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한 정보제공과 인증업무 추진상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듣고 업무에 반영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3가지 특강이 열렸다.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인증기관의 역할’에 대해 한국표준협회 임현철 본부장,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전략’에 KOTRA 오성근 부사장, ‘신나는 직장 만들기’에는 성공자치연구소 정문섭 소장이 강의를 맡았다.
담당교수인 한양대 화공생명공학부 오성근 교수도 “이번 강의는 학생들이 효성기술원 R&D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시장의 치열한 기술경쟁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무적 R&D 인력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지난 3월 9일 우 원장의 특강으로 시작됐으며, 앞으로 1학기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오성근 KOTRA 해외마케팅본부장은 “최근 2년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과도기를 맞아 국가별, 제조업체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나 한국 부품기업의 세계 공급망 진출기회는 오히려 확대됐다”며 “특히 FTA 환경에 맞춰 새로운 전략을 세우고 북미·유럽·신흥시장을 분석해 치밀한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중국ㆍ일본 등 인근 국가들과의 FTA 체결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면서 아세안이나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차원의 지역경제 통합을 위한 다자간 협정 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양 위원장 외에 김대유 STX 사장, 김윤섭 유한양행 대표이사, 이승철 전경련 전무, 오성근 코트라(KOTRA) 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업계의 FTA 활용도 제고와 FTA 이행분쟁에 대한 대처방안 마련 등 정부가 기체결 된 협정의 사후관리 또한 경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승석 전경련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 김대유 STX 사장, 김윤섭 유한양행 대표이사와 이승철 전경련 전무, 오성근 KOTRA 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KOTRA 오성근 통상정보본부장은 “내전종식 후 기회의 땅으로 다가오는 스리랑카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스리랑카는 외국원조, 차관 등에 크게 의존하는 만큼 대형 프로젝트 수주 및 유망분야에의 효과적인 진출을 위해서는 차관제공 형태로 정부와 국내기업이 공동 대응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권오남 GKL 사장은 8일 세븐럭 서울강남점에서 조환익 사장을 비롯해 오성근 통상정보본부장, 곽동운 해외마케팅본부장, 박종식 중국사업단장 등 코트라 간부들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
권오남 사장은 이 자리에서 GKL의 올해 경영ㆍ마케팅 방침을 설명하고 “바이어 유치 및 비즈니스 활성화 차원에서 세븐럭 카지노를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며 “GKL은 해외...
코트라 오성근 통상정보본부장은 "중동 국가들이 신재생에너지 확보와 산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것은 원유고갈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70년대 사우디아라비아, USE, 쿠웨이트 등 중동 산유국의 건설시장에서 중동 특수가 있었다면, 이제는 중동의 미래 성장산업에서 신중동특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KOTRA 오성근 시장전략팀장은 “물관련 국내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 세계 물시장 규모가 300조 이상으로 추정되고 물 부족 및 수질 악화로 향후 물시장이 석유시장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자금이 풍부하지 않은 기업체는 국제개발은행의 개발프로젝트를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