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오세훈 서울시장, 박진 외교부 장관과 유선전화를 통해 "서울과 평택에 머물고 있는 영국과 미국 스카우트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영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2일부터 8일까지 6박 7일 일정의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2일 잼버리 대회 개영식 이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종로구 동원경로당을 방문해 “올해 연이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무더위쉼터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냉방비 지원율도 10% 증액해 지원하고 있다”며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무더위쉼터를 찾은 어르신들이 냉방비 걱정 없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외 무더위쉼터 ‘생수’ 배달...
이번 조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1월 SH공사 신년보고에서 핵심 과제로 강조한 '공공주택 질적 제고'의 목적으로 추진한다. 동영상 기록관리 대상 현장은 추정금액 100억 원 이상인 공사(민자사업 등 포함), 추정금액 100억 원 미만인 공사 중 철거·해체 대상 공사(교량, 고가, 건축물 해체 등), 기타 발주 부서의 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공사 등이다.
이에 계약...
오세훈 서울시장도 “올해 연이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무더위쉼터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냉방비 지원율도 10% 증액해 지원하고 있다”며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무더위쉼터를 찾은 어르신들이 냉방비 걱정 없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열질환자가 나타나면 즉시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물수건...
예산 지원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지급 시점과 방식에 대해선 “오늘 아침에 협의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지원 방식이나 시기 등은 정부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방문에는 강대식·김병민 최고위원, 종로구 지역구인 최재형 의원을 비롯해 당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 등이 동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월 유럽 출장 당시 독일 함부르크의 문화예술시설 '엘프필하모니'를 둘러보며 “제2세종문화회관은 콘서트와 뮤지컬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쓸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으로 만들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시민들이 특별히 공연을 보지 않고도 공간을 항시 방문해 경치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공용공간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로 위촉된 국민통합위 서울지역협의회 위원 25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협약식은 업무협약, 서울지역협의회 위원 위촉식, 지역협의회 1차 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와 국민통합위원회·시의회는 업무협약에 따라 △국민통합 정책 및 사업 추진 △국민통합 문화...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양천구 월드컵대교 건설 현장과 노숙인시설인 서울역 희망지원센터를 둘러보고 폭염대책 현황을 점검, 피해 예방 및 보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월드컵대교는 2024년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이날도 60여 명의 건설 근로자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오 시장은 휴게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응급키트·제빙기 등 물품도...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 10번째 캠퍼스가 중구(상생지식산업센터 6층)에 문을 열고, 지난달 31일부터 강의를 시작했다고 서울시가 1일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 멘토링, 취·창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이다.
영등포(2020), 금천(2021), 마포...
31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내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날 문을 연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에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산부인과 전문의, 사회복지사가 난임 부부와 임산부 등의 심리상담을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센터 개소식에 참여해 현판식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 시장은 “이번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임신과 출산, 양육 과정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엄마아빠가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정신건강 주치의가 되어줄 것”이라며 “난임 부부, 임산부, 부모를 위해 맞춤형 정신건강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관기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건설 공사 전 과정 동영상 기록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한 다음 날이다.
건설사의 외침이 서울시장의 요구에 즉각적인 혁신 의지를 밝힌 것이란 점에서 반가웠다. 하지만 한편으론 아쉬웠다. 마음먹기에 따라 하루면 할 수 있는 선언을 건설업계 스스로 하지 못하고 건축허가권이 있는 서울시가 앞장서서 문을 열어줄 때까지...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이 작년 4월 발표한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라 △시스템 디자인의 가전·가구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거실 등, 자가발전 조명기구 제어 시스템 △입주자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 등 입주민들이 선호하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구현했다.
SH공사는 앞으로 6개월간 입주 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 개시 6개월 후인...
이곳은 원래 국립보건원 부지였는데, 이후 국립보건원이 이전하면서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였던 2009년 서울시가 전격 매입했다. 이후 故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5년 시민단체와 지역 공동체를 위한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서울혁신파크를 세웠다. 여러 사회적 기업이 입주하고, 시민사회를 위한 체험행사 프로그램 등도 활발히...
오세훈 서울시장이 "건설현장의 신뢰회복을 위한 첫걸음이 동영상 기록관리고 제대로 기록해 보존하면 모든 현장에서 부실공사를 획기적으로 줄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25일 오전 부실 공사 근절을 위해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민간건설사 동영상 기록관리 설명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동영상...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우면동 관문사에 도착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산림청 산림 무인기 운영센터 차량에서 드론을 통해 우면산 일대의 산사태 감시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남성현 산림청장 등도 동행했다.
이날 오전 6시 42분쯤 ‘우면산 관문사 석탑 뒤편 수목들이 많이 흔들리고 있어 산사태가 우려된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들어왔다. 우면산...
오세훈 서울시장은 “역대급 폭우로 경북과 충북 등 지역이 입은 피해는 우리 모두의 피해이며, 모두의 아픔이다. 재해 현장에 부족한 물품이나 장비가 없는지 재차 확인하고,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선제적으로 지원하라고 다시 한번 직원들에게 당부했다”며 “서울시의 지원이 고통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