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윤리경영학회는 3일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에서 ‘2021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ESG 경영과 소셜 임팩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영 한국윤리경영학회 학회장, 김정원 강원대 교수, 민순홍 연세대 교수를 비롯한 다수의 금융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3개의 ‘논문 세션’에서는 △금융기업의 사회적 가치 측정 △금융회사...
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2021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ESG 경영과 소셜 임팩트’에서 포스코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 부문 윤리경영대상을 받았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루시드프로모는 사회적 책임과 가치 부문을 수상했다.
윤리경영학회는 포스코의 윤리 경영과 ESG 경영에 대한 전략, 의지, 체계를 높이 평가했다. 윤리경영학회는...
"ESG 역량을 강화하려는 기업은 경영자 보상 계약에 ESG 성과를 연동해야 한다.”
김진욱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는 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된 ‘2021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ESG 경영과 소셜 임팩트’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진욱 교수는 ‘ESG 정보와 경영자 보상’를 주제로 두 번째 논문 세션에 참여해 ESG 정보의 중요성과 ESG 연동...
“임팩트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준 연구의 활성화와 함께 가치 평가 방법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
여은정 중앙대 경영대학 교수는 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된 ‘2021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ESG 경영과 소셜 임팩트’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임팩트 투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자로 나선 여은정 교수는 임팩트 투자의...
“배출되는 탄소량을 감축하는 건 반드시 친환경 금융지원과 연동돼 움직입니다.”
황소영 신한금융그룹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획팀 부장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21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ESG 경영과 소셜 임팩트’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황 부장은 “금융이 탄소 중립에 대해 논하는 이유는 기후 위기가 곧 금융 위기이기 때문”...
한국윤리경영학회는 3일 서울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영 한국윤리경영학회 학회장, 김정원 강원대 교수, 민순홍 연세대 교수를 비롯한 다수의 금융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1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수상한 기관ㆍ기업들이 윤리경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정확한 성과를 측정하고 이를 기업의 의사 결정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박현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21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ESG 경영과 소셜 임팩트’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일관된 측정 지침, 통일된 데이터가 없어 이를 보다...
이두희 GS칼텍스 사장은 1962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화학공학 학사를 취득한 후 1987년 호남정유(현 GS칼텍스)에 입사했다.
이후 생산기획, 정유생산, 기술부문, 생산공장장 등을 역임한 뒤 2021년 생산본부장에 선임됐다. 올해 2021년 하반기부터 CS(HE)O/각자대표 겸 생산본부장으로서 전사 안전/환경 이슈에 대한 대응과 생산 업무를 총괄해왔다.
이번 사장...
윤 신임 부회장은 일동제약의 신약 개발 및 R&D 경쟁력 강화를 주도하고 있다
윤 신임 부회장은 1967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와 조지아주립대학원 회계학 석사를 거쳤다. 2016년 대표 취임 이후 연구개발에 매출의 약 10%를 꾸준히 투자하며 대사질환과 암 등과 관련한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나서왔다. 최근에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김정식 연세대학교 교수는 “금융당국은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입장에서 (금융사에) 권고를 할 수 있다”며 “예대금리차가 너무 벌어지면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금리를) 높이지 말라고 권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김 교수는 “(대출금리를) 몇 퍼센트로 내리라고 규제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는 지난해 약속한 대로 올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소아암 관련 연구기금으로 10억 원을 기부했다”는 김 대표의 말에 좌중에서는 박수갈채가 나왔다.
이어 유일호 심사위원장이 환영사를, 정태호 의원과 박진규 산업통상부 차관이 축사했다.
가수 인순이로 알려진 김인순 해밀학교 설립자는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중도입국...
우수 연구팀으로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와 동덕여대ㆍ서강대ㆍ숙명여대 등 4개 팀이 선정됐다.
지원도 두텁다. AI 펠로우십 참여팀은 성과에 따라 연구비를 포상으로 받았고, 추후 SKT 채용에 지원할 경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T는 나아가 미래 AI 꿈나무를 새싹부터 키우고 있다. KT는 지난 7~14일 전국 초등학생 300명 중 24명을...
시신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전 씨는 평소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 골수종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전 씨는 육군사관학교 11기로 1980년 11대 대통령, 1981년부터 1988년까지 12대 대통령으로 재임했다. 1979년 12월 12일 군사반란을 통해 군을 장악하고 1980년 5월 18일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군사력을 동원해 유혈 진압을 해 논란이 됐다....
이사회를 열어 박현진 전 KT 커머스전략본부 본부장(전무)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지니뮤직 측은 대표이사 변경 사유에 대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현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8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받았으며 KT의 유무선사업본부장·5G사업본부장·커머스전략본부장을 지냈다.
박 대표가 최근 연세대학교 상담심리연구실과 함께 내놓은 ‘한국 간호사 감정 노동에 대한 프로파일분석(Latent profile analysis on Korean nurses: Emotional labour strategies and well-being)’ 논문은 지난 9월 26일 간호사 저널 ‘탑7’ 중 하나로 평가받는 ‘Journal of Advanced Nursing’에 게재됐다. 국내 한 대학병원의 204명을 대상으로 한 이 논문은 간호사라는 직종의 감정...
정부는 18일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경제부총리 주재 제16차 혁신성장 빅(BIG)3 추진 회의를 개최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반도체 R&D 생태계 및 인프라 확충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 장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R&D...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제16차 혁신성장 BIG3(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 추진회의를 열고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완성차 누적 생산 차질이 10만 대를 넘어서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신속 통관, 교섭 지원, 대체 가능 11개 품목의 발굴 및 성능인증 지원 등을 통해 단기적으로 수급대응을...
핵심 요소 기술개발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의 정량적 평가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연세대학교, 한밭대학교, 명지대학교, 계명대학교, 한국품질재단 등도 참여한다.
포스코는 이미 기초연구와 데모플랜트 가동을 통해 탄소감축 효과 검증과 경제성 평가를 끝마쳤으며 관련 주요 특허 20편도 출원 등록을 마친 상태다.
해당 기술이 상용화에...
최우수상(학술부문)은 박철 고려대학교 교수와 최정혜 연세대학교 교수가 선정됐다.
박 교수는 고려대 융합경영학부장으로 117편의 논문과 11권의 저서를 집필해 유통 관련 왕성한 학술연구를 진행했다. 최 교수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지내며 현업과의 밀접한 협업을 통해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했다.
최우수상(정책부문)에는 서용구 숙명여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