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804억원(지분율 감안 전, 지분율 59.15% 감안 후 47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4% 증가했다. 지난 2월 신상품 출시에 따른 보장성 연납보험료 증가와 더불어 판관비가 안정적으로 관리됐다. 3월말 보험금 지급 여력비율(RBC 기준)은 420.2%(잠정)로서 금융권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치매환자 1인당 연간 관리비용을 고려해 치매 단계별 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 ‘오렌지 치매간병보험(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치매 단계별로 최종 진단 확정 시 진단급여금을 달리 지급하고 중증치매(CDR3점)로 최종 진단 확정될 경우엔 진단급여금에 더하여 월 100만 원에서 최대 월 200만 원의...
오렌지라이프가 업계 처음으로 도입한 '애자일 조직'이 출범 1주년을 맞았다.
18일 오렌지라이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고객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애자일 조직을 구축하고, 본사 직원 500여 명 중 절반가량인 200명을 애자일 조직에 배치하는 등 혁신적인 조직 운영을 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부서 간 경계를 허물어 멀티기능의 소규모 팀(스쿼드)을 구성, 업무...
반면 네파와 같은 해 인수한 코웨이와 ING생명(오렌지라이프)은 지난해 각각 웅진과 신한금융지주에 매각해 '조 단위' 투자금 회수를 이뤘다. 코웨이는 네파와 함께 MBK 2호 펀드에 포함되기도 했다.
네파 엑시트에 차질이 생긴 것은 과거 아웃도어 열풍이 식으면서 네파의 실적이 악화한 탓이 크다. MBK파트너스가 네파를 인수한 2013년 당시 매출액은 4703억...
업권별로 살펴보면 생보사는 푸르덴셜생명이 461.8%로 가장 높았으며 오렌지라이프(425%), 카디프생명(347.9%)가 뒤를 이었다. 반면 DGB생명(172.8%), DB생명(177.6%), 흥국생명(186%) 등이 가장 낮았다.
손보사 중에선 삼성화재가 333.8%로 가장 높았으며 현대해상(218.8%), DB손해보험(216.2%) 순으로 나타났다. MG손해보험은 전 분기 대비 17.7%P 대폭 상승했지만 104....
오렌지라이프가 강원도 산불 피해 고객들의 보험료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한다.
오렌지라이프는 보험료 납입 유예와 함께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식품, 침구류 등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이재민 임시거처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당 기간에도 보장...
◇증시 일정
▲두올산업 액면분할 ▲오렌지라이프 IR ▲팬젠 IR ▲케이피에프 IR ▲다원시스 IR ▲와이엠티 IR ▲서울반도체 IR ▲엘오티베큠 IR ▲한글과컴퓨터 IR ▲NICE IR ▲나이스정보통신 IR ▲한국전자금융 IR ▲윈스 IR ▲엔지스테크널러지 IR ▲NICE평가정보 IR ▲아이앤씨 IR
◇주요 경제지표
▲금융위원회 가계부채 관리 점검회의
◇증시...
◇증시 일정
▲두올산업 액면분할 ▲오렌지라이프 IR ▲팬젠 IR ▲케이피에프 IR ▲다원시스 IR ▲와이엠티 IR ▲서울반도체 IR ▲엘오티베큠 IR ▲한글과컴퓨터 IR ▲NICE IR ▲나이스정보통신 IR ▲한국전자금융 IR ▲윈스 IR ▲엔지스테크널러지 IR ▲NICE평가정보 IR ▲아이앤씨 IR
◇주요 경제지표
▲금융위원회 가계부채 관리 점검회의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6개월분의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계획이다. 유예기간 종료 후 익월에 일시금 납입 또는 2~6개월간 분할해 납부할 수 있다. 물론 해당 기간 보험료 납부와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용병 회장은 "산불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올해 신한금융지주는 오렌지라이프 인수로 비은행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면서 업계 1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신한금융지주는 당기순이익 3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1년 사이에 4만9400원에서 4만3250원으로 11.6% 빠졌다.
하나금융지주는 제3인터넷은행을 통한 사업 다변화 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금감원은 지난 1월 오렌지라이프 자회사 인가 과정에서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를 만나 지배구조 우려와 오렌지라이프 인수 후의 경영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CEO승계프로그램은 지배구조법에 따라 적정하게 마련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달부터 신한금융지주의 아시아신탁 자회사 인가 심사를 진행중이다.
그는 "자산과 시가총액, 주가 등 전 부문에서 리딩금융그룹의 위상을 탈환했다"며 "오렌지라이프, 아시아신탁 등 국내외 걸쳐 대형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키며 외연을 넓혔다"고 말했다.
이어 "불확실한 경제, 치열한 경쟁 등 숱한 난관이 있었지만, 직원들과 이를 믿고 거래해주신 고객, 후원자가 돼주시는 주주들 덕분에 바른길로 갈...
네이비, 그레이, 오렌지 3가지 색상 중 고르면 된다.
재킷과 함께 선보이는 ‘케네벡 리버 아플리케 트리 로고 티셔츠’는 합성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오가닉코튼으로 만들어졌다. 워싱을 통해 만들어진 원단을 사용해 빈티지한 멋스러움이 돋보인다.
이광준 GS샵 라이프패션팀 MD는 “이번 S/S시즌에 팀버랜드의 DNA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을...
한 가족이 된 오렌지라이프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오렌지라이프와 대화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가 가장 큰 보험회사로 만들어나가자"라며 "이러한 토대 위에 원신한(One Shinhan) 추진을 가속해 신한금융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자"고 강조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신한금융이 '리딩컴퍼니'로 안착하는 데 필요한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