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한 비율은 8.2%로 나타났다.
해외 취업을 하고 싶은 국가(중복 응답)의 경우,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6.6%가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영미권 국가라고 응답했으며, 이어 △유럽권(27.6%) △아시아권(18.0%) △남미권(2.1%) 순이었다.
한편 해외 취업을 하고 싶은 이유(중복 응답)로는 ‘해외 경험을 쌓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31.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봉...
성별로 보면 여성(43.7%)보다는 남성(59.7%)의 비율이 더 높았으며, 경력 여부별로는 경력(43.4%) 보다 신입(56%) 구직자가 연고지나 거주지가 아닌 지역이라도 취업하겠다는 의향이 높았다.
거주지나 연고지가 아닌 지역에 취업하려는 이유로는 절반이 넘는 55.2%(복수응답)가 ‘취업이 너무 어려워서’를 꼽았다. 다음으로 ‘연봉, 수당 등을 더 많이 받을 수...
자신을 잡호핑족으로 규정한 응답자는 '연봉을 높이기 위해' 이직을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답변이 41.8%(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역량 강화·경력 관리'(31.5%)와 '상사·동료에 대한 불만'(18.3%) 등이 뒤를 이었다.
이직 주기에 대해서는 '1년∼2년 미만'과 '6개월∼1년 미만'이라는 응답이 각각 28.2%와 23.9%로 나타나 과반을 차지했다. 3개월...
공공기관‧지방공기업의 경우에는 해당 기관에 직접 고용된 비율은 61.1%(4만7000명), 자회사로 전환된 비율은 38.8%(3만 명)로 나타났다.
고용부는 공공부문 정규직화로 정규직 전환자의 고용 안정은 물론 처우도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5월 정규직 전환 인원 18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환 전보다 연봉이 평균...
3%), ‘최저임금이 올라야 근로자 연봉도 더 올라서’(14.6%) 등을 들었다. 최저임금이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자들의 31%는 ‘2019년 수준으로 동결’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11.2%는 ‘삭감해야 한다’고 답했다.
개인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더 인상되어야 한다는 비율이 높은 데 비해, 일선 기업들은 동결 또는 삭감을 원하는 비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봉 수준을 낮춰 지원한 응답자(1309명)들은 실제 희망하는 연봉 수준은 평균 3099만 원 이지만 평균 2686만 원까지 약 413만 원을 낮춘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지원한 기업 중 눈높이를 낮춰 지원한 기업의 비율은 평균 48%로 절반 정도였다.
하지만 하반기 역시 쉽지 않은 취업시장이 예상되면서, 구직자 74.3%가 눈높이를 낮춰 입사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기업 선택 시 연봉 못지 않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복지제도이지만, 현재 근무하는 직장의 복지제도에 대한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605명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현황과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복지제도에 대한 점수는 평균 36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전공계열 별로는 경상계열 응답자들이 넥슨을 1위로 선택한 비율이 73.8%로 여타 전공계열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넥슨에 이어 이공계열 전공자들은 엔씨소프트를, 사회과학계열과 인문계열 등은 카카오게임즈를 각각 취업선호 게임사 2위에 올렸다”고 말하며 “카카오게임즈와 넷마블, 엔씨소프트는 성별·전공계열별 세부 분석...
27일 설문 결과에 따르면 먼저 응답한 직장인의 91%는 퇴사고민이 있었음을 털어놓았다. ’매우 그렇다’(50%)가 가장 많았고, ’가끔 그렇다’(41%)도 높은 지지를 얻은 가운데, 퇴사고민을 하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은 9%에 그쳤다.
퇴사가 고민된 지점은 다양했다(복수선택).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항목에는 ’연봉’(16%)이 꼽혔다. 이어서 ’상사·직속상사’...
성별로는 남성구직자들은 여성구직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IT/연구개발직(9.3%P↑)과 △생산/기술직(8.4%P↑)에 대해 선호하는 경향이 높았으며, 반면 여성들은 △서비스직(5.6%P↑)과 △재무.회계직(4.8%P↑) 선호 비율이 남성들에 비해 다소 높았다..
한편, 취업을 선호하는 기업형태로는 △중소기업이 43.3%로 가장 높았으며, △대기업 23.2% △공기업 22.5...
19일 설문 결과에 따르면 현재 연봉에 만족하고 있는지 질문한 결과 ‘연봉만 생각하면 아쉽다’라고 답한 비율이 55%로 과반을 넘겼다. ‘굉장히 불만족스럽다’도 19%로, 불만족 비율을 집계하면 총 74%로 이는 직장인 4명 중 3명꼴에 달했다. 나머지 26%만이 만족한다고 밝혔다.
