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수한 픽셀베리 스튜디오의 대표작 ‘초이스’의 성과에 힘입어 북미지역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넥슨의 핵심 타이틀들은 이번 분기에도 견실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이는 게임을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발전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비전을 잘 실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개막 환영사를 통해 “과도한 유행 쫓기와 경쟁에 몰두하는 것은 게임업계가 참신한 즐거움을 제공해야 하는 본연의 가치를 잃고, 정체기를 맞게 한다”며 “마리오 시리즈, 마인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등 시대를 풍미한 게임 타이틀과 같이 혁신과 아이디어로 무장해야 게임업계 전체의 지속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4분기 넥슨은 모바일 게임 신작 ‘오버히트’, PC온라인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넥슨은 주력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창출하며, 3분기에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며 “4분기에도 다양한 신작의 출시가 예정돼 있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견고한 타이틀을 토대로 하반기에는 ‘다크어벤저 3’를 비롯해, ‘AxE’, ‘야생의 땅: 듀랑고’, ‘로브레이커즈’, ‘니드포스피드 엣지’ 등 다양한 기대작들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PC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을 아우르는 견실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입 대표가 게임산업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오웬 대표는 25일 개막한 지식공유 컨퍼런스 ‘2017 넥슨개발자컨퍼런스(이하 NDC)’에 참석해 게임업계 미래를 전망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넥슨 NDC는 2007년 비공개 사내행사로 시작해 2011년 공개 컨퍼런스로 전환한 연례 행사다.
오웬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도전에...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중국 지역에서의 안정적인 성과에 힘입어 엔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며 “이번 분기에는 일본 유명 개발사 ‘산쇼 스튜디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전략적인 초석을 다졌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부터 ‘메이플스토리M’, ‘던전앤파이터 2D·3D 모바일(가칭)’, ‘로브레이커즈’...
넥슨일본법인은 전문경영인인 오웬 마호니 대표와 함께 김 대표가 이사회 멤버로서 그 역할을 해왔다. 앞서 김정주 대표는 지난달 29일 진경준 검사장에게 자사 주식을 무상으로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김 대표는 넥슨코리라 등기이사직은 맡고 있지 않다.
하지만 김 대표의 NXC 대표 사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넥슨 관계자는...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이번 실적에 대해 “1분기에도 당사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견조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특히 중국 ‘던전앤파이터’ 춘절 업데이트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한국 지역에서는 주요 PC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이 기대보다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2000만 건을 돌파한...
개막 첫날에는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가 나서 NDC16의 의미에 대해 소개했다. 오웬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알파고를 개발한 하사비스, 페이스북 창업한 마크 저커버그,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스티즈 워즈니악 등은 모두 게임 개발자”라며 “잘 만들어진 게임은 예술과 기술 등 사회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NDC도 다양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넥슨은 전세계 곳곳의 우수한 개발자들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자 한다.”며 “도미네이션즈가 서구권 및 아시아 지역에서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빅휴즈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동맹의 시작은 김정주 회장이 제안했지만, 경영권 분쟁을 시작한 것은 김택진 대표가 아니라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라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김정주 회장을 바라보는 업계 시각이 엔씨소프트를 장악하려는 배신자로 표현돼온 만큼 이에 대한 해명이 되는 셈이다. 특히 회고록 5부 ‘가지 않은 길’의 15장 ‘패스파인더:길 아닌 길 찾기’에는 김정주 회장과...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게임 퀄리티에 집중하고 개발사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 여러 전략적 제휴에 힘입어 모든 부분에서 전망치를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한국과 중국 지역에서 주요 PC온라인 타이틀이 견조한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모바일 전략게임 ‘도미네이션즈’가 한국 지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자사가 보유한 엔씨소프트 주식 15.08% 전량 매각에 대해 “새로운 사업 기회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은 16일 넥슨 일본법인과 자회사 넥슨코리아가 보유한 엔씨소프트의 주식 총 330만6897주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 방식을 통해 전량 매도했다.
이에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우리가 엔씨소프트에 투자한 이유는...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QC게임즈가 보유한 개발역량과 넥슨의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를 결합해 시장에서 도약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 것”이라며 “댈러스와 QC게임즈의 개발자들은 최고의 게임들을 만들어 낸 베테랑들인 만큼 또 다른 히트작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신작과 라이브 게임의 우수한 성과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며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네이티브 앱 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 선보일 다양한 신작들을 통해 모바일 부문의 상승 모멘텀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첫 협업 프로젝트로 2013년 12월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바 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타이탄폴은 조종사vs타이탄 개념을 비롯해 혁신적인 콘텐츠들로 독특한 게임성을 자랑한다”며 “앞으로 EA, 리스폰엔터테인먼트와 긴밀히 협업해 수준높은 ‘타이탄폴’ 온라인 버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벤처 지원 프로그램 넥슨앤파트너즈센터(NPC) 입주사의 모바일 신작 체험 부스도 마련돼 관람객의 관심을 이끌었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넥슨은 다른 패스파인더들과 만나고 이야기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NDC는 재미있고 혁신적인 게임을 통해 게임 산업의 다음 세대를 열어갈 수 있는 베이스캠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현재 만들고 서비스하는 게임이 성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토대로 회사가 성장하는 것을 기대한다”며 “어린 시절에 나를 감동시킨 게임에 대한 재미, 감동 등이 있기에 게임 산업에 합류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게임산업에 대한 애정이 모두를 모이게 했다”며 “더 좋은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게임 퀄리티에 집중한 사업 전략이 주효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한국에서 치열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PC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자사의 사업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