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오리온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원가부담이 커졌음에도 이익성장을 이뤘고, 주요 지역 시장 점유율 개선세 또한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도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6만 원으로 제시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부 조정 발생에도 오리온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이익 기준 높아진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시현
원재료 및 환율 상승에 따른 ASP 상향, 유럽/미국 CAPA 증설 계획을 반영하여 중장기 실적 추정치 상향
목표주가는 16만 원(24E EPS 6,238원, Target Multiple 25.1x) 유지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오리온
다시 한번, 순항 확인
22년 9월 Review: 전 지역에서의 순항
투자의견 BUY...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보고서를 통해 “(오리온 4분기 실적은) 중국 광군제 행사와 내년 이른 춘절 소비 영향, 한국법인의 가격 인상, 현지 통화 강세 효과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한국 파이와 스낵 MS 확대, 중국 스낵 MS 반등, 베트남 제과 시장 고성장, 러시아 스낵·비스킷 라인업 확대가...
최근 농심과 오리온 등은 주력 상품인 신라면과 초코파이 등의 가격을 인상했다. 이처럼 기업이 제품 가격을 올리면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다.
증권가도 식료품주의 실적 개선을 예상하며 장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에 대해 “2023년 연결 매출액은 3조269억 원, 및 영업이익은...
키움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주요 4개국에서 판매량 중심의 고성장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 창출이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 원을 유지했다. 전날 기준 종가는 10만5000원이다.
30일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7360억 원, 영업이익은 4% 증가한 1185억 원으로...
신한금투
◇오리온
불황을 모른다
3분기 영업이익 1,185억원 ?망
4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 강할 ?망
박상준 키움증권
◇두산
이제는 로봇 대표 기업
글로벌 5위 수준의 협동로봇 전문 기업 두산로보틱스
차별적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유니버셜로봇과의 격차 축소
자체사업 가치 1.68~2.6조 원 반영 시, 주당 NAV는 18~26만 원 산출
최남곤 유안타증권...
양호 등급은 카카오, 오리온 등 70곳이, 보통등급은 세방전지, 태광산업 등 29곳이 선정됐다.
덴소코리아, 심텍, 에스트라오토모티브시스템, 일진글로벌, 타이코에이엠피, 타타대우상용차, KG스틸 등 7곳은 미흡 등급을 받았다. 이들 기업은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 참여하지 않거나 불성실하게 참여해 최하위 등급을 부여했다고 동반위는 설명했다.
업종별로...
다만 조 연구원은 현재 중국 내 오리온의 실적 부진은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단기적 요인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조 연구원은 “상반기 봉쇄령으로 부진했던 소비 경기는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국 제과 시장은 과거처럼 성장률이 높지는 않겠으나, 오리온은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하며 점유율 경쟁에서 우위를...
연구원
◇오리온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다
8월 실적 합산 매출액 +21% YoY, 영업이익 +18% YoY으로 선방
국내외 가격 인상으로 레버리지 극대화
장지혜 DS투자 연구원
◇SK스퀘어
ICT 투자 전문 회사 출범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만8000원으로 분석 시작
단순 지주회사 아닌 ICT 투자 전문 회사. 투자재원 2조 원 이상 확보
김회재 대신증권...
앞서 4월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 등 과자 가격을 평균 12.9% 인상했고, 롯데제과도 제품 가격을 올렸다. 다만, 오리온의 경우 9년 째 가격을 동결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수익성에 압박이 있는 건 사실”이라면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놓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내수 소비가 부진한 데다 원재료 비용 상승으로 원가율이 오르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리온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983억 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이 밖에 DN오토보티브(-9.10%), KH필룩스(-9.00%), LG디스플레이(-8.88%), 한세엠케이(-8.82%), 웰바이오텍(-8.78%), F&F홀딩스(-8.31%), HLB글로벌(-8.00%) 등 순으로 하락했다.
다만, 오리온의 경우 9년 째 가격을 동결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수익성에 압박이 있는 건 사실”이라면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놓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8일 ‘원재료 수입가격 상승의 가공식품 물가 영향’ 보고서를 통해 2분기에 고점을 나타냈던 국제 곡물가격이 3분기 수입가격에 반영되면서 3분기 곡물 수입가격은...
메리츠
◇오리온
중국이 아쉽다
중국 제외 전 지역에서 실적 호조
중국, Again 2016? 그때와는 다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5,000원, 업종 내 Top pick 유지
조상훈 신한금투
◇삼성물산
시장 변동성 커질 때 돋보이는 종목
2018년 이래 지속되었던 저평가 매력
22E 바이오 제외 영업이익 1.4조원 (+95% YoY)으로 확연히 개선되는 본업 실적
본격적으로...
신한금융투자는 23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 지역의 실적 부진이 길어지고 있지만, 하반기부터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리온의 지난달 국가별 전년 대비 매출증감률은 전 지역에서 호조를 보였지만, 중국의 영업이익은 재차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오리온은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전 지역 법인의 실적이 개선됐고, 원재료 공급선 확대 및 글로벌 통합 구매 등으로 제조원가 상승폭을 최소화한 결과 호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한국 법인 매출액은 13.7% 성장한 4479억 원, 영업이익은 5.3% 성장한 696억 원을 달성했다.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파이류, 비스킷류 매출이 크게 늘며 성장을...
한단계 높아질 것
이재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오리온
글로벌 제과 업체 수준의 역량과 그렇지 못한 주가
국내: 전 채널 외형 성장 건강기능 제품 지속 성장
중국: 스낵 중심 경소상 출고 증가. 지역 커버리지 확대
베트남: 파이, 스낵 포트폴리오 강화 효과 긍정적
러시아: 가격 인상 및 파이와 비스킷 신제품 고성장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