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은 계열사인 선릉역마에스트로역세권청년주택프로젝트금융투자 주식회사와 163억7940만 원 규모의 삼성동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5.56% 규모며 지하5층~지상14층 규모의 역세권 청년 주택을 신축하는 공사다.
2030년 민간분양 택지 개발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쪽방 주민들은 기존 쪽방보다 2~3배 넓은 공간을 현재의 15% 수준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용산 정비창, 용산 공원 조성, 수도권 GTX A노선(운정~동탄) 연계 등과 함께 용산구가 활력 넘치는 서울시 도심생활권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서울 도심 역세권...
서울시 2030 도시기본계획 12지역 중심 중 하나로, 향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과 신분당선 독바위역의 트리플 역세권 교통 호재를 안고 있다.
연신내역과 가까운 갈현1구역은 총 사업비 9200억 원 규모의 강북권 최대 재개발지로 꼽힌다. 지난해 시공사로 선정된 롯데건설은 이곳에 4116가구 규모의 매머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조1구역의 경우 현대건설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 A 공인 대표는 “아파트 매맷값과 전셋값이 억 원 단위로 오르면서 예산이 빠듯한 신혼부부들은 역세권 신축 빌라로 눈을 돌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에 집중되면서 다세대·연립주택으로 눈을 돌린 투자 수요도 있다. 대출규제를 골자로 한 6·17 대책에서 정부는 규제지역의 3억 원 이상 아파트에 대해...
하지만 이에 따른 신·구 시가지 간 불균형과기존 금정·군포 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에 따른 원도심 쇠퇴 등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이 부분적으로 추진되고는 있지만 체계적인 도시 정비를 위한 종합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군포시에서는 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다. 정비기본계획은 도시의 보존·회복·정비...
2030년이면 GTX 등으로 이용객이 33만 명까지 확대된다. 그러나 1호선과 버스 및 지상철도(분당선 등)의 연계가 미흡하고 환승동선이 복잡한 탓에 청량리역 전체 교통서비스 질은 낮은 수준이다. 서울시 5개 생활권(동남북·서남북 등) 중 고용·문화 인프라지수도 최하위다.
이에 국토부와 서울시는 청량리역과 역세권을 전면적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GTX를 중심으로 한...
다만 일각에서는 최근 양천구 목동신시가지9단지(1987년 준공·2030가구)가 정밀안전진단에서 탈락한 것을 두고 재건축 사업이 순조롭게 이어지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아시아선수촌 아파트는 잠실 종합운동장 바로 맞은편, 지하철 2, 9호선 종합운동장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특히 잠실에 조성되는 스포츠·마이스(MICE, 회의·관광·전시·이벤트) 사업...
사업자로 선정되면 2025년 역세권 개발에 착수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은 2030년까지 서구 이현동 서대구역 인근 98만㎡에 민간 자본과 국비·시비 등 14조5000원(민자 31%, 국·시비 69%)을 투입해 공동주택을 비롯해 쇼핑·문화·레저 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서대구 고속철도(KTX·SRT)는 2021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이 주택의 정식 명칭은 ‘서울 신촌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이다.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조성되는 청년 임대주택은 대지면적 5232m², 지하 5층~지상 16층, 589가구 규모다.
이랜드건설이 짓는 첫 번째 청년주택으로 지하철 광흥창역 1번 출구에서 250m 내 거리의 역세권에 자리한다. 16일부터 3일간 529가구를 대상으로 청약 모집을 진행한 신촌 청년주택은...
경기 북부권 공공택지 입주자 모집은 올해 3만9000호를 시작으로 내년 2만7000호, 내후년 3만 2000호가 계획돼 있다.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는 “인구와 가구 수가 줄고 있는 현실에서 신규 주택 공급지가 수도권 외곽에 쏠려 있다”며 “서울 역세권 중심의 고밀도 개발을 통한 도심 공급 확대 쪽으로 정책 방향을 틀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경기 시흥시 은행동 은계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서며 전용 19~29㎡, 오피스텔 130실 규모로 구성된다. 1실 1대 주차할 수 있도록 144개의 주차공간을 갖췄다.
