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기 북부지역과 강원 내륙·산지, 전북 동부지역은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전망이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인천과 대구는 6도, 대전은 3도, 광주는 5도, 울산은 8도, 부산은 9도로 예고했다. 전국적으론 아침 최저기온이 1~9도, 낮 최고기온이 13~18도 사이 분포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추위가 이어지다 오는 24일(일요일)에나 풀릴 것으로...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눈이 내린 후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도로가 결빙돼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다"며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화요일인 16일은 영하권 추위 속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겠다.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내려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오후 3시 사이에, 남부지방은 낮부터 저녁 6시 사이에, 제주도는 오후 3시께부터 밤사이에 눈이 내린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와 충청권·서해5도 1∼5㎝,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화요일인 9일은 대다수 지역에서 오전 내내 영하권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오후 들어 따뜻한 서풍이 불며 날씨가 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서쪽에서 내려온 차가운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강원내륙과 산지에서 -10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5도 이하로 8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로 춥겠다.
다만 낮부터...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으로부터 내려온 찬 공기로 인해 8일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오전 한때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특보가 발효되겠으며, 그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도 영하 5도 안팎의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낮부터는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0도 내외에 머물다가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모레(9일)...
국내 이주노동자 중 상당수가 영하권 추위를 경험해 본 적이 없어 월동 준비에 서툰 만큼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올해는 겨울 옷 기부 캠페인을 시작한 2019년(총 600박스·1만여벌)보다 기부 물품이 크게 늘었다. 재단은 기부 물품 선별 작업을 거친 후 전국 7개 다문화센터를 통해 이주노동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후속 이벤트로 랜선...
내일 서울 지역은 -10~-2도로 영하권 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중부내륙에는 낮 기온이 영하로 머물겠지만, 남부지방은 영상권에 들겠다. 평년 기온인 1~8도보다는 4~8도 낮아 강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후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1~3㎝ 내외, 전라권서부 5㎜ 미만이다.
11일 밤부터 다음날...
목요일인 7일에는 전국이 하루 종일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 북부, 경북권, 경남 서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더욱 강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2~4도 더 떨어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춘천 -18도 △강릉 -12도 △대전 -14도...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낮 기온이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영하권을 보이겠다.
예상 적설은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에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울릉도·독도에 5mm 미만이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기온은 내륙 지역 10~15도 내외로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서해 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남과 전북에 가끔 눈이 오겠다.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전라 서해안과 제주 산지 3∼8㎝, 충청과 전라 내륙, 제주(산지 제외), 울릉도·독도 1∼5㎝다.
전라...
일요일인 20일에도 한파가 계속될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북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는 오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전북 서부내륙과 충남 서해안, 전남 서해안은 새벽이나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예상 적설량은 1∼5㎝ 미만이다....
전국적으로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면서 체감 온도가 급격히 낮아졌다. 특히 올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보온성 높은 아우터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18일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에 따르면 최근 보온성과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갖춘 몽클레르와 캐나다구스, 파라점퍼스 등의 패딩의 인기가 높다.
대표적인 명품 패딩 브랜드로 유명한...
이와 같은 ‘한파특보’가 발령되면 추위로 인한 저체온증, 동상, 동창, 침수병·침족병 등 한랭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5년간 한랭질환자 2262명…10명 중 8명은 ‘저체온증’
질병관리청은 2013년부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전국에 있는 500여 곳의 응급실을 모니터링해 주요...
토요일인 5일은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맹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충청과 전북에는 도로가 결빙될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은 5도 내외, 남부지방은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다.
또...
쌍방울 관계자는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면서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겨울 내의에 집중, 높은 할인율로 구성했다”며 “특히 웜에버와 히트업, 마스크는 할인 제품 수량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 트라이데이’는 쌍방울 자사몰 트라이샵에서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화요일인 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10도 아래 기온으로 쌀쌀하겠으며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5도 안팎의 겨울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 특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