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대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며 대봉초, 대구중·고, 협성고, 경일여고 등이 근처에 있어 교육여건 또한 우수한 편이다. 아울러 봉덕시장․대백프라자․영남대병원․남구청․신천공원․앞산카페골목 등 생활편의시설과 행정ㆍ문화시설과도 가까운 편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대곡동 1040-1에 오는 26일 오픈하며 2018년 4월 입주예정이다.
서울시립대, 중앙대, 부산대, 영남대, 제주대 등 16개 대학에는 금융교육 책자를 무료 배포해 학생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학기중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대학교는 금감원 금융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총 113회에 걸쳐 1만6884명의 대학생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4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로 선임된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 후임으로 이동걸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특임석좌교수를 임명해 달라고 청와대에 제청했다.
이를 필두로 산은 수장 인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가운데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 행장의 임기는 올 12월 27일까지로 아직 임기가...
한편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신임 한국산업은행 회장으로 이동걸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특임석좌교수를 임명 제청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산업은행법상 회장 임명절차는 금융위원장이 제청한 뒤 대통령의 임명으로 진행된다.
이 내정자는 신한은행 부행장, 한국증권업협회 부회장, 굿모닝 신한증권 대표이사 사장, 영남대 특임석좌교수 등을 역임했다....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신임 한국산업은행 회장으로 이동걸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특임석좌교수를 임명 제청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산업은행법상 회장 임명절차는 금융위원장이 제청한 뒤 대통령의 임명으로 진행된다.
이 내정자는 신한은행 부행장, 한국증권업협회 부회장, 굿모닝 신한증권 대표이사 사장, 영남대 특임석좌교수 등을 역임했다. 다양한 금융...
대구 출신인 이 전 부회장은 경북사대부고와 영남대를 졸업했다. 전형적 대구·경북(TK) 출신인 셈이다. 2012년 대선 당시 금융인의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을 주도하며 현 정부 출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근혜 대통령의 ‘금융교사’로 불리던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후보군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꾸준히 거론됐던 이덕훈 수출입은행장도...
김재춘(53ㆍ사진) 영남대 교수가 지난달 29일 한국교육개발원 제17대 원장으로 선임됐다.
서울대 사범대학을 나온 김 신임 원장은 동 대학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대학원에서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신임 원장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책임연구원, 영남대 대학원 부원장, 세계교과서학회 아시아대표이사...
이번 행사는 영남대, 서울대, 카이스트 등 9개 대학기업가센터의 동문기업ㆍ해외 기업가를 초청해 대학생, 청년들에게 글로벌 벤처 경험을 전수하고,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창업ㆍ인턴 박람회, 기업가 정신 포럼,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포럼에선 중국 칭화대 사이언스 파크(TusPark)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허버트 첸(Herbert Chen)이 ‘중국 청년창업 현황...
수학 분야에서는 권오민(충북대)·강신민(경상대)·박주현(영남대) 등 3명이 선정됐고, 농학 분야에서는 김대옥(경희대)·김세권(부경대) 등 2명, 동물학&식물학 분야에서 박충모(서울대) 등이 선정됐다.
빈 카라헬 IP&Science 사업부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들은 더 밝은 미래를 위해 길을 닦는 혁신가들”이라면서 “이들을...
김화동 사장과 박철규 이사장, 이현동 전 국세청장은 영남대 동기다.
국회에 진출한 이는 5명이다. 정두언·김희국(새누리당), 박남춘(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직에 있고 임태희(새누리당), 최철국 전 의원은 원외다.
공교롭게 김희국 의원과 박남춘 의원은 동기이면서도 여의도에 입성하면서부터는 다른 길을 걸었다. 김 의원은 국토해양부 2차관까지 지내다...
이 행사에는 세계 27개국에서 온 영남대 새마을 유학생 40여 명과 당 청년위원 50여 명도 참여하고 있었다.
인종차별적 발언은 곧 언론 보도로 이어졌다.
그러자 김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장에서 친근감을 표현한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된 발언이었다"면서 잘못을 시인했다.
그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 함께 대화하며...
이 전 의장을 포함해 16~18대 의원을 거쳐 영남대 강단에 선 김성조 전 의원,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대륜고 출신이다. 조달청장 출신의 강호인 국토부 장관도 대륜고를 거쳤다.
한편 이번 이만섭 전 의장의 별세로 인해 응집력이 강한 대륜고 재경동문회 역시 별도의 애도의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경북고와 영남대 등 대구·경북 토박이인 이동건 수석부행장이 영업지원그룹장으로 스마트금융과 업무지원 등을 총괄한다. 또 김재원 기관고객본부장은 대구상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수재다. 스마트금융사업본부장 조재현 부행장은 경남 마산 출신이다.
전북 전주고 출신인 손태승 부행장은 해외사업과 투자은행(IB)본부를 이끄는 글로벌그룹장으로 선발됐다....
현직 국회의원인 김광림 의원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1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 차관까지 지내고 18대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박 대통령과는 영남대 인맥으로 얽혀 친박으로 분류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김동연 전 국무조정실장(아주대총장)도 후보로 꼽히지만 둘 다 자리를 옮긴 지 얼마 안 돼 가능성이...
이 관계자는 "황영웅 영남대 교수가 오늘 마침 묘역에 있었는데, 돌덩이들을 보고 '봉황알 같은 돌덩이들이 발견된 것은 길사(吉事)'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황 교수는 2009년 8월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조성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이번에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묏자리를 정한 지관(地官)이다.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묏자리를 정할 때도 역할을 했던 황영웅 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 풍수지리전공 교수는 최근 언론을 통해 “YS와 DJ 묏자리는 각각 봉황의 왼쪽 날개와 오른쪽 날개”라며 “두 사람의 묘소는 봉황이 날개 안에 품고 있는 알”이라고 말한 바 있다.
황 교수는 “YS와 DJ의 묘는 우주와 지구의 좋은 기(氣)가 응축된 대명혈(大明穴)로 이곳에 안장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