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에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최저 기온은 -17~0도, 최고 기온은 -1~9도로 예보돼 평년 수준을 밑돌겠다.
한낮에도 서울, 춘천, 청주 등 중부내륙 기온은 1도 안팎에 머물며 춥겠다. 영상권이 예보된 지역도 체감온도는 실제보다 2~5도 낮아 춥게 느껴지는 만큼...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0도 사이이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3도 사이일 것으로 전망된다. 추위가 절정에 달하는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3도 사이이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2도 사이겠다.
박 예보분석관은 "24일부터 기온이 점진적으로 올라가지만 다음주까지 평년보다 춥겠다"고 예상했다.
24일...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9도와 영상 2도, 인천 영하 7도와 영상 1도, 대전 영하 8도와 영상 4도, 광주 영하 5도와 영상 8도, 대구 영하 6도와 영상 6도, 울산 영하 4도와 영상 8도, 부산 0도와 영상 9도다.
기온은 수요일인 21일에도 평년기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1일 또 한 차례 새벽부터 저녁까지 전국(강원동해안 제외)에...
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며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예보됐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로 예보됐다.
일부 지역에는 많으 눈이 내리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남 서해안·제주도 중산간 10...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를 기록하는 등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다. 강한 칼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5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수요일인 오늘(14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중부지방 낮 기온 최고기온이 0도 이하를 밑돌겠다.
올겨울 들어 기온이 가장 떨어진 '최강 한파'인 데다 전국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상된다. 낮에는 기온이 점차 올라 최저기온 -5~5도 수준을 회복해 한파특보가 해제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수원 -7도 △춘천 -11도 △강릉 -4도 △대전 -6도 △세종 -6도 △광주 -2도 △대구 -4도 △부산 0도 △울산 -1도 △제주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수원 2도 △춘천 3도...
금요일인 2일 출근길에도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까지 전국이 매우 춥다가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는 새벽까지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