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애 씨 별세, 장인수(전 오비맥주 부회장) 씨 모친상 = 1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411
▲이경애 씨 별세, 강호일(사업)·경숙 씨 모친상, 이정백(올리브애드 대표) 씨 장모상, 강현구(GC녹십자홀딩스 대외협력유닛장) 씨 조모상 = 20일, 경기도 안양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 발인 22일 오전...
동원디어푸드의 신선식품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은 여름 제철재료로 만든 가정간편식 6종을 8월 말까지 한정으로 선보인다. 오비맥주 한맥은 홈플러스와 협업해 ‘맛돈’의 청국장찌개, ‘애월식당’의 제주 흑돼지 제육 된장찌개 정식, ‘신사양곱창’의 소곱창 전골 등 한식 밀키트 3종을 내놨다.
오비맥주도 발포주 브랜드 필굿(FiLGOOD)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25일’과 협업해 MZ세대 직장인의 모습을 담은 ‘굿잡 해피니스 캘린더’를 이날 출시했다.
굿잡 해피니스 캘린더는 ‘오늘도 잘 살았으니까, 하루의 마무리는 필굿 잡아 굿잡!’이라는 의미의 필굿 ‘굿잡(Goob Job)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MZ세대 직장인들을 응원하고자...
오비맥주가 2020년 내놓은 카스 0.0은 출시 이후 지난 해 말까지 온라인에서만 400만 캔 이상이 팔렸고 하이트진로의 하이트제로 0.00 역시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45%가 늘었다. 이 제품은 지난 한해에만 2100만캔이 판매됐다.
이처럼 소비가 늘면서 국내 주류사 뿐 아니라 글로벌 주류사들까지 신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달 수입맥주...
오비맥주의 한맥이 홈플러스와 함께 개발한 ‘한식 밀키트’ 3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한맥은 한식과 한맥의 궁합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맛집을 선정해 점포를 소개하는 ‘힙맥 플레이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맥은 소비자들이 ‘힙맥 플레이스’의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홈플러스와 협업해 밀키트를 개발했다.
한맥은 ‘힙맥...
오비맥주도 이천·청주·광주 공장 출고량이 평소 대비 20%로, 출고율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체 차량 투입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주류 발주 물량 제한조치를 내린 편의점 업계는 공장으로 직접 차량을 보내 주류를 공수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소주를 생산하는 하이트진로 이천·청주공장에는 하루 500명 내외의 주류 도매상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 세계 1위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의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Budweiser Zero)’가 국내에 상륙한다.
버드와이저는 오리지널 프리미엄 라거 맥주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버드와이저 제로는 버드와이저 맥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가 특징이다. 버드와이저와 동일한 원료와 발효...
롯데칠성은 신제품을 통해 경쟁사인 오비맥주의 ‘카스 라이트’의 저칼로리 맥주 시장 독주 견제를 기대하고 있다. 오비의 카스 라이트는 500㎖ 당 135㎉에 불과하며, 알코올 도수는 4도로 올해 1분기 가정용 맥주 시장 판매량 4위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제과도 지난달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를 내놓고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날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가치를 더해 먹고, 쓰고, 입다’라는 슬로건 아래 맥주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업사이클링’을 체험하는 행사다. 버려지는 맥주박, 폐기처리 될 맥주 페트병 뚜껑 등을 업사이클링해...
오비맥주가 홍콩 국민 맥주 ‘블루걸(Blue Girl)’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블루걸은 오비맥주가 1988년부터 홍콩 현지 판매사인 젭슨그룹과 손잡고 제조업자설계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수출하고 있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다. 블루걸은 세계 각국의 맥주 브랜드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홍콩 맥주 시장에서 2007년부터 16년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제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호가든 제로는 논알코올 음료지만 호가든 밀맥주 특유의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가든 제로는 호가든 밀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해 동일한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치고,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알코올만 추출해 도수는 0.05% 이하다....
오비맥주가 일상 회복을 환영하고 다시 돌아온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응원하는 ‘이제 만납시다’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상은 지난 2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주 하지 못했던 일상의 인사말들로 시작한다. “잘 있었어?", “하나도 안 변했네”, “오늘 한잔 할까?" 등 그동안 얼굴을 마주하며 전하기 어려웠던 인사를 건네며...
특히 제주맥주는 신제품 ‘제주라거 Project 001’을 선보이면서 라거 시장에 진출해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같은 정통의 강자들과 정면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김배진 CPO는 “크래프트 맥주의 새로움을 즐기는 소비자는 물론, 기존의 라거 헤비 유저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맛에 집중했다”면서 “제주맥주의 마스터 브랜드 인지 효과를 고려했을 때,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오비맥주가 주류업계 최초로 유엔(UN) 자발적공약 국제환경인증인 ‘GRP’ 최우수등급(AAA)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 & Sustainable Ocean and Climate Action Acceleration)는 기후변화대응과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글로벌 환경 가이드라인이다. 기후변화대응과 플라스틱 저감, 해양환경 등 국제적인 환경 이슈와 유엔(UN)의...
오비맥주는 일찌감치 리하베스트 등 푸드 스타트업과 손잡고 푸드 업사이클링에 적극 나서왔다. 2020년부터 리하베스트와 상생 협약을 맺고 맥주박을 활용한 스낵 '맥주박 리너지바'를 출시했는가 하면, 지난해 '카스 맥주박 업사이클링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해 카스 맥주박으로 만든 라자냐, 치킨텐더, 마들렌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기도 했다.
대체육 개발로 이름을...
오비맥주 ‘카스’가 2022년 1분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전 유통채널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 1분기 가정시장에서 카스는 약 40.4%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도 오비맥주는 53%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오비맥주와 카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속 홈술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격전지로...
오비맥주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 강남 코엑스 아쿠아리움 내 산호미술관에서 ‘특별한 아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특별한 아이’는 아이가 주체가 돼 아동 인권이 보장되는 세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다. 오비맥주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아쿠아리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해 누려야...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롯데칠성의 ‘처음처럼’은 물론 오비맥주 ‘카스’, 하이트진로 ‘테라’ 등 소주, 맥주도 출고가격을 평균 7%대 인상했다.
사료 가격 상승에 따라 육류가격도 올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경락가격에 따르면 4월29일 돼지 전국 경매가격(탕박, 1kg, 제주제외)은 6163원으로, 4월1일(4424원) 대비 약 39% 상승했다.
하반기에도...
오비맥주는 지난해 하드셀처 콘셉트의 캔으로 즐기는 칵테일 ‘컷워터’ 4종을 선보였다. ‘컷워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있는 증류주 제조사 ‘컷워터 스피리츠(Cutwater Spirits)’가 생산하는 캔 칵테일 브랜드로 당과 탄수화물이 없는 99㎉ 저칼로리 제품이다. 도수도 12.5도, 보드카 소다 2종은 모두 5도에 불과하다.
넓은 범위에서 RTD 주류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대대적인 새 단장을 했다.
호가든은 1위 밀맥주 브랜드로서 안주하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MZ 소비자 트렌드에 발 맞추고자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교체한다고 2일 밝혔다. 호가든은 이번 전면 리뉴얼을 통해 ‘1세대’ 글로벌 맥주 브랜드 호가든의 오랜 소비자층과 더불어 MZ 소비자층의 호감도를 높여 빠른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밀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