/㎏)보다 10배 이상 강화된 방사능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수입 수산물 검사 담당관들에게 “일본의 오염수 방류로 인해 국민들의 걱정이 큰 만큼 단 한 건의 빈틈도 없도록 세심하게 점검하고 철저히 검사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3월 오유경 식약처장이 로버트 칼리프(Robert M. Califf) FDA 기관장을 만나고, 메릴랜드대학교 규제과학혁신우수센터를 방문하는 등 한미 양국의 규제과학 상호협력 논의에 대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이번 캘리포니아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은 6월 메릴랜드대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양국이 규제과학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상호협력을...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8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용 대피시설 내 급식시설을 방문해 식음료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오 처장은 이날 잼버리 대원용 대피시설인 인천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백석대학교를 방문해 급식시설의 위생·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식약처는 태풍 '카눈' 상륙으로 인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오유경 식약처장을 비롯해 제약·장류·면류·김치·화장품 등 식·의약품 분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업계 현안과제 논의에 앞서, 식약처에서 규제개혁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6일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을 방문해 식중독 예방관리를 당부했다. 식재료 관리를 위해 검사관을 추가로 배치하고 온도관리 상황 점검에도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오유경 처장이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장을 방문해 스카우트 대원용 식재료 공급시설과 대회 운영 요원 식당 등 식음료 관련 시설의 안전관리...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는 더운 날씨에 식중독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산, 유통, 판매단계에서 위생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세브란스병원 의료진 등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세계잼버리대회 성공을 위한 민간의 응원에 감사를 전했다.
조직위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새만금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팝 슈퍼 라이브...
오유경 식약처장은 “민간의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마약류 예방 교육인 만큼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정부의 노력과 국민 모두의 노력이 합쳐질 때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더욱 빠르게 이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과 관련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클럽 등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에서 마약...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마약 없는 건강사회! 수입식품 안전관리 깐깐한 검사체계’를 주제로 국민과 소통했다.
오 처장은 25일 유튜브 방송 ‘인재키움티비(tv)’에 출연해 ‘온통 실시간 국정과제’ 유튜브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1200명이 넘는 시청자와 함께 실시간 문답 형식으로 이뤄졌다.
최근 마약류 사범이 지속 증가세를 보이며, 주 연령층도...
이번 강좌는 전주기 마약류 안전망 강화, 수입식품 안전관리 등 식·의약 안전 행정혁신에 대해 오유경 식약처장이 직접 출연·토론하는 공개강좌로 유튜브 방송 ‘인재키움티비(tv)’에서 실시간 문답이 가능하며,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오 처장을 비롯해 정재훈 전북대 교수, 김성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이 출연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오유경 식약처장은 “최근 미래 주역 세대인 10대와 20대에서 마약사범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청소년 등 미래세대 마약류 중독자가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하기 위한 사회 재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식약처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청소년의 마약류 중독 예방을 위해 웹툰을 개발하고...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마약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식약처와 경찰청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정부 차원의 공조를 더욱 긴밀히 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마약범죄 척결의 최전선에 있는 양 기관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최근 천일염, 가공소금의 공급 부족 우려가 제기되자 가공소금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정제소금의 시장 공급 상황 점검에 나섰다.
오 처장은 27일 울산시 남구에 있는 주식회사 한주에 방문했다. 한주는 정제소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업체로 국내 공급량의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오 처장은 정제소금 가공 현장을 점검하고...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21일 ‘식의약 규제혁신 2.0 과제’를 발표하며 과제 발굴이 현장에서 시작됐다는 점에 대해 강조했다.
오 처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난해 8월 발표한 규제혁신 1.0(100대 과제)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그동안 식약처를 원점에서 검토하자는 차원에서 내부 간담회, 끝장토론을 벌여서 만들었다. 2.0은 현장에서...
오유경 식약처장은 그간 ‘혁신의 길, 현장에서 듣는다’는 슬로건 하에 식의약 업계 CEO, 관련 협·단체, 미국 진출 기업 등과 100여 회 이상 간담회·현장방문 등을 진행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 생각함’ 등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했고, 식품‧의약품 분야별 규제혁신 국민 대토론회를 실시해 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의견을...
오유경 식약처장은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고 불법 마약류 폐해를 알리기 위해 청소년용 영상을 제작해 방송·유튜브 등에 송출했음에도 청소년의 관심을 끌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청소년들에게 사랑받는 황민현이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 마약류 오남용 예방 정책을 적극 홍보해 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황민현은 “이번...
오유경 처장은 “식약처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국민이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원칙과 절차에 따라 철저히 검사하고, 소비자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방사능 안전 정책이 현장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수입식품 방사능 안전관리를 철저히 실시하고 위해 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