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지어소프트는 2022년 30억 영업익 적자에서 150억 원 흑자로 폭증하면서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52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5089억 원으로 전년보다 11.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6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주된 이유는 친환경 유기농 식료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서다. 경기 악화와 알리,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의 국내 진출에도...
북미와 친환경 관련 시설 투자로 향후 지속 성장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삼보모터스는 올해 북미와 친환경 생산시설 투자를 단행한다.
삼보모터스 관계자는 "지난해 자회사 실적이 증가하며 실적이 크게 성장했다"라며 "올해는 새로운 성장을 위한 북미와 친환경 투자가 이뤄지는 해"라고 말했다.
올해 투자는 고객사의...
올해 영업익 작년 대비 약 2배 이상 성장 전망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
◇JB금융지주
3년간 은행주 상승류 1위, 업종 내 초과상승세 계속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
추정 배당가능이익 약 2400억 원 내외, 매입 자사주 중 일부만 소각
핀테크사와 글로벌 성장동력 발굴 노력, 가시적 성과 확인시 멀티플 확대 가능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LG이노텍
애플 아이폰...
성장 전망
2023년에 이어 자회사 실적 개선 효과 본격화
사이클 회복에 따른 반도체 부품 업체 수혜 기대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에이비온
AACR 초록 발표 예정
항체약물접합체(ADC) 한계를 극복하는 플랫폼
ABN501, 클라우딘3 표적하는 노블 타겟 파이프라인
아이브이리서치
◇인탑스
작년 매출액 10년래 최저 수준, 최악의 업황에도 영업익 180억 원...
증가, 주택 전기화 움직임 등에 따라 전기 사용량 증가로 인해 송배전 인프라 개선 및 확대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2020년 북미 송전 케이블 길이는 77만 6000ckm(서킷킬로미터)였으며, 10년간 연평균 1.6%씩 증가해 2030년에는 90만 9000ckm에 이를 전망이다. 2020년 북미 내 변압기 용량은 1882.0GVA였으며, 10년간 연평균 0.8%씩 증가해 2030년에는 2041.8GVA로 예상된다.
이어 "올해는 가장 규모가 작은 No.1 CDU의 정기보수만 계획돼 있다"며 "이에 작년 발생한 정기보수에 따른 4600억 원의 기회비용이 올해에는 대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또 올해 석유화학부문의 유지보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복합 정제마진도 지난해 하반기 대비 강세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 19 이후 휘발유·항공유...
◇두산테스나
4분기 매출액 857억 원, 영업익 134억 원으로 컨센서스 밑돌아
차량용 반도체 다시 실적 호전, 분기별 실적 개선 전망
최근 주가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 기회 제공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
◇KCC
뚜렷한 중국 유기실리콘 업황 개선, 업체들의 수익성 확보 시작
중국 폴리실리콘이 유발할 원재료 메탈실리콘 공급과잉
실리콘 실적...
양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8.2% 증가한 2737억 원, 영업이익은 16.5% 늘어난 85억 원을 전망한다”며 “국내 S시리즈 밸류체인 업체들 동향을 종합했을 때, 2월까지는 S시리즈향 생산 물량이 높게 유지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A3시리즈 카메라모듈 모델과 A시리즈 광학 이미지 안정화(OIS) 수주에 성공, 모바일 사업부의...
삼성증권은 22일 한화오션에 대해 부진한 실적에도 주가 상승 여력 확대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 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상승한 반면 영업이익은 488억 원 적자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드릴십...
컨텍 역시 올해 흑자전환을 전망했지만, 사업확장 비용 증가로 오히려 적자가 확대됐다. 프로티아(구 프로테옴텍) 역시 지난해 영업이익률 20% 돌파를 목표로 제시했지만, 영업이익이 줄며 목표치를 밑돌았다.
한편, 금융당국은 IPO 기업의 예상 실적과 실제 실적 간의 괴리를 줄이는 등 실적 산정 관련 기준을 강화하고, 판단 근거를 투자자에게 제공하도록 제도...
회사 관계자는 “시장조사기관 퓨처마켓인사이트가 전망한 2022~2032년 연평균 글로벌 분자진단성장률(18%)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연간 실적은 매출 3674억 원, 영업손실 30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959억 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진단시약과 추출시약을...
NH투자증권은 16일 펄어비스에 대해 신작 출시 지연으로 올해 영업이익 적자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 원에서 5만 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초 예상과 달리 ‘붉은사막’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지며 올해 영업적자를 불가피하다”며 “투자자들의 실망으로 주가는 크게 하락한 상황”이라고...
등 고성장해 실적 견인
기초 카테고리 다각화 전략 성과 보여 구달 중심 추가 실적 성장 예상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
◇ HD현대
4분기 정유 유가 및 정제 마진 하락과 건설기계 일회성 비용이 전기비 영업익 하락 견인
올해 전반적인 사업에서 개선세 전망
자회사들 수익성 증가에 따른 배당 여력 증가로 중장기 배당 상향 가능성 있음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형지엘리트는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및 SSG랜더스, 한화이글스 등 프로야구단의 굿즈를 제작해 유통하고 있다. 또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돼 구단 관련 스포츠 상품의 국내 공급 자격을 획득했다.
신규 론칭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WILLBE PLAY)는 한화생명e스포츠 구단 HLE와 스폰서십을 맺는 등 점차...
현재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진행 중이며, 대만, 중남미 등 그 외 국가에서도 해외임상을 준비하고 있어 실적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의료기기 전문 자회사 휴온스메디텍은 매출액 595억 원, 영업이익 53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엠아이텍의 체외충격파 쇄석기 사업부문을 인수하며 강화된 신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HMM은 중국 경기회복 지연, 글로벌 소비 위축,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중동 분쟁, 가뭄으로 인한 파나마 운하 통항 수 제한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향후 운임 변동성이 커 올해 수요 회복 역시 더딜 것으로 전망했다.
HMM 관계자는 “초대형선 투입에 따른 원가 하락, 체질 개선에 따른 효율 증대, 수익성 높은 화물 영업 강화 등 지속적인...
휴온스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2024년 매출액에 대한 전망을 6353억 원으로 공정 공시하며 15% 성장 목표치를 공개하기도 했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휴온스는 올해 생산 설비 확보를 통한 외형 성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 수출품의 다양화와 내실 경영을 토대로 안정적인 성장 기조와 영업이익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결산이사회를 통해 결산...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도 가속할 전망이다. 회사는 앞서 2023년 대만과 중국시장에 첫 수출을 진행해 성과를 이루었으며, 올해는 그 외의 아시아 시장 진출도 계속해서 모색할 방침이다.
회사는 마지막으로 ESG경영에 기반한 주주친화정책을 실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견조한 경영 성과를 통해 축적된 재원을 활용해 자사주 매입, 배당금...
신한투자증권은 14일 웹젠에 대해 '뮤 모나크' 흥행으로 4분기 매출과 영업익 모두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해 실적 안정성과 사업전략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기존 '트레이딩바이'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1만6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56.25% 상향 조정했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1만7760원이다.
웹젠의 4분기 영업수익은 707억 원, 영업이익...
금리 인상에 따른 자금조달 악화,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의 유예 불발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 등 올해도 실적 개선의 희망이 크지 않으리라고 전망된다.
10개 중 6개 기업 실적 악화
13일 본지가 기업 실적이 가장 많이 발표되는 2월 첫째 주(1월 29일~2월 2일) 공개된 코스닥상장사 잠정실적 공시를 조사한 결과 매출·영업이익이 15% 이상 감소·적자전환(적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