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에서는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 정부에서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백승주 국방부 차관을 참석시켜 최근 미국 군 연구소에서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살아 있는 탄저균이 잘못 배송돼 오산기지 실험요원 22명이 노출됐던 사태의 위험성 등을 점검한다.
하지만 이날 미국 유타 주의 군 연구소는 살아있는 탄저균 표본은 주한미군 오산기지로 배달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를 저질러 논란이 일었다.
스티브 워런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탄저균 표본 1개가 한국 오산에 있는 주한미군의 합동위협인식연구소(ITRP)로 보내졌고, 발송된 표본은 규정에 따라 파기됐다"고 밝혔다.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을 종합하면 주한미군 측은 민간업자를 통해 오산기지로 배송된 탄저균이 비활성화된 실험(훈련)용 표본으로 인식하고 우리 정부에 사전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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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탄저균이 오산 미군기지로 배달되는 사고가 벌어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스티브 워런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유타 주의 군 연구소에서 부주의로 발생한 탄저균 이송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며 “일반인에 대한 위험 요인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생물학 테러에서 흔히 쓰이는 병원균 중 하나인 탄저균은...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을 종합하면 주한미군 측은 민간업자를 통해 오산기지로 배송된 탄저균이 비활성화된 실험(훈련)용 표본으로 인식하고 우리 정부에 사전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험용 표본은 27일 이전에 오산기지로 배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미측은 주한미군 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위협 물질 반입 때 우리 질병관리본부에 통보하는 데...
실험용 탄저균 표본은 27일 이전에 오산기지로 배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아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은 국내 첫 확진환자 발생 이후 8일만에 환자가 7명으로 늘었다.전염력이 약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단시간에 빠른 속도로 환자가 증가하는 것이다.
보건당국은 아직 3차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유행 가능성이 작다고 보고 있지만 연일 새로운 환자가...
오산기지 실험실의 존재는 미국 국방부가 28일 유타 주의 군 연구소에서 부주의로 살아있는 탄저균 표본을 주한미군 기지로 배송했다는 사실을 발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주한미군 측은 이 탄저균 표본을 가지고 오산기지의 ‘주한미군 합동위협인식연구소(ITRP)’에서 배양 실험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실험요원 22명이 노출됐다고 한다.
현재 실험 요원 중...
미국 군 연구소에서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배송된 살아있는 탄저균에 오산기지 실험요원 22명이 노출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주한미군 측은 현재까지 감염 증상을 보이는 요원은 없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탄저균 실험 과정과 폐기 처분 방법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7일 오산...
미국 군 연구소에서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배송된 살아 있는 탄저균에 오산기지 실험요원 22명이 노출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한미군 측은 현재까지 감염 증상을 보이는 요원은 없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탄저균 실험 과정과 폐기 처분 방법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7일 오산 공군기지에서...
주한미군 오산기지의 51전투 비행단 긴급대응요원들은 박테리아균이 비활성화 훈련용 샘플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후 응급격리시설에서 탄저균 샘플을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해물질관리팀이 즉시 시설물을 차단하고 질병통제센터의 규정에 따라 그 요인을 제거했다는 것이다.
주한미군측은 훈련에 참가했던 22명의 요원들이 감염됐을 가능성에 대비해...
살아있는 탄저균이 미국 9개 주 연구기관과 우리나라에 위치한 주한미군 오산기지에 보내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27일 “탄저균이 실수로 살아 있는 상태에서 미국 내 9개주와 주한미군 오산기지로 배달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해당 표본이 적절한 절차에 따라 폐기됐다”며, 인터뷰를 통해“유타 주의 군 연구소에서...
이번 탄저균 배달사고 지역으로는 오산미군기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티브 워런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유타 주의 군 연구소에서 부주의로 살아있는 탄저균 표본이 캘리포니아와 메릴랜드 등 9개 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탄저균 표본 1개는 한국 오산에 위치한 주한미군의 합동위협인식연구소(ITRP)로...
탄저균
주한 미군 오산 공군기지에 살아있는 탄저균 샘플이 배달됐다고 미 국방부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티븐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탄저균이 실수로 살아 있는 상태에서 미국 내 9개 주(州)와 주한 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배달됐다"며 "해당 탄저균 샘플들은 적절한 절차에 따라 파괴됐다"고 말했다.
워런 대변인은 배달된 탄저균이...
탄저균 배달사고 탄저균 배달사고 탄저균 배달사고
미국 군연구소에서 살아있는 탄저균 샘플을 미국내 다른 연구기관으로 보내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주한 미군 오산 공군기지에도 탄저균 샘플이 배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측에 따르면 이미 이 샘플은 규정에 따라 처리가 완료됐다.
이번에 배달사고가 발생한 탄저균은 탄저병을...
◆ "살아있는 탄저균 오산미군기지에 배달…처리 완료"
미국의 군연구소에서 살아있는 탄저균 샘플을 미국내 다른 연구기관으로 보내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주한 미군 오산 공군기지에도 탄저균 샘플이 배달됐다고 미 국방부가 2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스티브 워런 국방부 대변인은 이 샘플은 규정에 따라 처리가 완료됐다고 전했습니다....
오산, 수원, 동탄 등으로 10분 거리로 교통이 우수하다.
또한, 평택 내 395만㎡ 규모의 고덕산업단지에 삼성전자가 100조 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종전 최대 투자액은 중국 시안 반도체공장에 투자한 70억달러(7조원)로 이보다 2배 이상 많은 금액이 평택에 투자되는 셈이다.
여기에 LG전자는 5천여명의 고용효과가...
카터 장관은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친 이날 오후 전용기 편으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날 그는 오산 공군기지에서 주한미군 장병과 타운홀 미팅을 하고 기지 내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등 주요 시설도 둘러볼 예정이다.
카터 장관은 오산 공군기지에서 내외신 기자들을 만나 양국 군사현안에 관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갖고 서울 숙소로 이동해 방한...
평택에서도 렌탈 사업의 최적지로 이목이 집중되는 곳은 K-55 미군기지(오산 공군기지)로 현재 주한 미공군 8,000여명이 상주 중이다.
특히 부대가 있는 신장동은 경기도의 이태원이라 불릴 정도로 미군 생활권이 형성돼 있는데 60여년 역사의 송탄 로데오거리와 국제중앙시장은 미군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일반인 관광객 등의 유동인구도 많다.
현재 평택 신장동에...
평택에서도 렌탈 사업의 최적지로 이목이 집중되는 곳은 K-55 미군기지 일명 오산 공군기지 주변이다. 현재 주한 미공군 8,000여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부대가 있는 신장동은 제2의 이태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미군 생활권이 조성돼 있다.
미군 렌탈 하우스에 대한 사업성이 알려지면서 관련 매물들이 대거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로데오거리 및 국제시장이 조성돼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