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인천 연수을 개표에서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민경욱 미래통합당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오전 1시 40분 현재 개표가 89.4% 진행된 가운데 정 후보가 41.0%(4만6371표)를, 민 후보가 40.0%(4만5267표)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며 경합 중이다.
이어 이정미 정의당...
한편 손 위원장은 선거 마지막 날 한웅 은평갑 후보, 임동순 광진갑 후보, 김광종 강남을 후보, 김성제 의왕과천 후보, 최조웅 송파병 후보 등 서울ㆍ경기 지역구 후보의 집중유세에 나선다.
심 대표는 이정미 인천 연수을 후보 지원 유세 후 자신이 출마한 고양시갑 지역구 전역을 순회하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인천 연수을에 출마한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정미 정의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선을 그었다.
7일 정 후보는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이 후보가) 제게 직접적으로 단일화 요청을 한 것은 한 번도 없었다”면서 “또한 저는 기본적으로 단일화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기기 위해서 서로 철학이 다른...
황 대표는 전날 인천 연수을 공천에서 최종 탈락한 민현주 전 의원이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 '황 대표가 김형오 전 공관위원장에게 민경욱 의원의 공천을 부탁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당 대표의 역할이 있고, 공관위원장의 역할이 있다. 그런 부분의 조화를 통해 공정한 공천이 되도록 노력했고 혁신 공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했다.
이어...
공천과 탈락을 두 번이나 반복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통합당 인천 연수을 후보)의 공천 논란에 대해 "개그를 해라"는 비판이 나왔다. 막판까지 자리를 후보 자리를 놓고 민경욱 의원과 경쟁한 민현주 전 의원은 탈락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그를 해라"며 "(더불어) 민주당, 장기집권 하겠네"라고...
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마지막 경선지인 인천 연수을과 대구 달서갑에서 각각 민경욱 의원과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이 승리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4일 이 같은 경선 결과를 각 예비후보 측에 통보했다. 연수을은 민 의원과 민현주 전 의원, 달서갑은 홍 전 국장과 이두아 전 의원과 경선을 치렀다.
연수을 경선에서 현역인 민...
미래통합당 4·15 총선 인천 연수을 지역에 단수 공천을 받았다 다시 경선 통보를 받게 된 민현주 전 의원이 결국 눈물을 흘렸다. 민현주 의원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재의로 민경욱 현 의원과 경선을 하게 됐다.
민현주 전 의원은 1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도로친박당의 황교안 대표와 김형오 위원장은 공천번복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인천 연수을과 대구 달서갑에서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기존 결정을 뒤집은 것이다.
당 최고위원회가 재의를 요구한 6곳 중 이들 2곳을 제외한 4곳(서울 강남을, 부산 북·강서을, 부산 진구갑, 경남 거제)은 원안을 유지하기로 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최고위의 재의 요구에 대한 이...
잡음'을 지적한 것도 황 대표의 정치적 결단을 유도했단 분석이 나온다.
황 대표는 12일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심사 결과에 대해 "당 안팎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보면서 현재까지의 공관위 결정 일부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다"며 작심하듯 재의를 요구했다.
통합당은 서울 강남을, 인천 연수을, 대구 달서갑, 부산 북·강서을과 진구갑, 경남...
통합당은 서울 강남을, 인천 연수을, 대구 달서갑, 부산 북·강서을과 진구갑, 경남 거제 등 6곳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 재의를 요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공천이 완벽할 수 없다. 그러나 총선에서 뜻 모아 압승하기 위해선 일부 조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현재 진행되는 공천 일부에서 잡음이...
이현재(경기하남) 미래통합당 의원과 민경욱(인천 연수을) 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 됐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회의를 개최한 뒤 이 같은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재선 이현재 의원과 초선 민경욱 의원은 각각 컷오프 명단에 올랐다. 이로써 컷오프를 당한 통합당 현역 의원은 5명이 됐다.
민경욱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을은 민현주 전 의원이...
정의당 이정미 의원도 의견문을 통해 "더는 막말과 욕설이 송도와 연수를 대표해서는 안 된다"며 "주민에게 자부심을 드리는 정치로 주민의 상처 입은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민경욱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을에서 맞붙을 것을 염두에 둔 의견문이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논리적 비판을 할 능력이...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7일 "기득권 정치의 판을 갈겠다"며 4·15 총선에서 인천 연수을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24년간 계속된 자유한국당의 연수을 1당 독점을 끝내고 완전한 세력 교체를 최초로 이룰 것"이라며 "인천 최초의 제3당 진보정당 의원, 최초의 지역구 여성의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인천 연수을)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에서만 모두 16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2명이 숨지고 152명이 다쳤다.
명절 연휴 교통사고는 2016년 65건이었다가 2017년 67건으로 다소 증가했지만, 지난해에는 36건으로 대폭...
인천 연수을에서 추진해 온 20대 총선 첫 야권 단일화가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 윤종기 후보는 국민의당 한광원 후보는 당명을 뺀 전화 여론조사를 벌여 윤 후보를 단일후보로 최종 결정했다. 그러나 한 후보가 7일 합의 규칙 위반 등을 이유로 경선 결과 불복선언을 해 단일화가 불발됐다.
한 후보 측은 이날 0시30분께 윤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 송혜교 절친 유아인 깜짝 출연
코빅 측 “장동민 잘못 아닌 제작진 잘못… 장동민 연기만 했다”
[카드뉴스] 더민주·국민의당 첫 후보 단일화 무산… “규칙 깼다” vs “억지 주장”
4·13 총선 인천 연수을 선거구의 야권 단일화 시도가 무산됐습니다. 인천 연수을에 출마한 더민주 윤종기 후보와 국민의당 한광원 후보는 어제 단일화에 합의하고 단일 후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