이 밖에 KB부동산신탁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수원역세권1지구에 ‘수원역 가온팰리스’를 분양 중이다. 해당 단지는 전용 23~39㎡, 696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장은 765대로 설계됐다.
특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8층 규모의 아파트 302가구(공공임대주택 86가구)를 건립한다. 2030 서울특별시 생활권 계획(고척·개봉지역)상 우선 공급 필요 시설인 노인복지시설도 조성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봉역 일대 역세권 기능 활성화와 주거 환경 개선,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에 따른 서민 주거 안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 결과 경기지역(킨텍스 / 동탄역세권) 거주자들의 출근통행 시간·비용(일 78분, 월 16만6000원)은 서울보다 약 1.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세 세입자가 전세 세입자보다 주거비와 교통비 변동에 민감해 주거비가 절감된다면 이주할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신내 인근 거주자는 주거비 절감을 위한 외곽의 새로운 주거지 이주를 긍정적으로...
특히 인근에 유명 상권인 가로수길이 있고 이면도로에는 먹자 상권이 형성돼 2030 젊은 세대들의 유입이 집중되는 트렌디한 상권이다.
여기에 ‘신사역점’이 위치한 지점은 3호선 신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근처에 성형외과, 커피 프랜차이즈가 있고 이면에 중소기업 사무실 등이 자리해 유동 고객, 관광객, 주변 근로자 등 다양한...
핵심적으로 대지면적 1000㎡ 이상 대상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 하면 △준주거ㆍ상업지역이 있는 역세권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상 중심지(도심ㆍ광역ㆍ지역 지구 및 지구 중심) 역세권 △폭 20m 이상 간선도로변에 인접한 대상지, 이 중 하나의 요건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상업지역으로의 용도지역 변경도 △상업지역과 인접한 역세권 △상업지역이 있는...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은 2030 서울플랜에서 광역 중심으로 중심지 위계가 상향된 곳이다. 중심기능 육성, 구로디지털단지역 역세권 활성화 등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구역 주변 BYC마트 부지(면적 4480㎡)가 구역계에 편입되며 구역 내 도시계획시설 도로, 공공공지 일부가 변경 또는 폐지된다.
신안산선 신설 등 지역 여건 변화와...
‘편세권(편의점+역세권)’이라는 유행어가 등장할 만큼 생활 속 핵심플랫폼으로 부상한 편의점에서 언제든지 손쉽게 알뜰폰 혜택을 접하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더욱이 ‘쓰던 폰+유심’ 트렌드가 새로운 통신비 대안으로 떠오른 만큼 CU편의점이 고객의 유심 접근성을 높이는 촘촘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LG헬로비전...
용산마스터플랜은 기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서 범위를 더 확장해 용산역 일대를 포함해 한강변·서울역을 아우르는 349만㎡ 부지를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하는 초대형 개발계획이다. 그러나 섣부른 발표는 집값 폭등을 불러왔고 용산마스터플랜은 또 다시 보류됐다.
통개발은 보류됐지만 서울시가 용산 개발에 완전히 손을 놓은 것은 아니다. 용산역을...
27일 코람코자산신탁에 따르면 롯데건설과 함께 ‘역세권 2030 청년주택’ 개발 및 임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람코는 엘티코크렙용산제6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엘티코크렙’)를 통해 롯데건설과 원효로1가 104번지 일원의 총 5465㎡ 규모 부지의 매매 계약, 금융 약정 등 역세권 청년임대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을...
이 아파트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착공 1호 사업으로 2017년 착공 당시 화제가 된 바 있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순환로에 위치한 하남 감일 B-5블록 공공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8층 9개동 전용 74㎡, 84㎡ 753가구 규모 단지다. 이 단지는 지난해 2월 국토교토부가 개최하는 ‘건설안전현장 간담회' 장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