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CJ프레시웨이는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700억원 규모의 영구CB 발행을 결정했다. 영구CB는 영구채와 CB의 성격을 동시에 지닌 신종자본증권이다. 일반 채권 대비 낮은 금리로 발행할 수 있는 CB와 채권 형태지만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식되는 영구채의 장점을 동시에 갖고 있다. CB에 만기 30년, 5년 후 3.20%의 가산금리 조항을 적용해 영구채의 성격을 갖도록...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가온미디어는 전일보다 330원(4.95%) 오른 699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가온미디어는 공시를 통해 전일 70억원 규모의 영구 CB와 3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CB와 BW의 발행 대상은 국민연금이 주요출자자인 아주IB 나우 사모펀드(PEF)와 교원공제회가 주요출자자인 IBK아주 스타시커스 PEF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