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영하 15도 최강한파…서해안·제주 15㎝ 이상 폭설

입력 2022-12-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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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토요일인 17일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오겠다. 밤부터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50㎝ 이상 △전라서해안, 제주도중산간 20㎝ 이상 △충남서해안, 전라권서부, 서해5도, 울릉도·독도, 제주 5~15㎝ △충남권내륙 3~8㎝ △인천·경기남부, 충북, 경상권서부내륙 1~5㎝ △서울·경기북부, 강원영서남부 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4∼5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강원동해안 제외 중부지방,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 -10도 안팎으로 춥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수원 -10도 △춘천 -12도 △강릉 -4도 △대전 -8도 △세종 -9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1도 △울산 -2도 △제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수원 -3도 △춘천 -2도 △강릉 2도 △대전 0도 △세종 -1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5도 △울산 4도 △제주 7도 등이다.

오전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과 함께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긴 시간 이어지면서 쌓인 눈으로 비닐하우스나 약한 구조물이 붕괴하고 차량이 고립될 수 있다”며 “시설물 피해와 사전 교통 상황 확인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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