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과 김민희 열애 사실은 24일 오전 파파라치 전문매체 디스패치의 사진 공개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밴드 뜨거운 감자 멤버 김C 등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김민희의 영화 ‘연애의 온도’ 홍보와 조인성 출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종영 후부터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 후 “올해 초 우연한 자리에서 동석하게 됐고, 동료 배우로서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좋은 감정을 키워갔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막 좋은 감정을 갖고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민희는 최근 영화 ‘연애의 온도’ 촬영과 홍보를 마치고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김민희는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모델 출신다운 8등신 비율과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희 저염식 식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희 일정때문에 바쁜데 식단까지 관리하네" "원래 날씬한 아니였나" "김민희 몸매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희가 이민기와 함께 출연한 영화...
영화는 ‘연애의 온도’가 개봉 첫 주 만에 64만명의 관객을 동원, 흥행몰이 중이다. 3년차 사내 비밀연애 커플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의 사랑이야기가 젊은 연인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드라마는 ‘최고다 이순신’이 26.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순신 장군 비하 논란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 중이다. 음악은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14계단이나...
김민희 실제 성격에 대해 “무표정일 때 굉장히 차가워 보이지만 웃는 모습은 아이처럼 굉장히 순수하다”며 “그 (아이같은) 모습이 김민희의 실제 성격과 더 가까운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김민희는 동의하며 “나는 알고 보면 마음 따뜻한 사람”이라고 자평했다.
네티즌들은 “요새 김민희 연기 물 오른 듯”, “연애의 온도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희 이민기 주연 ‘연애의 온도’가 지난 주말(3월 22일~24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말 외화 ‘웜바디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 인기 가속에 제동을 걸었지만 한주천하에 그친 셈이다.
‘연애의 온도’는 헤어진 사내커플이 한 직장 안에 머물면서 서로에 대해 더욱 촉각을 세우게 되는 멜로물. 처절할 만큼 현실적인 내용이...
이는 420만 관객을 돌파한 ‘신세계’를 비롯 이민기, 김민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온도’, 독특한 소재의 로맨틱 코미디 ‘웜 바디스’를 모두 제친 것으로 ‘파파로티’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파파로티’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9.12점의 높은 평점을 선보이며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호연과 남녀노소 고른 입소문으로 1...
그 중 김민희 이민기 주연 멜로 영화 ‘연애의 온도’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외 명장의 작품 ‘장고;분노의 추적자’가 한국 영화 돌풍 기세를 꺾을 지 관심을 모은다.
‘장고;분노의 추적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첫 악역을 맡은 영화. 이 영화 홍보 차 지난 6일 내한한 디카프리오는 프리미어 행사를 마치고 8일 출국 할 때까지 시종 매너 있는 모습을...
올해의 멜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올 봄 현실연애 열풍을 예고했다.
역시 지난 해 ‘화차’로 김민희와 호흡을 맞추며 많은 관심을 받은 변영주 감독 역시 “정말 한국영화에서 오랜만에 나타난 풋풋한 로맨틱 코미디다”라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대한민국에 연애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연애의 온도’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연애스포츠 매체 OSEN에 따르면 영화 연애의 온도 측은 지난 15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19금' 판정을 받아 수정 개봉하려 했던 계획을 접고 본래 버전으로 개봉한다고 밝혔다. 연애의 온도는 욕설, 비속어, 사내 불륜 등을 이유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영등위는 "대사표현에 있어서 거친 욕설과 비속어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선정적인 장면...
“너한테는 그럴 권리도 없어!”
독설과 음모가 난무(?)하면서 시작하는 ‘연애의 온도’는 헤어진 남녀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그린 영화다. 비밀 사내 연애를 해온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은 헤어진 후 쿨한 척하지만 정작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연애를 사실적으로 그린 덕에 극중 김민희가 내뱉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는...
뒤 이어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장혁과 이다해가 2위를 차지했으며, SBS월화드라마 '야왕'의 수애와 권상우가 3위에 랭크됐다.
수많은 커플들이 브라운관을 수 놓고 있는 가운데 3년 차 비밀연애 커플로 분한 이민기와 김민희의 뜨거운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브라운관의 커플 이야기, '연애의 온도'는 오는 21일 개봉된다.
이 영화의 재미는 시종일관 무릎을 탁탁 칠 수 밖에 없는 소소한 공감에서 온다. 여기에 직장 동료들의 추임새는 폭소를 준다. 누군가 “최근 들어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가 어떤 영화인가?”라고 묻는다면 “‘연애의 온도’”라고 답할 지모를 일이다. 묵직한 의미를 담보하지는 않지만 재미만큼은 있는 영화니까.
“너한테는 그럴 권리도 없어”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김민희가 내 뱉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는 연애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의 테두리 안에 갇힐 수밖에 없는 텍스트다. 이민기 대사는 또 어떨까? 남녀를 불문하고 가슴에 절절하게 와서 박히는 순간 아직 웃고 있는 입 꼬리가 무색하게 눈물 한 방울이 또르르 흐른다.
“워크숍 장면에서 동희(이민기)가...
한다고 생각했다”며 “일반적이고 보편화되어 있는 가운데 현실적인 멜로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의도를 밝혔다.
‘연애의 온도’는 비밀 연애중인 직장 동료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헤어진 후 더욱 뜨거워진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연애의 사실적인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21일 개봉된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온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민기는 “두 사람이 회식 중에 술집에서 싸우다가 동희(이민기)가 영(김민희)에게 세 글자로 욕하는 장면이 있다. 그 모습에 가장 큰 공감이 갔다”며 연애 경험자로서 통쾌한 경험담을 밝혔다.
극중 이민기는 비밀 사내 연애를 끝낸 후 자신은 소개팅으로 여자를...
영화 ‘연애의 온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민기가 세 살 연하이기 때문에 스킨십 촬영도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민기는 “상대 연기자가 편안하게 대해줘서 나 역시 부담감 없이 편하게 촬영 할 수 있었다”며 “극중 둘이 사귀는 사이인데 스킨십이 많이 없는 것 같다”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극중 김민희와 이민기는 비밀 연애중인...
극중 두 사람은 각각 비밀 연애중인 직장 동료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의 역할을 맡았다. 연애의 솔직한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아낸 만큼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헤어진 후 더욱 뜨거워진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연애의 사실적인 모든 것을 보여주는 ‘연애의 온도’는 21일 개봉된다.
포스터에는 김민희, 이민기 커플이 다정하게 '뽀뽀셀카'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이들의 표정과 달리 '이날, 우린 헤어졌다'는 카피문구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애의 온도'는 3년 연애 끝에 헤어진 후 더 뜨거워진 커플의 연애담을 담고 있다. 김민희, 이민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21일 개봉 예정이다.
열린 영화 '연애의 온도' 제작보고회에서 김민희는 제작보고회에 흰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8등신 미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한편 3월 21일 개봉되는 영화 '연애의 온도'는 극 중 동희(이민기 분)와 장영(김민희 분)이 연인으로 출연하며 현실에서의 연애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몸매 종결자~ 영화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