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생강은 7월보다 271.4% 오른 ㎏당 5018원을, 양배추는 40.9% 오른 ㎏당 455원을 기록했다.
뿐만아니라 강공 원료가 되는 밀(39.2%), 옥수수(35%), 원당(27.7%), 커피(27%) 등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과일가격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전년동월대비 13.1% 상승한 포도를 제외하고 오렌지, 바나나, 파인애플은 각각 전년동월에 비해 12.4%, 24.1%, 28.4% 하락한...
9%), 배추(-29.2%), 고추(-8%) 등은 값이 떨어졌다.
6월에 비해 7월 쇠고기(-3.9%), 돼지고기(-11.5%), 닭고기(1.3%) 등 축산물의 수입가격은 하향 안정세를 보였다.
특히 쇠고기의 경우 냉동소갈비와 냉동순살은 각각 전달에 비해 5.2%, 1.5% 감소했다.
과일 중에는 포도 수입가격이 ㎏당 5406원으로 76.4% 상승했지만 바나나, 파인애플, 오렌지 등은 하락하거나...
양파와 배추도 전년동월대비 가격이 내렸다.
과실류는 바나나 가격이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 오렌지·포도는 안정세를 보였다. 바나나는 전월대비 10.9%, 전년동월대비 10.2% 각각 상승한 kg당 1134원으로 올랐다. 오렌지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2.3% 하락한 kg당 1988원, 신선 포도는 전월대비 15.3%, 전년동월대비 5.8% 각각 하락한 kg...
품목별로는 배추가 3833t 수입돼 전년에 비해 3만8330배로 증가한 것을 비롯해 양배추(1072배), 대파(186배), 양파(74배), 오렌지(1.6배), 포도(1.5배), 호박(1.5배) 등의 수입이 크게 늘었다.
반면에 수출의 경우 배추가 작년 동기 수출량의 9%에 불과한 것을 비롯해 양배추 31%, 감귤 16%, 사과 46%, 백미 58%, 배 83%에 그쳤다.
검역원은 또 작년에 수입검역과정에...
바나나 수입가격은 4개월 연속 상승세지만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칠레산 포도의 수입가격은 ㎏당 3485원으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오렌지는 지난달 11% 하락 이후 3월에도 추가 하락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배추의 평균 수입가격은 ㎏당 419원으로 2월 대비 16% 하락, 수입물량은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정부는 최근 공급이 불안하거나 가격이 오르고 있는 고등어, 분유, 오렌지농축액, 세제, 커피원두 등 7개 품목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 수입단가를 낮춤으로써 공급 및 가격안정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소비자들에게 생필품 물가에 대한 정보를 신속.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의 인터넷 생필품 물가정보인 T-Gate의...
콩은 중국산 가격 하락으로 상승세가 하락세(전월대비 -23.3%)로 반전됐지만 팥은 1kg당 1840원으로 전월대비 30% 올랐다.
갈치(전월대비 19.4%)·멸치(10%) 등 주요 수산물 수입단가는 대부분 상승한 반면 고등어(-9.4%)는 하락했다.
과실류는 포도(16.2%)의 수입단가는 상승한 반면, 오렌지(-1.1%)·바나나(4.4%)는 안정세를 나타냈다.
오렌지CC 정필묵 대표이사 취임
태영레저가 퍼블릭명문인 오렌지CC(18홀.경북 상주) 인수와 함께 태영CC 정필묵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곤지암CC, 엘리시안 강촌CC, 엘리시안 제주CC 대표를 거치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정필묵 대표는 “오렌지골프리조트를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마케팅 활동과 최고 수준의 품질경영으로 대한민국...
지난 겨울 동안의 잦은 폭설과 한파로 인해 배추값이 크게 오르면서 포장김치(9만5000건, 6위)도 특수를 맞았다.
과일 역시 날씨 탓에 가격이 오르고 당도가 낮아진 국산과일 대신 수입과일이 인기를 끌며 실제로 옥션에서는 수입과일 판매량이 작년 대비 63% 성장, 특히 오렌지(3만5000건, 8위)는 무려 2배 가량 급증하기도 했다.
또 겨울 내내 이어진 영하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