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서울 출근길 ‘쌀쌀’… 전국 아침 대부분 영하권 추위

입력 2021-02-0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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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월요일인 내일(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로 떨어져 쌀쌀할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으로부터 내려온 찬 공기로 인해 8일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오전 한때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특보가 발효되겠으며, 그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도 영하 5도 안팎의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낮부터는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0도 내외에 머물다가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모레(9일)까지 기온이 서서히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 대전 -6도 △대구 -4도 △전주 -4도 △광주 -3도 △부산 -2도 △춘천 -10도 △강릉 -3도 △제주 3도 △울릉도·독도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대전 2도 △대구 5도 △전주 3도 △광주 4도 △부산 7도 △춘천 2도 △강릉 4도 △제주 6도 △울릉도·독도 1도로 보인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다만 호남권·제조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오전과 오후의 일교차가 매우 클 전망이기에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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