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상암DMC, 마곡산업단지 등 주변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과 산업 네트워크 중심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수립한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 산업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성장 잠재력 있는 지역을 지속 발굴하고 후속 사업을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타운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기 위해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서울시 내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거주하고 생활하는 신(新)성장거점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유의 브랜드 도시개발과 운영능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전략적 인재육성을 통해...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 활성화에 기여할 것 보고...
특히 주거문제뿐 아니라 청년세대의 유입으로 지역의 활성화까지 견인할 수 있도록 물리적 세대수 공급을 넘어 신혼부부를 위한 어린이집, 청년창업공간, 커뮤니티 공간, 편의시설 같은 다양한 생활SOC를 함께 건설한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사업자를 대행해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 접수, 신청자 자격확인 및 입주대상자 선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다”며 “이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 보고 있고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대중교통과 도시 활동이 집약돼 있는 역세권 지역의 복합 개발을 통해 지역 전반의 활력을 증진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지역 필요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이다. △도로 조건 △필지 규모 △노후도 등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대상지의 용도 지역을 상향해 민간사업을 유도하고, 증가하는 용적률의 50%를 공공 기여로 받아 다양한 시설을 확충한다는...
이외 11개 협력 사업은 △우이동 만남의 광장 인공 암벽장 조성사업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사업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확충사업 △진달래 어울림 숲 조성사업 △우이동 먹거리마을 도로 확장 사업 △우이령 마을 종합정비 사업 △경전철 개통에 따른 역세권 지구단위 계획 수립 △솔밭공원 바닥분수 설치 및 시설물 정비사업 △아카데미하우스 활성화...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완공되면 1호선과 함께 도심 곳곳을 30분대로 연결하며 각 역세권 중심의 상권 형성으로 유동인구가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대광위 광역교통운영국장은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코레일이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수색역세권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기본구상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2013년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서울플랜)’에서 상암ㆍ수색을 광역중심으로 선정했다.
2014년 ‘수색역 일대 개발 가이드라인’을 통해 광역중심에 부합하는 철도시설...
2단계 사업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이 일대는 국제금융센터와 연계를 통한 금융 업무지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추진단은 재개발지역 활성화를 위해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과 연결된 트램 노선을 조기 착공키로 했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 역세권 단지로 김해국제공항 및 부산항, KTX 부산역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 갈 수 있다. 동구 좌천동과...
수서역세권 복합개발 및 신사동 가로수길 상권 활성화로 지가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등포구의 경우 여의도 종합개발계획 및 재건축에 대한 기대심리와 지가 현실화가 반영됐다”며 “서초구는 방배동, 잠원동, 반포동 등 노후주택 재건축정비사업, 아파트 재건축 예정지역 및 아파트지역 토지가격 상승이 지가 상승에 반영된...
상승률이 높았던 지역은 개발사업에 따른 토지수요 증가, 교통망 개선 기대, 상권 활성화, 인구 유입 및 관광수요 증가 등 요인의 영향을 받았다,
서울은 강남구가 국제교류복합지구·영동대로 통합개발 및 수서역세권 복합개발 등으로, 성동구가 연무장길ㆍ서울숲 상권 활성화 등으로 지난해 땅값이 많이 올랐다.
상승률 2위를 차지한 광주는 에너지밸리산업단지...
개선 △도심경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간선도로별 지중화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2024년까지 단기 목표로 약 164㎞,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중기 목표로 추가 164㎞를 지중화해 총 329㎞를 체계적으로 지중화할 계획이다.
특히 자치구별 지중화율을 기준으로 지중화율이 낮은 순으로 가중치를 부여해 지역 간 균형을 고려하고, 역세권·관광특구지역...
이성창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장은 “광운대역세권 물류시설 부지는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해왔으나 최근 사일로 분진ㆍ소음 등으로 많은 이전 요구가 있어왔다”며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업무ㆍ상업시설 및 다양한 지역 활성화 시설이 복합된 랜드마크를 조성해 동북권의 신경제거점으로 재탄생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청년주택’ 시공에 이어 역세권 청년주택의 시공을 다시 맡게 됐다”며 “입지적 장점과 주거 여건이 조화를 이룬 청년주택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청년의 주거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중 강변역 인근의 서울 광진구 구의동 청년주택이 첫 입주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재개발 사업에 적극 도입해 도심 내 주택공급을 촉진한다는 설명이다.
서울시는 주택 공급 확대와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해 역사도심 외 지역에서 신규 정비예정구역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의 지정 위치는 주로 권역별 지구중심지 이상의 역세권 지역으로 직주근접과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이에 이용자 본인이 대여한 장소에 다시 반납해야 하는 왕복서비스와는 달리, 차량을 이용하고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 반납하는 편도서비스 활성화는 나눔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이를 위해 2020년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나눔카 주차면(전체 주차면수의 10%이상 의무확보)을 사업자 간 공동이용이 가능한 통합 편도존으로 운영해...
중앙1구역은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 사업지로, 대전역 일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대전역세권 개발 사업의 한 축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대전로와 중앙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가능하고, 대전역 동광장에 인접해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다.
김수환 SK건설 도정영업2실장은 “대전역과 인접한 중앙1구역은 뛰어난 입지 조건과 대전 역세권...
구로2동은 지하철 7호선(남구로역), 2호선(대림역), 1호선(가산역, 구로역)이 주변에 있어 지하철이 이용이 편리하고, 신월3동은 주민모임이 활성화되어 있는 등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활성화될 수 있는 지역이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지역은 올해부터 5~6년간 사업비 2400억 원이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라며 “이들 사업지가 정부의...