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은 최근 3개월 사이 남해군 이순신 순국공원 조성사업, 포항 영일만항 남방파제 축조공사, 부산항 신항 주간선도로 공사 등의 공공공사와 거제 STX 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도급공사를 잇달아 수주하면서 업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STX건설 관계자는 “올 해 신규 공사의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공공공사 수주 및 도급공사 계약을 이어가고...
영일만 신항 일반부두는 오는 12월 준공 예정으로 선석 길이 420m, 총 면적은 12만6000㎡에 달하며, 연간 120만 톤의 일반 잡화 화물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80여 년에 걸친 항만하역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항산업단지 등 포항권 화물을 원활히 처리함은 물론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물량 증대에 노력함으로써 영일만항이 환동해권 국제물류...
포스코의 종합 에너지 전문 회사인 포스코파워는 31일 포항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에서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의 핵심설비인 스택(Stack) 제조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연 100MW 규모의 연료전지 스택제조 공장은 총 700억원이 투자됐다. 셀(Cell)을 여러장 쌓아 놓았다(Stacking)해서 스택이라 부르며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연료전지의...
70%), 유일엔시스(1.56%) 등도 급등하고 있다.
포항항만청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2022년까지 포항 영일만항과 목포항, 부산항 등에 총30기(설비용량 134㎿)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영일만항 북방파제 앞 해상에 3㎿ 용량의 풍력발전기 1기와 5㎿용량 10기 등 총11기를 건설, 연간 발전량 11만6000여㎿의 전기를 생산한다.
7일 포스코는 포항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에서 김영학 지경부차관, 이상득·이병석 국회의원, 공원식 경북부지사, 윤정용 포항부시장, 정준양 포스코회장 등 관계자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연료전지 스택제조공장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 공장은 4만3000㎡부지 규모 내 12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100MW의 연료전지 스택을 생산하며 투자비는 700억원이다....
'양덕신도시 삼구 트리니엔'아파트는 영일만항 배후도로인 외곽순환도로 개통에 따른 공단지역으로의 접근성 용이하다.
또한 넓은 조경면적과 동간거리, 탁월한 조망권과 일조권 등이 이 단지의 특장점으로 꼽힌다. 또 양덕지구내 초중고가 개교예정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며 사업지 바로 앞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생활여건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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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17일, 쌍용자동차가 러시아로 수송하는 물동량을 영일만항을 통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의 올해 러시아 수출 예상 물량은 7천200대다.
평택공장에서 생산된 완성차를 육로와 철도를 통해 영일만항으로 반입한 뒤 대우로지스틱스사가 이를 반제품(DKD) 형태로 분해 후 컨테이너에 적재해 수출한다.쌍용차 물동량은 오는 5월께...
포스코파워가 포항시 영일만항 배후단지에 연료전지 핵심설비인 스택 제조공장을 2010년에 건설하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는 포항 경제자유구역 수소연료전지 시범타운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 및 협력한다는 것.
이에 따라 포스코파워는 스택 제조공장 건립에 200 여억원을 투자하며,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포스코파워의 연료전지사업 추진에 있어...
설비 중 BOP(Balance of Plant)는 지난해 9월 포스코파워가 포항 영일만항에 건설한 공장에서 자제 생산한 것으로 설치시공 및 시운전도 모두 담당했으며, 사후정비 또한 포스코파워의 서비스 기술을 통해 제공될 방침이다.
조성식 포스코파워 사장은 “지난 40년간 포스코파워의 성장 기반이었던 인천시 내 청정에너지 보급과 녹색산업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국토해양부는 경북 최초의 컨테이너 부두인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 터미널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5년 8월 착공된 컨테이너부두는 4년간의 공사 끝에 3만 톤급 4선석의 개장으로 연간 48만TEU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국토부 관계자는 "포항영일만항은 러시아와 일본 서해안, 한반도 동해안을 잇는 환동해권...
코레일은 러시아와 중국을 잇는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 건설과 포항영일만항 개항을 대비해 러시아와 환동해권 수출입 컨테이너 수송의 핵심지역인 괴동역에 철도CY(컨테이너야드, Container Yard)를 조성했다. 코레일은 괴동역 철도CY를 통해 연간 81천TEU의 신규 물량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포항시와 항만 관계기관...
한진은 특히 최근 포항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운영권 확보에 이어 부산신항 1-1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으로, 컨테이너 물동량의 신규 창출은 물론, 글로벌 항만물류 기업과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진 관계자는 "BPA가 국내 대표 종합물류기업과 세계 최대 항만운영 기업으로 구성된 한진-PSA 컨소시엄을...
(주)한진이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의 터미널 조업에 대한 운영권을 확보하고, 오는 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는 항만부지 약 60만㎡ 면적으로, 최대 3만톤급 선박 4척이 동시에 접안, 연간 24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임대기간은 2009년부터 50년간이다.
특히...
포항 영일만항에 일반부두 2선석이 새롭게 착공된다.
15일 국토해양부는 포항 영일만항을 컨테이너ㆍ일반 복합화물 처리 항만으로 개발하기 위해 19일 포항영일만항 일반부두 축조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포항영일만항 일반부두는 포항 영일만항에서의 일반잡화 화물처리를 위해 건설되는 시설로서, 부두 총길이 420m, 2만톤급 선박 2척이 동시 접안할 수...
포스코 동경사무소를 통해 우수 기업들을 물색하고 포항시의 유치 노력과 포항에 올 경우 일본 기업들이 받게 될 이익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박 시장은 "포항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에 33만여㎡ 규모로 조성하는 부품소재 전용공단 입주에 관심있는 일본기업을 물색하고 소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지역은 아파트단지와 신흥계획도시로 구성된 대규모 상권으로 영일만항 개발 및 공단 형성 등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포항북지점 김태정 지점장은 "고객의 이익을 우선하는 고객중심의 성실한 동반자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목표로 주식 및 금융상품은 물론, 세무, 부동산, 투자자문 등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로 승부할 것...
포스코는 2010년 말까지 1, 2단계에 걸쳐 포항 영일만항 산업단지 6만3000여평 부지에 연산 100MW 규모의 세계최대 발전용 연료전지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제품은 발전소, 병원, 방송국, 대형 제조시설 등 기간시설과 호텔, 쇼핑센터 등의 상용건물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고품질, 맞춤형 분산전원에 대한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