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4일 오리온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상쇄할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3만 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연구원은 “중국 법인은 예상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월부터 코로나19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했지만 MT채널 위주로 빠르게 영업이 개시되면서 경쟁사 대비 MT채널...
NH투자증권은 16일 오리온에 대해 코로나19에 대한 우려와 달리 실적에서 빠른 정상화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조미진 연구원은 “오리온은 예상보다 빠른 중국법인 정상화와 국내법인의 식품 소비 증가, 베트남법인과 러시아법인의 신제품 판매 호조로 인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흐름이 유지될...
최근 1개월 간 공매도 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20종목을 선별 제시한다. 아모레G, 한온시스템, 아모레퍼시픽, 오뚜기, 이노션, S-Oil, 오리온, 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GS리테일, 한국조선해양, 한샘, CJ대한통운, 효성, 롯데케미칼, 현대해상, 현대위아, 두산, 삼성중공업, 메디톡스 등이다.
‘오리온 초코파이’로 K푸드 선두주자가 된 오리온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수출액이 국내 매출을 넘어서고 있다. 최근에는 미래 성장동력인 ‘제주용암수’의 국내 갈등을 마무리하고 사실상 ‘해외사업 올인’을 결정했다. 오리온은 제주용암수의 국내 판매 물량을 1일 300톤으로 제한하기로 제주도와 합의하면서 국내 시장 판매를 최소화하는 대신...
오리온의 실적 개선은 ‘영업통’ 이경재 사장의 작품이라는 게 업계 시각이다. 이 사장은 2007년 베트남 법인장에 취임한 첫해 매출액을 2배 늘린 데 이어 2013년 베트남 법인을 베트남 내 최대 제과 회사로 키워내며 ‘초코파이 신화’를 쓴 주인공이다.
오리온이 수년간 실적 부진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자 담철곤 회장은 이 사장을 구원투수로 불러들였고...
오리온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오리온은 6일 9시 3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37% 오른 10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오리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3273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5% 증가한 2조233억 원, 순이익은 54.1% 증가한 220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2.8% 늘어난 5564억 원, 39.2% 증가한 978억 원”이라며 “전 법인의 판매호조 및 춘절효과, TK(타오케노이) 판매분 반영 등으로 인한 매출증가 및 이에 따른 이익확대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1월 연휴를 전후로 공장 가동중단 및 물류 제한...
IBK투자증권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장기화 여부가 올해 실적의 변수가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5000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 김태현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663억 원, 3523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등 4개 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된 것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착한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격변동 없이 20% 증량한 ‘오스타’(포카칩), ‘스윙’(스윙칩)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각각 34%, 19% 증가했다.
러시아 법인도 초코파이 라인업 확대와 ‘구떼’(고소미), ‘촉촉한 초코칩’ 등 신제품 론칭에 성공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9.2%, 55.5% 증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2019년은...
NH투자증권은 27일 오리온에 대해 국내외 신제품 출시와 타오케노이 매출 확대 등을 통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은 6.2%, 영업이익은 9.2% 증가할 것”이라며 “국내외 법인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을 지속해 나갈...
두고 움직이는 모습”이라며 “다만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상승기업비율이 전주 대비 두드러지는 업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이에 해당하는 업종은 필수소비재, 호텔, 레저서비스 업종 등”이라며 “특히 필수소비재는 17개 분석기업 중 KT&G, 오리온, 농심, 하이트진로 등 9개 기업의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됐다”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오리온에 대해 11월 이후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여 주가 상승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 원을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0월 오리온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의 합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며 “전년 동월의 기저가...
코스피200 지수에 속한 종목들 중 목표가 컨센서스가 최근 20거래일 간 꾸준히 상승한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오리온, 하이트진로 등 18개 종목에 불과하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가격 조정으로 중요한 지지대에 도달했거나 기간 조정 과정에서 장기 이평선에 도달했거나 박스권 상단선 등의 저항을 돌파한 종목들이 단기적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한국투자증권은 4일 오리온에 대해 단단한 수익구조에 각 나라 스테디셀러의 크로스 판매로 실적이 다시 향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 원을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지배주주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7.3%, 29.4%, 107.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전망치를 13...
오리온 관계자는 “국가별로 다양한 신제품이 성공적이었고 운영 효율화 노력도 효과를 거두며, 기업 분할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4분기에도 중국과 베트남의 춘절과 뗏 성수기를 대비해 경쟁력 있는 파이와 비스킷 신제품을 선보이고 타오케노이 김스낵 판매 확대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출시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성장을...
3분기자체사업 실적 모멘텀은 약화, 2020년 중장기 주주친화정책 기대삼성전자/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가치 고려 시 심한 저평가한국투자 윤태호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15만3000원
오리온돌아온 성수기3Q19F 전년도 영업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로 매출, 영업이익 모두 성장 예상투자의견 Hold 하향,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케이프증권 김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