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50억 원을 목표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고 빠른 시장 선점과 깊이 있는 성장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돌봄 공급의 네트워크 확보에도 집중한다. 2023년이 초고령화 사회 대비의 원년인 만큼 급격하게 증가하는 노인 돌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케어닥은 기존 홈케어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품질의...
지난해 3분기 만에 사상 첫 연매출 2조 원을 넘어선 호실적이 투자 강화의 밑바탕이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작년 3분기 말 연결기준 누적 매출은 2조358억 원이다. 또 글로벌 제약사와의 대규모 위탁생산 계약에 힘입어 1조7835억 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 외형 성장과 질적 성장을 모두 이뤘다.
셀트리온그룹은 최근 발표된 계열사별 신성장 비전과...
지난 2021년 문을 연 대전신세계가 개점 이래 지난해 연매출 80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타임월드를 밀어내면서다. '대전 터줏대감' 타임월드는 남성 명품을 앞세워 전열을 가다듬으며 충청 1위 자리를 탈환한다는 계획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충청권역 백화점 경쟁이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대전 신세계 2파전으로 압축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8월 개점한...
팜젠사이언스는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전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갖고, 2023년을 연매출 2000억 원 달성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포부를 6일 밝혔다.
2021년 연매출 1000억 원을 처음 돌파한 팜젠사이언스는 지난해 1500억 원 달성을 기대할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21년 사명 변경과 사옥을 마련했고, 2022년에는 동탄에 글로벌연구센터를...
한올바이오파마는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이 발매 후 처음으로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한올바이오파마는 장염 치료제 ‘노르믹스’,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에 이어 바이오탑까지 연 매출 100억 원 이상 블록버스터 의약품 라인업 3개를 갖췄다.
바이오탑은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는 ‘낙산균’,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남은 4분기에 지난해(1499억 원)만큼의 매출만 올려도 연매출 6200억 원 돌파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연매출 최대치는 2019년 6122억 원이다.
주력사업인 전문의약품은 국내에서 탄탄한 실적을 유지 중이다. ‘그로트로핀’(성장호르몬) 등 수출 품목도 매출 증가세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뉴로보 인수를 통해 글로벌 R&D 전초기지를 마련하고 바이오시밀러의...
감기약 ‘콜대원’ 등 간판 제품의 활약으로 올해 3분기까지 3563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사상 첫 연매출 400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오너 3세 백 사장과 백 부회장의 장남 백인영 이사의 사촌경영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대원제약은 최근 백 이사가 총괄하는 마케팅본부를 헬스케어사업부로 재편하고 일반의약품(OTC)과 컨슈머헬스케어(CHC) 사업부를 한 자리에...
얀센은 지난 10월 컨퍼런스 콜에서 2025년까지 연매출 50억 달러(7조1300억 원)를 넘을 수 있는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아미반타맙과 렉라자 병용 요법을 언급, 렉라자에 대한 기대감과 글로벌 상업화 시점을 시사했다.
유한양행은 최근 렉라자 단독요법의 성공적인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 국내에서 2차 치료제로 조건부 허가를 받은 렉라자는 이를 토대로...
세라젬은 지난해 연매출 6670억 원, 영업이익 925억 원을 기록했다.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다. 전년 매출(3003억 원)과 영업익(237억 원)보다 약 2배, 4배 높은 수치다. 세라젬은 올해 상반기 매출도 약 340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국내 안마의자 점유율이 절반을 넘을 정도로 시장을 장악해왔다. 그러나 최근 세라젬과의 매출 경쟁에서 우위를...
에이백스는 연매출 1조4000억 원의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로 한국 SM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동방신기, 샤이니 등을 일본에 진출시켰다. 또 블랙핑크를 배출한 YG의 협업관계 등으로 일본의 한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아우딘퓨쳐스 관계자는 “향후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회사 메인 멤버와 협의를 시작했다”며 “에이백스와의 교류를 통해 일본 최대 약국인...
롯데백화점이 신세계 강남점에 이어 업계에서 두 번째로 연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잠실점은 지난달 연 매출 2조 원을 넘어섰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초 롯데몰 사업권을 인수하며 기존 해외 명품 사업뿐 아니라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대규모 확충한 점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백 사장은 마케팅본부장으로서 입사 당시 1개에 불과했던 매출 100억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제품을 10개 가까이 늘리는 등 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OTC 사업 진출 후 첫 야심작인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을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연매출 300억 원의 시장 선두권 제품으로 성장시키는 등 OTC 사업 영역을 개척해 성공적으로 안착시킴으로써...
유한양행과 GC녹십자, 종근당은 3분기 만에 1조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고, 대웅제약과 한미약품도 올해 연매출 1조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광동제약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1조 원을 기록했지만, ESG 평가는 C등급이었다. 특히 환경 부분에서 최하 수준인 D등급을 받았다. 또 씨젠, 동국제약, JW중외제약, 동화약품, 일양약품, 부광약품 등도 C로...
올해는 3분기 누적 매출 1조7733억 원, 영업이익 5466억 원으로 사상 첫 연매출 2조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셀트리온그룹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3사 합병을 앞둔 점도 기 부회장의 연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합병 과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위험부담을 감수한 변화보다는 안정을 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성석제...
이에 따라 렉라자는 국산 신약 최초로 연매출 1조 원을 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얀센은 지난 10월 컨퍼런스 콜에서 2025년까지 연매출 50억 달러(7조1300억 원)를 넘을 수 있는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아미반타맙과 렉라자 병용 요법을 언급한 바 있다.
실제 작년 한해 현대리바트 연매출 1조4000억 원 중 B2B 매출은 9000억 원 수준에 달했다. 연매출 규모가 2조 원인 한샘은 B2C 사업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과 대조적이다.
특히 업계에선 현대리바트가 든든한 지원에도 업계 1위로 올라서지 못하는 데엔 B2C사업에서 소비자들을 유인할 명확한 차별화 전략이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리바트는 2018년...
설립 4년만인 지난해 연매출 160억 원을 넘겼다. 작년 기준 결제를 진행하고 콘텐츠를 소비한 사용자가 16만 명에 이른다. 재결제율은 60%를 넘어선다. 올해 총 매출은 작년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올해 3분기 기준 매출액은 128억 원, 영업이익은 약 11억 원을 달성했다. 성인물을 제외한 무협, 액션, 로맨스 등 일반적인 장르물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기업 중...
지난해 사상 처음 연매출 1000억 원을 넘긴 팜젠사이언스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12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한 규모로, 이미 지난해 매출액(1099억 원)은 초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6억 원, 순이익은 713억 원으로 각각 196%, 273% 늘었다.
경기 화성시 향남제약단지에 공장을 두고 있는 팜젠사이언스는 충북...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는 ‘왕후의 궁중문화’라는 차별화된 감성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하며 럭셔리 마케팅을 적극 펼쳐 2016년 단일브랜드로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어려운 대외환경에도 성장을 거듭해 2018년에는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매출 2조 원을 넘겼다. 또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은 글로벌 고객 기반을 넓히며 차세대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