연봉만족도의 경우 ‘대기업’(35%) 재직자에게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28...
연금저축은 불입금의 일정 비율만큼 세액공제를 받고 매년 소득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연금저축 상품에는 세금을 나중에 납부하도록 해주는 과세이연 효과가 있다. 매년 발생하는 금융 상품의 투자수익에 대해 세금을 당장에 납부하지 않고 연금수령 시점까지 미뤄뒀다가 납부할 수 있기 때문에, 납입기간 동안 원금을 복리로 재투자할 수 있다.
연금저축은...
신입사원들이 퇴사하는 이유 중에는 ‘연봉이 낮아서’(44.2%) 퇴사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32.4%) 퇴사한 비율도 높았다.
이외에 △실제 업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라서(26.5%) △조직 적응에 어려움을 느껴서(19.2%) △상사 및 동료와의 인간관계가 원활하지 않아서(17.0%) △기업문화가 맞지 않아서(14.9%) △복리후생이...
이외에 ‘야근 등 업무가 많을 것 같아서’(37.3%), ‘연봉ㆍ복리후생 등 처우가 안 좋을 것 같아서’(26.1%), ‘대기업 등 목표가 따로 있어서’(10%) 등을 들었다.
그렇다면, 벤처기업에 지원해 본 구직자들은 얼마나 될까. 입사 의향 비율이 높은 것과는 다르게, 전체 응답자의 28.2%만이 실제로 지원한 경험이 있었다.
이들의 대부분인 98.3%는 벤처기업에...
기업이 노동자를 어떻게 대하고, 최고 연봉자와 최저 연봉자의 비율이 어떤지,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공급받는지 등을 체크해 기업의 사회·환경적인 기여도를 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그는 모든 기업과 투자가들이 CSR 임팩트를 살리기 위한 일관적인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이 돈을 내 사회 취약계층을 도왔을 때 그 결과를 어떤 식으로...
이전 직장 경력을 살려 취업한 비율도 평균 43%에 그쳤다. 또한 근무형태나 조건에서 경력단절임을 감안한 채용이 이뤄지고 있었다. ‘근무조건 동일’(35.6%, 복수응답)하게 채용한다는 가장 기업이 많긴 했지만, ‘근무시간 조정’(31.7%), ‘연봉 낮게 책정’(18.3%), ‘경력 연수 차감’(12.5%), 별도 수습 기간 후 채용(10.6%) 등의 고용이 다수 이뤄지고 있어 이전...
이직 경험자 비율은 연차와 비례해 증가했는데, 경력 5년차이상의 직장인 중에는 대부분에 달하는 93.6%가 ‘이직 경험이 있다’고 답해 상당수의 직장인들이 이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연차별 평균 이직횟수도 연차와 비례해 증가했는데, 경력 1년차 직장인의 이직횟수가 평균 1.2회 경력2년차 직장인은 평균 1.8회로 조사돼, 사회초년생 시절...
앞서 중견기업 재직자들이 ‘연봉’을 이유로 퇴사를 희망하는 비율이 높았는데, 대기업 이직 의사가 높은 점도 마찬가지로 같은 이유일 것으로 미루어볼 수 있다.
퇴사 이후 희망하는 그 밖의 것들로는 ‘잠’(늦잠ㆍ낮잠, 8%), ‘공무원 시험 준비’(7%), ‘창업’(6%), 유학(5%), ‘운동’(4%), ‘대학교ㆍ대학원 진학(3%) 순으로 집계됐다. 순위권은 아니었지만...
비율(26%)에 비해 5.4%p 늘어나 심각성을 더했다.
이들 조기퇴사자들은 입사 후 평균 4.6개월을 근무하고 회사를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조기퇴사자들의 54%는 3개월 이전에 퇴사하고 있었다.
조기퇴사자들이 회사에 밝힌 퇴사 사유는 ‘적성과 안 맞는 직무’가 59.2%(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대인관계 등 조직 부적응’(26.4%), ‘낮은 연봉’...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는 ‘가장 관심이 많은 톱5(Top 5) 목표’와 관련해 높은 연봉과 부유함을 꼽은 비율이 6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가 소유(56%), 세계여행(38%), 커리어에서의 상위 직급 달성(35%), 가정을 이루거나 아이를 갖는 것(28%) 등이 차지했다.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밀레니얼 세대는 52%의 응답자가 고연봉과 부유함을 선택해 차이를 보였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