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9∼11일 백신을 맞은 뒤 이상 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6556건으로 집계됐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는 각각 5424건, 844건이며 지난 10일부터 접종이 시작된 얀센 백신은 이틀간 288건의 이상 반응 신고가 들어왔다.
사흘간 사망신고는 13명 늘었다. 7명은 화이자, 6명은...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79만2835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AZ) 52만5563명, 화이자 6만5997명, 얀센 20만1275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138만7256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22.2%에 해당한다.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771만7151명...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현재까지 누적 1차 접종자는 979만4163명으로, 이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678만1289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301만2874명에 달한다. 전체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약 69%에 달한다. 만약 트래블 버블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해외여행 시 격리가 될 수 있어 걱정이...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11시 기준으로 누적 1차 접종자가 1006만70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9.6%다. 접종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선 건 213개 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이 개시된 2월 26일 이후 105일 만이다.
정부는 이달까지 1300만 명+알파(α), 최대 1400만 명에 대해 1차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10일 11시 기준으로 누적 1차 접종자가 1006만70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9.6%다. 접종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선 건 213개 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이 개시된 2월 26일 이후 105일 만이다.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접종 개시에 더해 이날부터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대원...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 접종 시작 날짜가 아직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으나 아마 이달 15∼16일 무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남 접종기획반장은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가 출하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 절차가 완료된 직후에 접종이 시작될 수 있다"라고...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현재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 올해 3분기 접종계획이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3주차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접종계획은 전 국민의 70%인 3600만 명의 1회 이상 접종을 목표로 한다. 이달 말까지 1400만 명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을 마무리하면 3분기 목표 달성까지 2200만명 이상 1차 접종을 진행해야...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현재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 올해 3분기 접종계획이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3주차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접종계획은 전 국민의 70%인 3600만명의 1회 이상 접종을 목표로 한다.
우선 7월부터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교 교직원, 고등학교 3학년 등 대입 수험생, 일반인 등의 접종계획이...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시작한 30세 미만 2분기 접종 대상자 화이자 백신 사전예약에 대기업 일반 직원들이 대거 예약 신청을 했어. 이날 온라인상에는 일부 대기업의 20대 직원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신청했다는 글이 쇄도했어.
이는 문제가 된 대기업이 부속 의료기관과 같은...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추진단)은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이 14만100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13만8649명은 1차 접종자, 2351명은 2차 접종자다. 누적 접종자(1차 이상)는 759만5072명, 인구 대비 접종률은 14.8%로 집계됐다.
상반기 접종대상 1217만8856명 중 접종 예약자는 1031만6348명이다. 이 중 272만1276명이 접종을 기다리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5일 2∼4일 백신을 맞은 뒤 이상 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가 총 3592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일에는 1174건, 3일과 4일 각각 1125건과 1293건 등 매일 1000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망신고는 14명 늘었다. 남성 5명, 여성 9명이다. 6명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고, 8명이 화이자...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36만7761명으로 직전일 접종자 수(34만2천576명)보다 소폭 늘었다.
이 중 28만3855명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8만3906명은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누적 1차 접종자는 745만5726명으로, 전체 인구의 14.5% 수준이다.
누적 접종자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4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접종 계획 조정안을 발표했다.
추진단은 당초 이들에 대해 오는 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기로 하고 사전 예약을 받아 왔으나, 접종 시작 사흘을 앞두고 계획을 변경했다. 이번 조정에 따라 이들도 다른 초·중·고교 교사와 직원 등 약 70만 명과 함께 7∼8월 여름방학 중...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은 4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단장은 "정부는 지난달 3일 상반기 접종 목표를 애초 1200만 명에서 적극적으로 높여 1300만 명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면서 "현재까지 접종자 현황과 사전예약을 감안하면 상반기 1300만 명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얀센접종 사전예약자는 오전11시부터 밤 10시까지 접종 취소 및 재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변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ncvr.kdca.go.kr)에서 진행된다.
예약 변경 대상자는 1일 오후 6시4분 전까지 사전예약을 한 약 90만 명으로, 의료기관에서 임의로 예약을 취소했거나 지난 1일 오후6시4분...
다음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3일 정례 브리핑에서 밝힌 잔여백신 지침 변경 관련 설명을 문답으로 정리한 것이다.
△60세 미만에 대한 잔여백신 접종 지침을 변경한 배경은.
"감염 이후 중증이환율, 사망률이 높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최대한 많이 접종해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4일부터 60세 이상만 예비명단을 쓸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추진단)은 3일 0시 기준으로 60세 이상 접종대상 945만9642명 중 735만9529명(77.7%)이 예방접종 사전예약했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 70~74세(80.7%)와 65~69세(79.0%)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 그간 참여가 저조하면 60~64세에서도 예약률이 74.9%로 올라섰다. 이날까지 예약을 못 한 60세 이상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19일 이후 의료기관에 잔여 백신이 있으면 현장방문이나 전화 예비명단을 통해 접종할 수 있게 계획을 잡고 있다”며 “60세 이상 어르신이 방문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예비명단에 올려 그분들을 1순위로 접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예방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