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차관은 7일 서울 상명대 캠퍼스에 있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지난해의 노사정 대타협이 구체화되는 5대 입법 등 노동시장 구조개혁이 마무리되지 못해 아쉽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5대 입법이란 고용보험법, 산재보험법, 근로기준법, 기간제법, 파견법 개정을 말한다.
이어 송 차관은 청년 취업지원 서비스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서울시는 50+세대가 퇴직 후의 삶을 준비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50+재단을 통해 체계적인 중장년층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50+캠퍼스를 통해 제2인생 설계 교육은 물론이고, 창업·취업, 그리고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해 지속적 경제활동과 삶의 보람을 보장하고 도울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을 위한 정책도 시급합니다. 청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카셋삿대학교는 1943년 설립된 태국 방콕에 소재한 명문국립대학으로 전국 7개 캠퍼스에 2만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태국 내 3위권 대학이다.
아이티센은 카셋삿대학교에 ICT 기술력 및 빅데이터, 클라우드, 생체정보기반의 금융정보 보안 기술(핀테크)을 소개하고 전문 컨설팅, 기술 이전, 교육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밖에 학술활동과 공동 연구도 참여해 상호...
현재 시화ㆍ구미ㆍ군산ㆍ오송ㆍ대불 등 5개 지구가 준공돼 11개 대학 25개 학과 5515명 학생과 173개 기업연구소가 산업단지 내 캠퍼스와 기업연구관으로 각각 이전을 끝마쳤다.
산업부 관계자는 “내년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에는 250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되고 3곳을 추가 선정하면 전국에 총 13개 산학융합지구가 들어서게 된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과...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산단공‧전라남도‧영암군은 2716억원을 예산을 투입해 대불산단을 창조적 복합공간으로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근로자 복지센터, 신해양캠퍼스, 해양케이블 시험연구센터, 공동직장 어린이집 등 10개 사업에 8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사업이 진행 중이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혁신산단 사업의 성공적인...
다날은 다날엔터테인먼트, 달콤커피 등 계열사들과 함께 대학별 캠퍼스 리쿠르팅과 온라인을 통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다날의 글로벌 핀테크 사업 및 인터넷 전문은행 등 신규사업 확대와 주요 계열사들의 신규사업 런칭에 따라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권 대학 캠퍼스 리쿠르팅과 홈페이지를...
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 내에 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이 융합된 곳으로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구현하는 공간이다. 올해까지 10개 지구가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윤 장관은 “엔저, 위안화 절하 등 불리한 여건도 스마트공장을 통한 생산성 혁신으로 상당 부분 극복할 수 있다”며 “가용 예산을 총동원해 2020년까지 1만 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땄다.
1990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2001년 조세연구원으로 옮겨 재정분석센터장, 연구기획본부장, 예산분석센터장 등을 거쳤다. 이후 박 신임 원장은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후 통계청장에 선임됐다. 이후 지난달까지 2년2개월 동안 청장직을 수행했다.
박...
박 전 수석은 2011~2012년 중앙대 서울 본교와 안성캠퍼스 통합과 적십자간호대 인수 과정에서 교육부에 외압을 행사해 중앙대 측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박 전 수석에 대해 사립학교법 위반이나 배임 혐의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우리은행 고위 임원을 참고인으로 불러 이러한 정황을 상당 부분 확인하고, 박 전 수석에게 사립학교법...
지역 대학과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등 에너지 신사업 분야 R&D를 공동 추진하고 ‘빛가람 국제 발명대전’을 열기로 했다.
지역 대학생에게 전력기술 캠프, 필리핀 등 해외사업 진출국 대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도 운영한다.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경제·문화·환경분야에 589억원이 투입된다.
공항, 역, 터미널 등 주요 거점지역에...
창업선도대학은 올해 28개로 늘리고, 벤처기업 연계 '창업인턴제'도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이를 통해 기술창업자 5000명을 양성시킨다는 목표다.
또한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오는 6월엔 서울 역삼동 인근에 기술창업과 벤처투자가 결합된 '하이테크 창업 캠퍼스(가칭)'가 신규 설치된다. 약 1만㎡의 대규모 창업보육 공간에...
8일(현지시간) 오전 항의시위는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에 위치한 버클리 캠퍼스에서 시작됐다. 수백 명 수준의 시위대는 처음에는 평화적이었지만 갈수록 과격해졌으며, 흑인 비중이 약 25%에 이르는 인근 오클랜드로 확산했다. 그 과정에서 상점을 약탈하고, 시위 참가자들끼리 싸우는 불상사도 발생했다. 한편, 이번 시위는 미주리 주 퍼거슨에서 지난 8월 백인 경관의...
한국인사행정학회장인 진재구 청주대 교수는 10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공무원 연금개혁: 문제점과 개선방안’ 포럼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안은 재정과 관련된 많은 정보가 왜곡돼 있다”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먼저 공무원연금은 민간기업 종사자들이 받는 퇴직금에 해당하는 퇴직수당이 포함된 일종의 후불적 보수 성격이...
한국바스프는 지난해 고기능 열가소성 플라스틱인 울트라손을 생산하는 여수공장을 준공했고 예산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을 착공했다. 이어 서울에 아시아·태평양지역 전자소재 사업 본부를 설립했고,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경기도 수원 성균과대 자연과학캠퍼스내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연구개발(R&D)센터를 짓고 있다. R&D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학교 캠퍼스 내에 한국장학재단의 부산학자금지원센터가 개설되게 되며, 정부의 학자금 지원을 필요로 하는 부산•경남권 대학생과 학부모들에 대한 학자금 지원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학자금지원센터’는 정부 학자금지원 정책에 대한 대면지원과 대학에 집행되는 국가재정의 감독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1:1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