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근석이 머리에 수건을 뒤집어 쓰고 배트맨 모양의 검은색 팩을 얼굴에 붙인 채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장근석이 상의를 탈의한 채로 어깨 라인을 다 드러낸 과감한 사진이 팬들에게 화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의 어깨라인이 더 눈에 들어온다" "역시 여자보다 예쁜 남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투니버스는 장근석 주연의 드라마 ‘에일리언 샘’ 이후 6년만에 두 번째 자체 제작 드라마인 마보이를 선보인다.
마보이는 여자보다 예쁜 여장남자 CF스타 아이린(선웅)과 가수의 꿈을 품고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 그림(김소현)이 한 방을 쓰는 룸메이트가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3부작 드라마다. 16일 오후 9시에 첫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