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건설, 신촌 ‘청년주택’ 청약 경쟁률 50대 1 마감

입력 2020-09-21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랜드건설이 서울 마포구 창전동 일대에 짓는 신촌 청년주택 로비 이미지. (사진제공=이랜드건설)
▲이랜드건설이 서울 마포구 창전동 일대에 짓는 신촌 청년주택 로비 이미지. (사진제공=이랜드건설)

이랜드건설은 올해 말 준공을 앞둔 ‘이랜드 신촌 청년주택’이 50대 1의 청약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주택의 정식 명칭은 ‘서울 신촌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이다.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조성되는 청년 임대주택은 대지면적 5232m², 지하 5층~지상 16층, 589가구 규모다.

이랜드건설이 짓는 첫 번째 청년주택으로 지하철 광흥창역 1번 출구에서 250m 내 거리의 역세권에 자리한다. 16일부터 3일간 529가구를 대상으로 청약 모집을 진행한 신촌 청년주택은 2만6000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며 최종 경쟁률 50대 1로 마감됐다.

이랜드 신촌 청년주택은 올해 말 준공한 뒤 내년 2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이랜드건설은 이번 신촌 청년주택을 시작으로 부산 서면과 대전 둔산지역에 청년주택 2, 3호점을 차례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랜드건설이 서울 마포구 창전동 일대에 짓는 신촌 청년주택 조감도. (사진제공=이랜드건설)
▲이랜드건설이 서울 마포구 창전동 일대에 짓는 신촌 청년주택 조감도. (사진제공=이랜드건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11,000
    • -1.12%
    • 이더리움
    • 4,505,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0.36%
    • 리플
    • 755
    • -0.26%
    • 솔라나
    • 200,700
    • -3.97%
    • 에이다
    • 666
    • -1.91%
    • 이오스
    • 1,199
    • -1.56%
    • 트론
    • 173
    • +2.37%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2.03%
    • 체인링크
    • 20,820
    • -0.81%
    • 샌드박스
    • 655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